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벽혀선생님
지난번에 말씀해주신 답변에 넘~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다시 찾아뵌 이유는...
모든 부모가 다들 자식걱정이 있겠슴니다만..부디 간과하시지 마시고 저의 여
린 맘을 헤아리시어 부디 조언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신랑과 집을 구입하기위해 다니면서 쉽게 결정이나질않고 신랑이 절
만나기 전에 누군가를 통해 신랑이 결혼을해서 캐나다로 이사를가서 살면서 이
혼을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애기가 있어 저희가 집을보러다니는곳이 캔버라라는
곳인데 캐나다와 같은 분위기에 이름도 비슷하여 걱정도 되고 해서..
쉽게 결정을 못하겠기에 여기서 말하는 아스트롤로지스트라고 소위말하는 별자
리로보는점과 사이킥(무당?? 비슷하게 심령의로 보는점)을 같이 하시는 유명한
분이 계셔서 찾아갔었답니다..
그분도 참~ 저희를 훤히 들여다보시듯 잘~ 알고 계시더군요..그런데 그분이 딸
아이까지 약간이지만 봐주시더라구요.. 딸아이에 대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
답니다 그리고 하시는말씀이 "이 아이는 그날 태어나고 싶지 않았었다...간과
신장이 약하다 그리고 어릴때 넘어지거나해서 머리를다치는 사고를 조심하고
이 아이는 교통사고라든가 사고들을 조심해야되겠다"라고 하시더군요..얼마나
가슴이 철렁내려앉든지...사실 저는 딸아이를 제왕절개를 통해서 낳았고 그전
에 사주라든가하는 아무런지식없이 그냥 여기 병원의 스케줄에 맞춰 애를 낳았
던것이 약간은 심에 걸렸던차인데...그리고 애가 1살즈음에 저의 불찰로 사람
을 잘못고용하여 단순포진 바이러스라는 병을 얻었답니다 그래서 한일년동안 애
가 얼마나 많이 아팠던지..그 뒤론 바이러스가 내장에 머물면서 입주위에 땀띠
처럼 증상이 항상 있답니다... 지금도 그때얻었던 단순포진바이러스성 질환이
얼굴에 나타나지만 다행히 그걸로 인해 애가 아프지는 않아요...
그런데 걱정은 머리를 다치는사고를 조심하라는 말이 마음에 자꾸만 걸립니다..
이 바이러스는 항상 신경계에 잠재해 있으면서 아주 희박하게 몇사람들에게 있
는일지만 뇌로 이동하여 뇌염이라든가 뇌막염을 일으킬수 있다는 의학적 사실
이 있거든요...
그냥 경솔한 엄마의 맘일까요??? 그랬으면 좋겠는데요..
그분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어떤부모나 마찬가지겠
지만 저는 딸아이에게 크게 바라는것도 없이 그저 그저 건강히 사고 없이 행복
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랄뿐인데..
저희 딸아이가 건강히 사고 없이 잘~자라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혹시 대처할
수있는방안이 있다면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사주를 보기엔 넘 어린 나이 라는걸 알지만 미리 구할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구
학 싶습니다 제발 경솔하다고 간과하지마시고, 벽허선생님 부디 다시한번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딸아이생시는 양력 2003년 8월 26일 오전 9시 전후입니다.. 여기 호주태생이라
서 한국시간의론 한시간 전인 8시 전후가 됩니다..
여기선 몇시에 태어남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질 않아서 시간도 정확질않네요..하
지만 여기 호주 시간의로 9시 바로 전 아님 바로 후인건 확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