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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835. 재물운
날짜 : 2006-07-30 (일) 14:33 조회 : 928

썩 좋은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어렵더라도 굳게 지키는 것이 상책이
아닐가요
그 서로가 꾀를 합해서 무얼하려는 것이 그렇게 겉 보기에는 그럴듯해도 실제
해보면 그렇치않다 합니다
자꾸 뭔가 해보고 싶은 생각이나 마음에 부추기는 것 충동질에 넘어가고보면 그
것이 잘되어야할 것인데 그래 의향대로 안되니 괜히 여지것 모아 두었던 여력
마져도 손실 당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고 동기간에도 의가 상하는 수가 있다
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가정에 충실하세요
혹 당신이 전적으로 나서서 할 것이 아니라 그 누가 뭘 해보겠다 한다면 가서
일하여 주는 것이야 무방하겠지요 그냥 밑천 안들이고 몸으로 떼워 벌어들이는
일 그런 것은 손해 날래야 손해날 것이 없잖아요 혹 집안 살림을 등한이 해서
그게 손해가 되면 몰라도 및천 까먹을 일은 없겠지요
그리고 인척이 뭘 한다해서 하라 마라 이래 조언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사업
이 잘되면 원망 없지만,
안되면 해라해서 하는 바람에 그렇게 솔깃하게 하는 바람에 해서 손해 봤다고
원망 않 하 겠어요 저로서도 하라 마라 이래 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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