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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757. 연이 될련 지요...
날짜 : 2006-06-08 (목) 16:14 조회 : 3264

1997년 5월 캐나다 어학 연수 후 귀국

1997년 7월 여친 조우(현재는 헤어졌음)

1998년 2월 대학 기계과 졸업과 동시에 아이엠에프 터짐.

1999년 7월 소규모 업체 품질관리 사원 입사(광주)

2001년 10월 중기업 품질관리 대리 입사(정읍)

2004년 7월경 여친과 헤어짐.

2004년 10월 중견기업 품질관리 과장으로 이직(울산)

2005년 1월~4월 캐나다 출장.

2005년 4월 포항/경주 동회사 근무처 발령

2005년 5월 자동차 추돌 사고

현재 동 회사 근무중

2006년 3월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한 현 여친 만남.(관계 지속중)

2006년 5월 17일 밤 10시경 퇴근 중 넘어져 전치 4주 사고~ㅜ.ㅜ



대략 간략히 썼는데 겁재의 영향인지 사교성 좋구요, 단지 금새 시들(좋아 하
는 사람하고는 계속 관계 지속), 편인의 영향인지 고독하구요(대중속의 고독이
라고나 할까요?)

연구나 기획 계발하는 거 좋아하고, 현재 하는 일은 금속 용접으로 산업기기 만
드는 곳에서 품질관리 과장으로 캐나다 프로젝트 팀 섹션 메니져를 맡고 있습니
다. 전량 캐나다로 수출 되고요. 그것 관련해서 캐나다 다녀 왔고 다시 나갈 지
도 모르겠네요.(나가기 정말 싫다면서...)

작년 포항 경주로 넘어 오면서 이쪽 책임을 지고 계시는 본부장님을 만나면서
(상당히 개인적으로 이쁘게 봐주신 거 같음...) 운이 조금 폈다고 생각함.

지금은 캐나다 프로젝트가 한 참 진행되고 있는데 문제가 많아서 상당한 스트레
스 받고 있고 고전중임.

여명은 고무로 롤 만드는 곳에서 생산부 계장을 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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