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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허 님께
날짜 : 2006-08-25 (금) 15:25 조회 : 956

신속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역학에 관심이 있어 약 3개월 독학하다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치과의사입니다.
유학과 개원사이에 고민이 심한데 자세한 답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더 하는 것을 바라고 있기는한데 주변 여건은 자꾸 개원
쪽으로 흘러가는군요..
시간이 흐른 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신중히 고민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혼인건 어찌 아셨나요..
맘맞는 사람을못만나 여태 미혼입니다. 그냥 혼자 열심히 살다 때가되면 누군
가 만나겠지 하고 지냅니다.
작년까지는 개인적으로 일도 잘 안풀리고 어려웠는데 올해들어 어쩐지 좋은 운
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역학을 더공부해 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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