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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944. 벽허선생님^^
날짜 : 2006-08-28 (월) 08:14 조회 : 979

이래서 자기의 운명을 속일순 없답니다 무엇으로 쓰던간 자기현실 입장 그 天命
(천명)을 부여 받은 테두리를 못 벗어나는 것 같군요,
어떤 사람이 術士(술사)에게 무얼 물어 보았더니만 이름이 나쁘다 하더랍니
다 그 이름이 처음에는 물이라는 의미였었 썼는데 그물이 나쁘다 해서 갈았는
데 이번엔 江(강)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다른이가 듣고선 " 원-저런, 물이나 강
이나 그말이 그말 아닌가 오히려 강이 물이 많으면 많았지 더 적지는 않으리
라 " 하였다합니다 남녘 가지에 해가 보인다하는 것은 사주가 너무 물기가
많아서 잘 지은 형편에 속하는데 그렇게되면 좋은 것으로 생각이드는데 왜 지현
으로 갈으셨나요 炫(현)자는 그 비추다 하는 의미이겠지만 불이 검다는 의미인
데 검은 빛이 아니겠어요 검은 빛이 다다르라 아뭍튼 좋은 의미를 갖고 해석해
선 빛나고 자랑하는 상태가 되었음 하는 바이나 그저 필자가 그 이름을 들어서
말씀드린 것이 엉터리 해석이라 하면 되겠습니다
年柱(년주)와 時柱(시주)가 金局(금국)의 驛馬(역마)로서 癸亥(계해)가 되어
있는데 사주 구조상 日柱(일주)所以(소이) 자신을 대표하는 것만이 癸丑(계축)
으로 되어 있어선 그 봉황과학에 비유하여 말하여 본것이랍니다 아마 당신이
그 봉황이 되고 다른이들도 이래 모두 봉황이 되었음 하는 바입니다 그저 모두
가 좋게만 이야기 하여 드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이야기하여 드리
리지 못해선 송구스럽기만 하군요 아무쪼록 아무근심 하지 마시고 하시는 학업
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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