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벽허님께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시험을 끝내고 어디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일한지 6개월이 다되어갑니다.
지금은 경기도 병원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는데..
워낙 일이 힘들고 사람수가 부족한 병원이라..
거기에 야간근무까지있어서.. 제가 들어온후로 이직만 4명째입니다.
전..여기에 2년정도 근무하면서 병원만 알아가자고 했는데..
힘들게 일만하니..얻어가는것도 부족하고 몸은 자꾸 약해져갑니다.
다들 이직하려고하니..버티려고 맘 먹은 제가 잘못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
각도 들구요..계획으로 2년정도 일하고 한약을 공부해볼까 하는데..
고민이네요..
성격이 워낙 고지식하고 답답한 면이 많아서.. 허튼 선택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집에선 힘들다고 어지간하면 안하는 성격이라..고민털어놓으면 당장 그만두라
고 할거 같아서.. 얘기도 못해보고..상담차 글 한번 올려봅니다.
양 력: 1978년 10월 6일 08:30
음/평: 1978년 9월 5일 08:30 여자
시 일 월 년
壬 辛 辛 戊
辰 丑 酉 午
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辛 소운: 역행
亥 丑 卯 巳 未 酉 亥 丑 卯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대운: 역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89 79 69 59 49 39 29 19 9.6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庚 소운: 역행
戌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대운 시작: 9세 6월 3일
현재 나이: 28 세
현재 대운: 未
현재 소운: 戊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