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을 四長生 五行(오행)의 三合局(삼합국)이라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정삼
각형 생김은 잘 찌브러지지 않는다 서로가 버팅겨서는 그 힘이 있게한 다는 그
런 논리일 것입니다 십이지를 둥그렇게 배열한다면 그 三合局(삼합국)이라하
는 것이 정삼각형처럼 됩니다
이것을 그 의미가 지나치다하는 過分(과분)殺(살)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 오행
에 해당하는 의미를 더욱 鞏固(공고)히 한다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두자만 와
도 반합이라 하여선 상당히 위력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과분살이 모두 온전하게 들은 사람은 모 아니면 도 이라는 식으로 극과 극
으로 운기가 발휘되는 수가 많습니다 대략은 거물 재력가나 정치가들이 이렇
게 삼합국이나 방국을 갖고 있는데 방국이라하는 것은 亥子丑(해자축)북방 寅
卯辰(인묘진)동망 巳午未(사오미)남방 申酉戌(신유술) 서방 이렇게 배치되는 것
으로서 그 地支(지지)를 사주명조에 다 갖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삼합국이 길한 작용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면 富貴(부귀)하겟지요 허
나 그렇치못하고 흉한 작용이 된다면야 인생은 역경이고 태어날적 부터 어딘가
가 이상이 있던가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