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乙己庚
申丑丑子 일세대운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71 61 51 41 31 21 11 1
금년 마흔일곱 조후론으로 본다면 午(오)대운에 왔을 것인데 운이 풀려야 할 것
인데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소이 금과옥조처럼 주장들을 하는 調侯論(조후론)
등의 이론이 맞질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할 것이다 巳(사)운에 巳丑
(사축)金局(금국)을 짓고 午運(오운)에 妬元嗔鬼門[투원진 귀문]이 되었으니
그 점점 어둡게만 하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소이 丑(축)이 원진 맞는 것
이 내가 더욱 어둠의 濃度(농도)가 짙다고 午(오)를 보고선 더욱 캄캄하게 나댄
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甲乙(갑을)이 四寸(사촌)이고 乙己(을기)가
귀인을 같이 써선 이웃이라 고만 木氣運(목기운)이 동무 따라선 合土(합토) 기
운이 된모습 이다 合土(합토)에 기운을 설기 시키는 것이 그 用神(용신)이 될
것이니 年干(년간)庚(경)이 時支(시지)申(신)에 根(근)을 박아선 透干(투간)된
모습인지라 庚金(경금)이 用神(용신)인데 用神(용신)이 남방운에 아마도 다 살
라[焚(분)] 진다는 것이리라 귀인 鼠 (서후)속에 丑丑(축축) 어둠의 수레라
그 申(신)貴人(귀인)이 丑字(축자)어둠의 수레를 타고선 子字(자자)어둠으로 가
고 있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貴人(귀인)이 밝음을 안아야 할 것인데 어떻게 되었는지 성을 내는
모습인지라 그 어둠을 싸안아 갖고선 덕을 주지 않고 作害(작해)를 부리는 모
습이라 할 것이라 貴人(귀인)은 印綬(인수)가 붙들어다 주는 것인데印綬(인수)
가 오히려 작해를 부리는 것이니 父母(부모)가 생전이나 死後(사후)이거나 내게
는 원수 같은 모습을 띤다는 것이리라
未字(미자)운이 당도한다면 用神(용신)이 살아날 것이라 나아지지 않는가 하여
보는데 그렇치 못하다면 이미 運到(운도)가 지난 것이라 할 것이다
問意(문의)에 남녀 성별을 적지 않았는데 성별을 남성이라 하고선 지금 運到(운
도)설명을 하는 중이다 여성이라면 분명 그 밝은 火運(화운)이 금새 오지 않는
모습이 아닌가도 여겨본다 하리라
이것은 해 없는 惑星(혹성) 암흑의 별 사주라 할 것이다
大定(대정)數(수)는 2107이라서 變數(변수) 하지 않고 본다면 지금 陽(양)이
달아나는 天山遯卦(천산둔괘)요 變數(변수)한다면 艮爲山卦(간위산괘)가 될터
그모든 것이 艮其背(간기배) 理想(이상)을 등진 형국이라 하고자 하는 것마다
등진 상태를 띤다는 것이리라 初爻(초효)동작 그 발걸음을 등진 것이니 탈 없
을 것이나 영원토록 바른 자세로 나가야지만 利(이)로우리라 그렇게되다면 바름
을 잃지 않으리라 소이 발걸음 떼어 놓는 것마다 소이 행동마다 자기 의지와
는 정반대 등진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이라 그러니 참으로 미치고 환장
을 노릇인 것이라 이럴적엔 攻勢(공세)작전을 쓰는 것이 아니라 利永貞(이영
정) 固守(고수)작전을 쓴다는 것이리라 공세작전은 적진을 공략하는 것이요 固
守(고수)작전은 그 함정 덫을 놓는 방법을 취택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먹을 것
인 줄 알고선 미끼나 덫에 걸려들게 되는데 그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이로움
이 된다할 것이다 어거지로 때려 잡을려 하지 않아도 잡힌 포로가 있을 것 뭐
하려 힘을 빼리요 이런 내용이다
쉽게 말해서 당신이 일이 않 풀리고 직장을 구하겠다고 밖으로 뛸 것이 아니라
목좋은 곳에 함정을 파라는 것이다 함정을 파는 방법론 속에는 여러 가지인데
우선 당신이 먹을만한 미끼처럼 보여야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먹을 먹이
딸 꽃 얻을 꿀이 있는 줄 알고선 蜂蝶(봉접)이 날라 올 것이 아닌가 이다
우선 자기 자신 부텀 잘 修養(수양)을 해갖고선 갖꾸어 갖고 있어야만 된다는
것이리라 뭔가래도 남이 아쉬운 점을 해결해 줄 것 처럼의 기능을 보유해 갖고
는 있어서 그것도 선뜻들어줄 의향처럼 할 것이 아니라 소이 꼬리를 도사리는
작전을 구사한다면 상대방은 점점 더 굼궁증을 자아내어선 밀착하려 들것이라
는 것이리라 그런 와중에서 내가 잘 유혹하여선 實益(실익)을 취한다면 얼마던
지 난관을 타개하는 묘책이 생길 것이란 것이다
소이 움직일수록 손해이니 그 발걸음을 무겁게한다 두텁게한다 이런 내용 중
압감 있는 행동은 남보기에도 무게가 있어 보이는지라 자연 그 믿음이 가선 신
용을 하게될 것이란 것이리라 소이 둥지를 잘 지어 갖고만 있어야지만 날아다니
는 뜨내기 새라도 그 보금자리 하겠다고 날아들것이란 것이리라 山火賁卦(산화
분괘)로 변화는데 봄동산이라 꽃밭에 봉접이 꿀을 따려 날음에 파랑새가 그 먹
이를 보고 좋다고 꽃위에서 춤을 추는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그런 아름
다운 꽃으로 되어 보이도록 노력을 하게되면 봉접과 새는 자연 날라들어와선 자
신의 꽃됨의 眞價(진가)를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守舊(수구)작전을
잘 쓴다면 아주 큰 성공을 거둔다할 것이다 소이 돌아다니는 僧徒(승도) 땡중
이 될 것이 아니라 절간에 듬직하게 지키고 계시는 부처가되라는것이라 그렇게
되면 자연 아쉬운자가찾아오게 마련이라는것이리니 그대가 부처가 될 정도로 좋
은 보살의 修養(수양)을 쌓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보살이라하는 것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의 實益(실익)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
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 하는 행위가 돋보이게 될
것이라 그것도 하나의 수단 미끼 덫 작전에 속한다 할 것이다 소이 자기자신 둥
지를 잘 가꾸는 행위가된다 할 것이다 얻으려거든 먼저 자그마한 행위라도 베풀
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부터 그 얻어지는 행위가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
리라 先難後得(선난후득)이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매우 어려운 것이다
나누어 먹을줄 알라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合(합)으로 채워진 풀리지 않는 족쇄
가 저절로 열리어선 모든 五行(오행)性(성)이 자기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 財物
(재물)은 木克土(목극토)로 자연 굴러와선 適合(적합)을 하겠다고 안절부절 할
것이라 그럴수록 小益(소익)을 취하지 않는다면 앞서의 68먹은 노인처럼 등떼
밀리어선 저절로 富(부)를 이룬다 할 것이다
그래서 우선 어려울 수록 자기 자신 관리가 급선무라 할 것이니 자기 수양을 잘
하고 보아야 한다할 것이리라 무언가 남이 아쉬운 선뜻 공유할 수 없는 기능을
딲아 갖고 있으라는 것이리라 그러면 아쉬운 남이 자연 당신이 굳게 지키고 있
는 것을 보고선 그 뭔가 아쉬운 점을 얻을 것이 있다고 전화 한통화라도 먼저
걸어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게끔 전화 한통화라도 남이 먼저 걸어오게끔 당신
이 자기 자신을 잘 가꾸어 갖고 있으라는 것 남에게 덕을 줄수 있는 입장의 치
장을 해 갖고 있으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갑자기 수도가 동파 되었는데 그 당신
이 그것을 수리하는 기능을 보유해 갖고 있다면 그 동파된 자가 전화를 걸어
올 것 아닌가 이다 그러니깐 병을 치유할수 있는 약을 갖고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