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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981. 답답합니다..
날짜 : 2006-09-06 (수) 13:15 조회 : 1307


庚 丁 癸 壬
戌 酉 卯 子


내 할 도리는 다해 보고 보라는 함자이다 소이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이라
는 것이리라 前車之覆後車之鑑(전차지복후차지감)하니 앞수레의 엎퍼지는 자취
를 봐서는 내가 잘 귀감을 삼으면 좋다할 것이다 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대략
은 흠결이 있는 배우자를 만난 다거나 자신이 그렇게 흠결을 갖게 된다거나하
는 명조가 된다 ,아님 부모가 그렇다는 것이거나 형제자매가 그렇다는 것이거
나 그러한 말이리라


당사주를 보자 子宮(자궁)에서 소이 天貴星(천귀성)에서 起子(기자)한다 우선
天貴星(천귀성)을 타고났다는 것은 좋은 의미이다 그 施術(시술) 修理(수리)궁
의사 술사 요식업 화류계 등이므로 그 아마도 디자이너 그런 것도 다 재단에
속함으로 포함되는 말이리라 만약상 바로 간다면 청파궁에 떨어지니 어려서 가
정 문제가 발생 하는 상황이라할 것이다 卯(묘)가 修理(수리)酉(유)에 떨어진다
는 것은 이미 卯酉(묘유)到沖(도충) 그 좋은 것을 그리는 것만은 아닌가한다
다시 天貴星(천귀성)을 밟으니 분명 당신의 먹을 것이 풍족하고 貴人(귀인)축
에 든다 天權(천권)大權(대권)을 장악하게되니 분명 독보적이고 그 두각을 드
러낸다할 것이다


天干(천간)으로 건너 뛰어선 午宮(오궁)에서 起甲(기갑)하여선 逆順(역순)으로
壬(임)까지가면 技藝性(기예성)에 떨어지니 學位(학위)등 그 기능사 자격증 그
고시 패스 등을 가리킨다거기서 순으로 癸(계)까지세면 天驛星(천역성) 고달프
다 아님 외국에 나가기 쉽다 여행을 하게된다 다시 거기서 起甲(기갑)逆(역)으
로 丁(정)까지세면 天奸星(천간성) 조조다 생각이너무 얇으면 남에게 밉상을 받
는다 才升薄德(재승박덕) 마치 달이 瑤臺(요대)에 오른 것 같은지라 너무 얄밉
게만 나댄다는 것이리라 사슴이 자연 향기가 날 것인데 왜 바람 맞이에 서느냐
하고선 빈축을 사게된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항시 겸손해야된
다 겸손을 신조로 삼아야한다 그리곤 진실성 있는 대인관계 남의 어려움을 솔선
수범으로 보아주려 노력해야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구름처럼 그앞에 몰려들 것이
다 마치 조조 앞에 모든 사람들이 올려해선 魏(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듯
이...


다시 거기서 起甲(기갑) 順(순)으로 庚(경)까지 세면 역시 技藝性(기예성)에 떨
어지니 당신은 특수한 재능을 갖고선 그것을 인생무대에서 연출하게 된다 다
시 거기서 起甲(기갑) 壬(임)까지세면 天權星(천권성) 寅(인)까지가 선 寅字
(인자)가 떨어지니 그야말로 壬寅(임인)의 재주를 부리는 것인지라 볼링 공 다
루는 것 골푸 뭐 바둑 이런 것도 소질이 있게되고 그 아주 멋진 인생 演出(연
출)을 잘하게된다는 말이다
일간 丁字(정자)가 어디 의지할 곳이 마땅찮으니 그래도 官根(관근) 財性(재성)
에 가선 의지하는 것이 낫지 않을 가 한다


대정수 1629로서 中孚(중부)三爻(삼효)라 중부 삼효는 그 뭐 썩좋은 말만은 아
니다 같은 입끼리 얼굴을 맞대고선 그 서로간 낑궈보지 못하고선 이게 뭐이래
생겼나 하고선 톡톡 울려보기도하고 이래 떠넘겨 헤쳐 보기도 하고 울어 보기
도 하고 노래해 보기도 한다는 것이리라 마치 서로 호모끼리 만나서 사랑을 주
고받으려는 것 같다는 것이다 요새로는 그 의학 발달이 좋아서는 성 전환 수술
도 맘대로 한다하지만 예전에는 그야말로 궁중의 나인들 그 맷돌 놀이 하는 것
과 같다할 것이다


그래도 금년의 운세는 매우 좋아선 마치 정상을 오른 것 같이만 느껴진다 그 山
天大畜卦(산천대축괘) 가되었으니 그 무르익은 노숙한 룡이 구름을 얻은 것과
같아선 조화를 마음대로하는 것과 같은지라 그 먹음 앞에서는 제일 먼저 당도
한 어른과 같다는 것이고 그 송아지를 다치지 않게끔 우리 안에다간 드려다 멘
모습이니 아주 으뜸코 길하다 한다 그 뭐 아주 큰 직위를 얻거나 아기를 밴다
면 아중 사내아이를 잉태하거나 쌍둥이를 나을 정도라는 것으로서 好運(호운)이
다 이렇게 호운에 뭔가 하려고 움직여야지 현실안주에 만족한다면 도리혀 갑갑
할수 밖에....그러므로 지금이라도 그 뭔가 기회를 만들고 그 時空(시공)을 할
애 받으려고 비집고 들어 가던가 이래 뛰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누가 해줄대
바라거나 그냥 허송하면 안된다 무언가 내가 솔선 하려고 노력 해야지만 좋은
운도 이용한다할 것이다


내 생각에엔 이런 좋은 운에 未婚(미혼)이라면 고만 夫君(부군)을 만나면 거저
고만이고 혼인한 여인이라면 아기를 갖으면 큰 인물을 낳지 않는가 보는 바이
다 나에 말이 하나도 않 맞는다면 아무래도 명조를 잘못 되었을 것이다 대
학 교수직에 선다는 것은 인수궁이 좋아갖고는 받쳐준다거나 아님 그 말주변
傷官(상관)궁이 좋다거나 해야하는데 이것은 단지 그 기능보유 기술직 교수 정
도밖에 안될 그런 명조가 된다 財官(재관)에 技巧(기교)를 갖고서는 그 기능
을 화려하게 피워 보이는 정도이라 ,그저 중등 정도의 명조가 아닌가 하여본다


미혼 이시라면 서른 일곱 에가서는 꼭 혼인하셔야 하지만 된다 할 것이다
금년에 미혼이시라면 혼인에는 아주 좋은데....
이러다 보니 이 卦象(괘상)에 미혼인 자들을 보면 그래 차일피일 일에만 얽메
아 드니 그 혼인을 못하는 경우를 보게되었다 혼인 하신 분이라면 별 상관없겠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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