후안무치한 마음으로 오매불망 리플을 기다렸습니다만 부재하므로, 염치없이 미
욱한 글 몇 자욱 올려봅니다.

己 己 甲 癸
巳 亥 寅 丑 (남)

寅月 己土가 冷합니다.

月柱 官이 뚜렷하나 日幹에게는 버겁습니다. 다만, 사람 도리를 다할려고 합니
다.(비록 형식일지라도) 나쁘게 말하면 융통성이 없습니다.

年柱 偏財가 외롭게 떠났습니다.

日支 亥水가 원망스럽습니다.

時支 巳火가 참으로 고맙습니다.

南方大運은 속된 말로 환갑 진갑 지나서 옵니다.

大學도 가기 힘든 命으로 留學까지 한 것은, 모두 正印의 도움입니다.

얕은 배움으로 몇 자 올려봅니다. 질책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