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운영자라는 호칭으로 글을 올리니 어울리지도 않고 너무 딱딱해서 앞으
로는 호를 쓰려고 합니다.

양력 새해가 밝아오는군요. 유난히도 어려움이 있는 해였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해에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너무 자신만 잘 먹고 살자는 바람만 하지 말고 모두 다 같이 잘 살자는
바람을 가져보는 것이 뜻 깊지 않을까합니다.

바빠 사시면서 하루에 한번씩 잠시만이라도 여유를 갖고 뭔가 의미있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바쁜 삶속
에서도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고 또 훗날에 뒷날을 회고할 때 후회스러
움을 멀리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아침이나 저녁에 맑은 하늘
을 쳐다볼 수 있는 작은 시간의 여유도 좋을 것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