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6866. 결혼을 하게 될까요?
날짜 : 2006-08-09 (수) 00:16 조회 : 1453

한문도 같은 글자를 성씨를 쓰는가 의구심이 듭니다
여자 분은 그 운명이 모가 아니면 도이라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던가 머리가 영
리하지 않으면 하체나 발등 이런데 불안한 모습이 그려진다 합니다 남자 분은
그 머리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합니다


여자의 괘상은 1441로서 離爲火卦(이위화괘) 初爻(초효)동이고
남자분은 1596으로서 雷天大壯卦(뇌천대장괘) 上爻(상효)동작 입니다
日支(일지)에 같은 寅字(인자)는 그 根本(근본)을 같이 쓴다는 표현이라 합니
다 姓氏(성씨)가 같다는 의미이겠지요 형제 자매 친구에게 아랫 남자를 소개 받
았나요 그래서 만났 습니까 그 연결이 比劫(비겁)으로 適合(적합)을 갖어서는
일주와 四寸(사촌)간으로 연계되는 군요
올해 운세는 火地晋卦(화지진괘) 三爻(삼효)로서 운세가 매우 좋군요 여럿이
그 진실된 모임을 갖는지라 후회가 없다 하는군요


남자는 올해 운세가 썩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雷澤歸妹(뇌택귀매)상효 여자로
볼 것 같으면 시댁 부몬님께 드릴 폐백도 갖지 않은 빈 광주리를 이은 것 같고
남자의 입장이라면 그 조상님께 제사를 드릴려고 羊(양)을 잡아 봤으니 그 양
이 얼마나 야위었든지 피 한방울 나오지 않는다 합니다
아님 여드레 삶은 호박 찔러 이도 안 들어가는 소리하지 말라 듯이 그러니깐
찔러봤자 어림없다는 뜻 먹혀들지 않는다는 의미이겠지요 설사 둘이 뜻이 맞아
선 혼인하려해도 올해는 아무래도 길한 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선생님께서는 양쪽 집안의 허락을 잘 받았는 것인가 그 서로간 허락하에
만나는가 하고 묻습니다
사주상 으로는 남자가 여자를 꽉 틀어 쥐는 남편 상으로 나오는데 아랫분 한테
가면 그렇게 꼼작 없이 쥐여 산다 합니다

한글
함자 '정혜정' 이라하면 것은 = 일만 꽃송이 옛 고향 마을에 구름처럼 연이
어 졌고나 하나의 수레바퀴 같은 밝은 달이 앞 시냇가를 비추는 고나, 이것은
그렇게 아름답다는 의미이나 너무 거센 운이라서 그 자동차 이런 것 조심하라
는 말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탁- 부닷겨쳐 타박상 입는 다는 말= 획수를
5,7,5로 쓴다면 寸步(촌보)도 행하기 어렵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항시 차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아랫 분은 = 밝은 그림은 수심 없거늘 무얼 알게 있다고 물어 보려하느냐 하
고, 바람 속에 타는 촛불과 풀위에 서릿발이 쌍쌍으로 빛나더니만 오래가지 못
하는 고나 이래 말을 하고


두분 것을 합해서보니 = 눈 녹인 물로 차를 끓이고 계화 꽃으로 술을 담군다 일
반 맑은 맛이 입에 이르기 어려울가 두렵기만 하고나 하고 있습니다
여자 명리 대정수를 교련에 물어보면= 사람은 만물의 신령스런 영장류인데 그
만물의 정령 쌓임을 좋아해서 그 정령들을 희롱하며 , 하였음에 상당히 영리하
고 신성한 밝은 정기가 가득하다는 의미이고 ,
남자 분은= 강물에 마음을 씻고 강물에 비춘 달에 속 담[간장]이 정결한가를 비
춰본다 무슨 미련이 그렇게 붙드는지 남아의 마음 떠나갈줄 모르는 고나 사람
이 정에 약하다는 것인가 아님 그렇게 淨潔(정결)하게 해도 무언가 딱지 않는
듯한 찌거기 마음에 여운이 남는다는 것인가 상당히 정에 끌리는 그래선 결단
치 못하는 그런 행동을 하는 자세를 갖고 있다한다


두분에 것을 합하여선 보니
= 예전 왕망의 난을 진압한 후한 유수 광무황제가 한창 펀하를 평정할때의 일인
데 농서을 땅을 얻고선 파촉까지 바란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행위가 아니인가,
물고기를 잡으니깐 이제는 그 담을 종댈미나 삶을 솥까지 얻었음 한다는 것, 하
늘에 해가 오래도록 떠있는 하지날과 같아선 사람들도 미워 하고, 해 넘어 가
야지만 한끼 밥을 얻어먹는 개조차도 저해를 어떻게 좀 다른 것으로 되바꿔쳐
줬음 한다고 한다 ,
소이 인간의 욕망은 한정이 없어선 말타면 종두고자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그
러한 욕망을 어느정도에서 억제하는 것을 갖는 것, 자제 할줄 아는 것 역시 이
성을 가진 인간들이 할수 있는 것이라 하였다 그래 너무 지나친 듯 여기면 어
느 정도에서 고만두는 것이 유리하지 않는가 하여 본다
잘 사귀어 정분이 깊어 몸까지 이미 허락 한 사이라면 그 또한 천연이니 궁합
이 잘 맞은 것으로 보고 열심히 살어 보는 것이 원리라 할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