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렇게 답장을 해주신데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너무나 답답한 맘에서 올린 글이었는데 .... 살아가면서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렇게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분이 있기에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지는게 아닌가 생 각해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