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6678. 사주좀 부탁드려요..
날짜 : 2006-04-10 (월) 19:39 조회 : 1313

본인이 저 말씀을 들으신다면 불쾌하실진 몰라도 우선 함자가 듣기에 억양이 매
우 그 뭣하다 한마디로 말해서 조졌다는 뜻 조져서 제로 빵덕이라는 뜻이 생각
나게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생 조진 사나이라는 뜻이 생각나게 한다
죠지가 죠지고 부시고해선 이락크가 결단 나고 그 우방들이 그 힘세에 눌려선
신음하는 것과 같은 억양이 된다는 것이리라
본마누라는 그대를 채우는 영원한 족쇄요 이것을 어찌 할가나 더군다나 삭탈관
직 목 메달러간다하는 丁字(정자) 귀신까지 월령에 있다 이러고 보면 매우 좋
지 않은 상
그러나 病(병)이 있으면 藥(약)이 있게 마련 寅(인)午(오) 火(화)局(국)이 分明
(분명) 祿地(록지)配偶者(배우자)地支(지지)寅木(인목)에 깊이 박힌 足鎖(족
쇄) 酉丑(유축)을 녹여 버리라
금년 세운 삼합국 인데 왜 안하여 줄가 요는 卯戌(묘술)이 합이 되어나선 그러
하다 하리니 내년에 계유 대운 아님 오래라도 진이 戌(술)을 충파하고 亥(해)
가 卯字(묘자)와 未字(미자)를 合來(합래)해와선 족쇄 丑(축)을 丑未沖(축미충)
하여 날려 버린다 그런데 모두가 다 그 목국은 금국에 金克木(금극목)으로 제
압 당하는 것이라 그 쉽지만은 안은 것이다 천상 내년 대운 酉酉(유유)自刑(자
형) 해버리고 歲運(세운) 亥(해)가 卯未(묘미)를 잡아온다면 이월달 유월달에
그 잘 서둘러선 해결을 보려고 노력한다면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가도 본다
마누라 年干(년간)己(기)가 월령에 근을 박고선 그 銳氣(예기) 金局(금국)을 지
어서는 時干(시간) 庚(경)으로 뽑아 올려서는 그 官鬼(관귀)가 되어서는 죽어
라고 나를 못살게 구는 구나 비견 겁재운이 와서는 서로가 의지해서 그 관성을
우에든 노나 갖고 파기하는 쪽으로 나아가야만 한다할 것이라 양띠와 토끼띠
가 그 아무래도 길하고 닭띠 역시 自刑(자형)해 버리니 잘만 이용한다면 나에
게 덕이 되리라
아님 그래 영원한 족쇄가 채인 자가 되어선 살아가면 된다 그저 모나지 않고 둥
굴게 둥굴게 말이다 얼르고 달래고 얼르고 달래고
이래 흘러가다 보면 한세상 풍미했다 할 것이리라
午丑(오축) 마누라 땅에다가는 甲寅(갑인) 말뚝을 박았는데 그래 도움을 얻고
서는 이율 배반적으로 활동하려든다면 어느 열친 여편네가 그래 너 좋을 대로
하거라 이래 선뜻 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리라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