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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626. 6625. 6615. 6613. 6611. 6610. 역학과 명리에 대하여
날짜 : 2006-05-04 (목) 20:35 조회 : 1286

우하하핫

명리는 생년월일로 길흉따위를 논하는것이나
주역의 그 어디에도 그러한부분은 없소이다.

아니 역학한다는 사람이 아직 주역도 못읽어봤소?

역학에는 예로부터 귀장역,연산역,환역,희역,주역등이 있었고
환역과 희역에 대해서는 손석우도 언급한적이 있고 주역강의를
저술한 대산선생도 저서에서 언급했으며 귀장역,연산역등도
역학을 본할때 이름정도는 등장하오.

그러나 역학을 논할때 명리는 전혀 등장하지 아니하오.
김일부의 정역을 꺼내는이는 가끔 있더이다.

역학이 뭔지도 모르고 명리가 뭔지도 모른대서야 어디
더이상 이야기나 해보겠소?

주역은 역과 역전으로 이루어져 있소.
역이란 복희의 팔괘도를 말하며 문왕이 이를 해설한 부분도
엄밀히 말하면 역전이나 중국철학계에서는 대체로 역이라 하오.
풍우란의 철학서를 한번 읽어보시구려.
설마 풍우란정도의 대학자를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명리는 생년월일로 주절거리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소.
심지어 왜 생년월일을 기준해야하는지도 설명이 없소.

명리에는 풍수도 없으며 관상도 없소.
명리가 역학이면 명역이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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