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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위산괘 추가해석
날짜 : 2006-09-20 (수) 20:39 조회 : 1240

艮爲山卦(간위산괘)初爻(초효) 艮其趾(간기지)는 그 발을 등지는 행위를 한다
는 것이라 그래선 그 발걸음 떼어놓길 바른 行步(행보)를 보이라는 것인데 그
발걸음을 떼어 놓으려하는 자는 그 앞에 풍요로움 그 먹을 것이 여러 개로 보인
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正道(정도)를 脫線(탈선)하기 쉬운 그런 모습으로 앞
길이 열려 있는 화려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좋은 점만을 부각시켜
서는 李(이) 土停(토정)은 말을 하고 있는데 遍踏(편답)帝城(제성) 千門共開(천
문공개)라하며 머리에 어사화 계화 꽃을 꼽게되니 맑은 이름이 멀리까지 전파된
다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그 여의성취 하게끔 길이 열린 것을 말하여 주
고 있는 것이라




靑龍(청룡)官(관) 世主(세주)를 잡고 上爻(상효)에 있는데 朱雀(주작)이 화려하
게 움직이는지라 그래선 매우 좋게 말을 하고 그 官職(관직)을 구하는데는 그
저 고만으로 좋다는 것으로서 女性(여성)에게는 그만큼 官(관)이 화려한 것이
당도하여 있는 상황도 그리는데 爻氣(효기)로서는 두채 兩官(양관)이 그려져 있
는 모습인지라 그렇게 양쪽을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띤다고 한다 들면 정승이
요 나가면 장군이니 당시의 영걸이니 이 얼마나 화려하고 뜻을 얻은 좋은 운이
라 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탈선을 하는 상태를 그려주게 마련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러한
탈선행위를 경고하는 의미로도 되는 것이 그 발걸음이 正道(정도)에 등지는 행
위 잘 못 걸을려 하는 모습을 갖는지라 그러므로 그렇게 正道(정도)에 어긋나
는 행위를 짓지 말고 바른 길로 가라 독실한 걸음걸이를 하라는 의미에서도 艮
其趾(간기지)라 함인 것이다 , 누구나 시험을 칠적에 첫 번에 그렇게 덜컥 합격
되는 것은 드믈다 몇번 갈 之字(지자) 행보를 걷다가선 바른 正道(정도)가 되어
서는 그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다, 그만큼 그 준비과정을 거치는 것이 그 바른
正道(정도)를 가고자하는 노력이 된다 할 것인데 正道(정도)가 못되어 보이는
지라 그래서 또 그것이 脫線(탈선)으로 보일 적이 있는데 이럴 적에는 그래도
남녀간 섬싱 문제에서와는 사뭇 그 의미가 다르다 할 것이나 그 진행 방법은
다 같은 모양새를 갖기 때문에 艮爲山卦(간위산괘)로 그 같이 보게되는 것이
다,





그러니깐 상등학교를 갈려고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모두 이렇
게 艮爲山卦(간위산괘)의 길을 닦고 있다해도 과언 아니라 할 것이다,그래서
그 修養(수양)을 말하여 주기도 한다 할 것이라 ,成長(성장)을 목적으로하는 山
風蠱卦(산풍고괘) 上爻(상효)를 본다면 원래 그 성장이 억제된 것이 山風蠱卦
(산풍고괘)인데 그 上爻(상효)를 본다면 그 道德君子(도덕군자)가 깊은 산 속에
서 자기의 道(도)를 高尙(고상)히 여기고 더는 높은 곳을 指向(지향)하는 王侯
(왕후)를 섬기려 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그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修養(수양)을 목적으로 하고 자신의 바른 길을가고자 노력하는 일편도 된다 할
것인데 賁卦(분괘)의 初爻(초효)가 한발 앞서 내디딘 모습이 蠱卦(고괘)가 된
모습이기도하고 그렇게 도수가 차오르게 되면 그런 成長(성장)이 더는 올르려하
지 않고선 자신의 道(도)를 즐기는데 까지 이르는 것을 말하여 준다할 것이





원래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등에 머무는 상태를 갖는 것을 그 중점적 으로
말하는 것인데 그 등에 머문다는 것은 그 등지는 행위 자신의 양심을 등지는
행위를 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소이 등지는 행위는 자기양심을 어긋나는 행
위로부터 시작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이런 것을 삼가 조심 하라하는 뜻 그래
선 바른 도리를 지켜나갈 것을 이래 가리키는 그런 괘상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서 艮爲山卦(간위산괘)는 그 梁上君子(양상군자) 괘 이기도 한 것이라 소
이 그 뜰에 행하여도 그 사람을 보지 못하니 허물이 없다고 하는 것이라 要
(요)는 그 등지는 행위 그 사람을 등지고 행하는 모습을 짓는지라 그렇게 된다
는 것이리라 사람이 등을 돌리고 있는데 그 뒤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그 등돌
린 사람은 알수가 없는 것이다 마치 쥐새끼처럼 그 상전이 뒷짐을 지고 등을 돌
리고선 먼 산을 구경한다고 가정할 것 같으면 하인 넘이 상전 몰래 뒤에서 살금
살금 무슨 나쁜 짓을 한다해도 상전은 모를 것이라 소이 상전에의 집 뜰에 행
한다하여도 그 상전이 모를 것이므로 탈이 없다고 하는 것인데 따지고 보면 모
두가 다 그 양심이라 하는 것을 등지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라



좋은 현상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라 그래선 그 艮爲山卦(간위산괘) 顚
倒(전도)된 震爲雷卦(진위뢰괘)上爻(상효)는 그 진동치는 것이 팍- 죽어선 숨
소리를 죽여가면서 살금살금 들어와선 도둑질 하는 행위를 그려주고 있는 것이
다 그래서 그 놀라키는 넘 소이 도둑 넘의 행위가되고 艮爲山卦(간위산괘)
는 그 도둑넘의 形象(형상)이 되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인 것이다 이것은 그 나
쁘게 艮爲山卦(간위산괘)를 照明(조명)한 모습이지만 이런 것을 바른 도리를 지
켜선 듬직하게 나댄다면 참으로 군자의 풍모를 지키는 그런 모습을 짓는다는 것
이 그 독실하게 머무는 모습의 艮爲山卦(간위산괘)된다는 것이리라





* 震爲雷卦(진위뢰괘) 上爻(상효)는 艮爲山卦(간위산괘) 初爻(초효)가 될터 마
치 도둑이 들어와선 입맛 닫는대로 물건을 고르는 거와 같은 형상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래서는 그 옆의 물건도 덜그덕 거리는 것이 그 婚 (혼구)를 求(구)
하는 형태에는 그 말이 있다 그 口舌(구설)이 있게 된다하고 말썽이 생기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소위 입맛 닿는대로 물건을 훔쳐 나가려다보니 옆에 있는
물건도 남이 婚姻(혼인)하는 것을 보고선 샘이 나선 앳병이 들은 것처럼 왜 나
도 데려가지 않느냐는 식으로 그 도둑의 행위에 테클 걸 듯이 옷자락 같은 것
이 걸려선 덜그덕 소리를 내는 것이 바로 그 口舌(구설)말썽을 내는 거와 같
은 효과로서 이러다 보니 자연 남녀가 섬싱 문제가 아니 생길수가 없다는 것이
라 소이 지금 그렇게 발걸음을 떼어놓는 행위는 자연 그 두 戀人(연인)을 농락
하는 형태로 되어간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할 것이다 度(도)가 넘으면 두 戀人
(연인)만 아닌 것이 山火賁卦(산화분괘)의 모습을 본다면 세 개의 十字(십자)아
래 자개 貝(패)한 글자이므로 그 꾸미는 장식이 그렇게 화려하다 소이 스피아
타이어 동테 이런 것을 여러개도 둘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자개 貝(패)는 두뱀이 한몸이 되어선 아래의 뱀이 혀를 널름거리는 口舌(구설)
을 의미하고 그 자개 貝(패)를 가르고선 十字(십자)두개를 곱셈 부호로 넣는 다
면 소이 남과 같이 더불어 신을 신는다는 소이 배를 같이 탄다는 그런 象(상)
[더불 與字(여자)象(상)]을 짓는 것이라 그 이미 淫亂(음난)함을 알것이며 음난
치 않더라도 그렇게 운명이 둘 아님 셋등의 여러 戀人(연인)을 상대할 형편이라
는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자라 할 것인데 바로 山火賁卦(산화분괘)는 이러한
것을 말하여주려고 아직 그 배를 타지 않은 세 개의 십자가 위에 와서 待期(대
기)하고 있는 상황을 그려주고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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