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 여쭈어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주역점을 치고자 할때 가령 숫자를 6 7 4 를 불렀을때
6은 하괘로 놓고 7은 상괘로 놓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4는 효로 동하여 세개의 효중에서 맨 아래효가 변한다고 하는데
왜 맨아래 효가 되는것인지 동한 효에 대한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답
원래 외괘 사효위인데 그 괘과 안괘 겉괘 교호 소위 바꿔놓기 함으로 그렇게
되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하락이수에서 그렇게 괘를 바꿔 놓는 방법으로
설명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9 0 8 을 불렀을때도
8효가 2가 변한것 까지는 알겠는데 하괘 가운데 효가 양에서 음으로 바뀌는데
2효가 왜 하괘 가운데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답
아래로부터 세어 올라는 방식이라면 두 번째는 이효 동작의 위치가 되겠지요 구
와 팔더한다면 십칠일 것인데 육으로 나눈다면 오가 남고 원래 오효 동 작 위
치인데 괘가 교호되면 이효가 동하는 위치가 아닐가요?
동효 1 2 3 4 5 6 이 상괘나 하괘중 어느효로 되는지 알고싶은데
도저히 모르 겠어서 끙끙거리다가 용기내어 여쭈어 볼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이 미흡하더라도 부탁드립니다
답
맨아래로부터 초효가 동작하는 것으로 본다면 그 숫자는 차레대로 그 자리의 위
치를 나타내겠지요 하지만 점을 치는 방법에 따라선 加減(가감)의 법칙과 그 應
用(응용)의 법칙이 달리정해 질수도 있겠지요
그 數理(수리) 占法(점법)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