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렵더라도 게속 다니는곳에 게세요 부정한 상사가 내 현재 위치가 오히려
좋아보여서는 그러는 모양으로 갉아먹고 포로하려는듯 구설의 대상을 삼는 군
요 그 상사로 말할것 같으면 위로는 아부를 잘하려 들고 아랫 사람에게는 무언
가 뜯어내려는 태도 그런 양상일 거에요 그렇다해도 열심히 장단맞춰 수궁해 줘
요 어렵겠지 그러면 점점 나아 집니다 내년도 올른 운이 풀리는 것은 아니니
그냥 게속 인내하고 직장다니는 것이 낫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는 것은 재삼 숙고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우선 자기를 자세를 낮추고 말 잘듣는 기계처럼 열심
히 노력 뛰어 보세요
어려울 적엔 부인의 협조가 있는 것도 괜찮겟지요
요새는 여자분들이 더 경제활동을 잘하는 시대랍니다
그렇다고 살림 잘하는 부인네터러 돈벌어 오라고 강요할 사항은 아니겠지요
자발적으로 하신다면 용기를 북돋아 주는 정도는 좋겠지요
이래 협심하여 나간다면 어려움을 타개하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