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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설 수택절괘 사호 비신설명
날짜 : 2006-04-01 (토) 09:26 조회 : 1956


* 224 澤之節卦(택지절괘)
飛神(비신)
未 子
酉 戌
亥 申 動


巳 世


安節(안절) 亨(형), 편안한 절약 생활이니 형통한다 亥(해)가 子(자)의 기운
을 당겨 받는데 世(세) 적합 동주 申(신)이 근기 역할을 한다 亥(해)는 世根
(세근)이 파먹고 오르는 丑字(축자)의 역마다 먹이 충실 윤택해 질 것이므로 이
래 편안한 절약 생활이 된다는 것이다 世(세) 먹고 커져선 太歲(태세)로 돌아
간다
變卦(변괘) 水澤節卦(수택절괘) 四爻動(사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節(절)은 節慨(절개) 또는 節約(절약)한다는 意味(의미)이다

節約(절약)하는 생활 [節制(절제)된 生活(생활)]은 형통하게 됨이나 씨거운
절제된 생활 [酷毒(혹독)한 節約(절약)생활 ]은 그렇게 곧다 바르다 할 것은 못
된다 하리라 괘 생긴 형태가 험난함 또는 물을 상징하는 坎卦(감괘)가 外卦(외
괘)하고 즐거움 못을 상징하는 兌卦(태괘)가 內卦(내괘)하여 이루어진 大成卦
(대성괘)이다 內心(내심)으론 즐기고 겉으론 險難(험난)한 象(상)이라 儉素
(검소)하고 節約(절약)하는 生活(생활)은 겉에 드러나길 여유가 있어 보일리 만
무라 그러니까 潤氣(윤기)없는 메마른 삶이란 뜻이요

[* 마음은 富饒(부요) 할지언정 조촐함이 드러난 삶은 궁핍해 보일 뿐이다 ] 이
러한 곤궁한 형편을 지금 내심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물이 못위에 넘치는 상태
를 말해주고 있는데 그 수용할 못이 그릇이 작아 더 수용할 형편이 못되어 물
이 넘쳐 넘실 되다 못해 낭비되는 상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그릇이 작은 자질
로서는 [*흐름 운세일 적에는] 설령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다하더라도 다
담지 못함으로 인해서 허실 낭비 소모가 적지 않게 된다 할 것이며

절약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그 가지고 있던 재물 마져도 곧 다 탕진해버려
바닥을 드러낼 것이므로 절약하는 생활을 해야만이 오래도록 그 삶을 扶支(부
지) 할수 있다는 것이다 대쪽같이 곧은 절개를 가진 사람은 쪼개져 損傷(손
상)을 맞을지언정 妥協(타협)이란 것을 모른다 融通(융통)을 모르니 곧은 절개
를 지킬지언정 넉넉하고 餘裕(여유)로운 收容(수용)의 자세 包容力(포용력)이
결여되었음이라 설령 많은  賞(포상)을 받는다 하여도 그것을 담아낼 재간 능
력이 없는 것이다

수용하는 자세란 모든 면으로 이해타산을 지나치게 따지지 않고 묻어 두는 것
인데 절개를 갖은 사람은 이러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가
는 것을 억지로 잡지 마는 게 여유로운 수용하는 자세라는 것인데 그 래왕 속에
는 어찌 바른 것만이 있겠는가 이다 그릇된 것도 더러는 휩싸여 뭍혀 있게된다
이러한 것을 못봐준다는 것은 융통이 없는 것인데 어찌 더큰 덕이 있겠는가 이


그러한 자는 자기가 갖은 것을 줄일 지언정 늘궈 내진 못한다 그래서 부득이
절약 절제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그래야만 오래도록 버티면서 享有
(향유) 할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바른 자는 祿(록)封(봉)을 받아 생활을 영
위할지언정 利潤(이윤)을 남기는 장사의 일 업은 하지 못한다는 게 이래 하는
말이라 그래서 군자가 푸줏간을 멀리 한다함은 그 비루하고 나약함을 스스로 자
인하는 바이라 할 것이다

비루 하다는 것은 저 먹는 것을 남의 손을 빌려하면서도 자신만은 正道(정도)
깨끗 한체 한다는 것이요 그 나약하다는 것은 대범칠 못해서 仁義(인의)를 앞
세운 그 조그마한 生死(생사)의 感情(감정)에 얽메여선 애처러운 마음가짐으로
속쓰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獨也靑靑(독야청청) 만이 삶의 방법의 能事(능
사)가 아니다 節卦(절괘)를 볼진대 그 그릇을 넓히라는 훈계를 하고 있다 아니
면 곤궁한 처지에 몰린다는 것이리라



彖辭(단사)에 이르길 節制(절제)된 생활이 亨通(형통)한다함은 强(강)함과 부드
러움이 나누어 져서 강함이 가운데를 얻음[ 九五(구오)九二(구이) 中間(중간)
에 있음을 意味(의미)함] 일세요 지나친 節制(절제)된 生活(생활)은 그 길이
곤궁하여 졌음일 서라 즐거움의 마음자세로써 [마치 여름날에 후덥지근한 불쾌
지수일 때 웃음으로 일을하듯 ] 險難(험난)한 길을 행하고[또는 험난함을 즐긴
다는 의미 ] 정당한 자리에서 절약하고 [소이 절약해야할 當爲性(당위성)이 賦
與(부여)되어 있다는 것임 ] 가운데 바름으로써 형통함이 나니라

하늘땅의 자연의 법칙에 의하여 마디가 형성되어 사계절을 이루었나니 마디마
디 잘룩 거리게 묵는 制度(제도)로써 하여 財物(재물)을 損傷(손상)치 아니하
며 백성을 害(해)코지 아니 하나니라 하였고 , 象辭(상사)에 이르기는 못위
에 물이 있음이 마디를 지을수 있는 절제된 모습이니 군자가 실생활에 적용하
대 셈적인 잼으로써 制度(제도)를 지어서 德(덕)의 行實(행실)을 의론 하나니
라 하였다

爻象(효상) 羅列(나열)을 볼진대 初(초),四(사) 五(오), 六(륙)은 自己位置(자
기위치)에 있는 爻(효)인데 二(이),三(삼), 은 바른 위치를 잃은 모습이다 그
렇다해도 節約(절약)時象(시상)에 九五(구오)九二(구이)가 가운데 陽爻(양효)로
써 堅實(견실)하다는 것은 그內實(내실) 단단히 한 모습이라 이것은 무슨 經營
(경영)하는 바를 확장하겠다는 모습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맞이하여 굳게 지키
면서 검소하게 지내면서 고비를 넘긴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훗날 기회가 포착되
면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반을 갖게된다 할 것이다

즉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는게 검소하고 절약하는 생활이라 할 것이니 마치
세주의 위치를 놓고 볼진대 동짓달의 위치가 되니 마치 지난 가을에 추수해 갈
무린 것을 절약생활을 해가면서 추운 겨울을 지내고 다시 봄이 돌아와 활동할
때만을 기다리는 거와 같다하리라

* 節卦(절괘)상에서 二,五(이,오) 속이찬 것은 더들어 갈곳이 없기 때문에 그릇
이 찰찰넘쳐 낭비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그릇이 찻다는 것은 더는 수용태
세가 결여된것이요 이제 되려 파내야만 다시 거퍼담을 그릇역할을 할수 있기땜
에 그 파내어지게된다는것이라 이럴때엔 그 허실이 있게될것임으로 절제된 생활
을 해야지만 쓸데없는 낭비를 줄일수 있게된다할 것이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六四(육사)의 움직임은 便安
(편안)한 節約(절약) 生活(생활)이니 형통 하니라 하였다 爻象(효상)의 位置
(위치)가 自己位置(자기위치)에 있으니 正當(정당)하고 初陽爻(초양효)와 呼應
(호응) 關係(관계)에 있으면서 九五(구오)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君主(군
주)에 近接(근접)해 있어 죽이 맞으니 설령 六三(육삼)의 같은꼴의 位置(위
치) 바르지 못한 陰爻(음효)를 近接(근접)에 두어 不平(불평) 猜忌(시기)者
(자) 를 옆에 둔다 하여도 이런 정도라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한다는 것이다

또 六三(육삼)은 지나온 바이라 念頭(염두)에 내가 處身(처신)을 어떻게 해야지
만 바르어 질 것인가를 밝히어주는 처신의 거울이요 크게 염두에 둘 것이 없
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九五(구오)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자와 近接(근
접)하고 있으니 亨通(형통) 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 飛神上(비신상)으로 볼진대 六合卦(육합괘)이고 世剋應(세극응)이다 또 飛
神上(비신상) 對相(대상) 內爻(내효)剋(극) 外爻(외효)이다 卦象(괘상)合成(합
성)은 體用(체용) 金生水(금생수)로 力量(역량)이 겉으로 앗기는 構造(구조)이
나 비신상 爻象(효상)은 內卦(내괘)가 外卦(외괘)를 剋制(극제) 牽制(견제)하
고 있는 狀況(상황)이라

洩氣(설기)되어 나가지 못하게 하는 노력을 하게 된다하리라 瓦卦(와괘)  卦
(이괘)는 虛口作用(허구작용)으로 來往(래왕) 出入(출입)이 잦은 모습을 드러
내 보이고 있다 世主(세주)의 立場(입장)에서 볼진대 應爻(응효) 適合者(적합
자) 申位(신위)가 動(동)함으로 因(인)하여  發(충발)을 입게 되었으니 길한
運勢(운세)로 돌아간다 하리라 이것이 動主(동주) 應爻(응효)와 適合(적합)하
여 水性化(수성화)하여 進頭(진두)로 나아가는 亥字(해자) 官性(관성)을 쫒는
격이라

가히 從殺格(종살격)이라 할 것인데 戌(술)未(미)가 子(자)의 力量(역량)을 앗
아선 申酉(신유)에 실고자 함에 必竟(필경)은 子字(자자)가 먹히지 않을 려고
應爻(응효)에 도움을 請(청)할것이라 應爻(응효) 丑(축)이 適合(적합)으로 도움
으를 준다 해도 亦是(역시) 土性(토성)이 되어 아래 卯戌合(묘술합) 火(화)의氣
力(기력)을 되려 앗아 낼려 할줄 모르나 그리되면 合水性(합수성)이 自己(자기)
에게로 돌아올 力量(역량)이 破毁(파훼)될 것이라 가만히 있을리 萬無(만무)


그 適合(적합)된 火性(화성)을 牽制(견제)해선 그앞선 土性(토성)의 根氣(근기)
를 弱(약)하게 하려들 것은 旣定(기정) 事實(사실)이라 이래 또 丑(축)이 動主
(동주) 申位(신위)에 近接(근접)해서 氣運(기운)을 洩氣(설기)當(당)하고 있음
이라 丑(축)이 毁謗(훼방)치 못하고 되려 和解(화해) 도움을 請(청)할 立場(입
장)이라 丑(축)戌(술)未(미) 三刑(삼형)을 이루어선 서로간의 土性(토성)을 攻
駁(공박)하려 들지 않고 子(자)를 說得(설득) 잘 봐달라는 식으로 合化(합화)하
여 土性(토성)이 興況(흥황)하여 지니 自然(자연) 申酉(신유)를 보고 洩氣(설
기) 할 래기요 申酉(신유)는 배부르면 亥字(해자)를 보고 吐氣(토기) 할 래기라
는 것이니

結局(결국) 四位(사위) 申字(신자)動(동)함은 接續(접속)된 亥字(해자)가 그
劫財(겁재) 子字(자자)의 氣力(기력)을 앗아 自己(자기)에게 補充(보충)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 담당한 꼴이 되었다는 것이다 亥字(해자) 이러함으로 因(인)
해서 世主(세주)는 太歲(태세)로 돌아가고 奮發(분발)하여 활짝핀 六 卦(육충
괘)로 되게 되었다는 것이니

크게 형통 길하다고 보는 것이다 丑(축)이 吉神(길신)인데 萬若上(만약상) 寅
字(인자)가 接近(접근)한다면 丑字(축자)를 剋制(극제)할 뿐 만아니라 寅申巳
(인신사) 三刑(삼형)을 이루니 不利(불리)하다는 것이요 合亥字(합해자)하여 從
殺(종살)을 무너트림이라 凶(흉)한作用(작용)을 하게된다는 것이라 卯字(묘
자) 또한 그러하다 하리나 괘의 飛神(비신)構造(구조)를 볼진대 卯字(묘자) 世
主(세주)에게 力量(역량)을 앗기는 構造(구조)요 丑(축)을 그냥 물고 있는 構造
(구조)라 動主(동주)와 元嗔(원진)間(간)이며 暗合(암합)이니 吉凶(길흉)이 半
半(반반)하다 할 것이요

辰字(진자)가 丑(축)을 破(파)하면 아니 된다는 것이요 辰(진)이 退却(퇴각)하
여 丑(축)으로 化(화)하면 吉(길)하다하고 從殺(종살)을 剋制(극제)하면 나쁘
다 하였다 六合(육합)이 六 (육충)으로 돌아섰으니 나쁘다 할리 없는데 卦象
(괘상)이 좋지 못함으로 變(변)하고 動主(동주)가 世主(세주) 應爻(응효)로써
動(동)해 세주官殺(관살) 역할자를 生(생)하는지라 凶(흉)할 것이라 하는 의견
도 제시된다하리라 .

* 세주 근기 卯字(묘자)가 丑字(축자)에다 대고 파먹고 있는데 四位(사위) 丑戌
(축술)에 봉죽을 받는 申字(신자) 세주적합이 동작한 것은 未酉亥(미유해) 근근
기를 달은 飛神(비신) 亥字(해자)를 進頭生(진두생)하기위 해서인데 此(차) 亥
字(해자)는 丑(축)의 驛馬(역마)로서 內部(내부) 비신을 끌고 올라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所以(소이) 丑字(축자)對相(대상) 子字(자자)適合(적합)을 근접
에 당겨와선 역마역할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래됨 그 丑(축)에다가 근기를 대
고 파먹는 巳字(사자) 세주가 그 근기 먹이가 낳아져선 윤택해 질것이라 이래
충발받고 길해 진다는 것이다


* 시월괘 이면 유년변괘가 歸妹(귀매)될 것이니 三位(삼위)丑字(축자)가 동작
하여 辰字(진자) 進就(진취)되는 구조는 세주 근기의 먹이며 세주 墓庫(묘고)
가 동하여 진취되는 모습이라 세주에게 子性(자성)이 접속되어 회두극치는 경향
이라서 불리할 것 같아도 매우 길하다하는 것이 外部爻(외부효)와 합성해서 節
卦(절괘)가 六 (육충)을 發(발)하더니만 세겹 원진으로 되는 모습인지라

그 結實(결실)을 하여 거둔다는 모습이리라 要(요)는 근접 四位(사위) 申字(신
자)가 동주 인데 그 봉죽자 丑字(축자)가 동작하여 진취 되는 것은 세주 적합
이 동주되었는것을 그 근접에서 봉죽하는 힘이 세어지고 그 적합이 동작하여 설
기하는 亥字(해자)를 辰字(진자)가 元嗔殺(원진살)로 억제해 치움으로 인하여
서 세주 적합 申字(신자)가 온전하게 그 세주의 재성적합 노릇을 할수 있게 된
다는 논리이리라

세주위가 五位(오위) 頂上位(정상위) 帝旺位(제왕위) 財性(재성)의 위치로 移動
(이동)하여 그 寅字(인자) 元嗔(원진)을 응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要(요)는 歸
妹(귀매)之(지) 三爻(삼효)는 과부가 혼기를 놓친 제 姉妹(자매) 九四(구사)를
데리고 상위 서방님에게로 나가는 모습이 되는지라

이러한 유년 변괘의 시월달 節卦(절괘) 사위는 그 노처녀의 위치 이제 삼위에
얹혀서 시집을 가게되었으니 잘되었다는 뜻이리라 그래서 安節(안절)이라 형통
하니라 하였다 그런 데 안절을 그 安字(안자)를 疑問詞(의문사)로 그 뜻을 새
긴다면 어찌 절약하는 생활을 할 것인가 그러니까 어찌 노처녀로 자꾸만 계속
있을 것인가? 이제 시집간다 형통할 것이다 이런 해석이 나온다하리라 財福(재
복) 俱全(구전) 날로 천금을 얻고 소망 여의하다 하였다


二位(이위) 卯字(묘자) 世主根氣(세주근기) 동작하여 쇠퇴하는 것은 그 흉함을
먼저 말하고 그다음 길함을 말하고 있다 要(요)는 비신이 앞서와 같이서도 陽爻
脫落(양효탈락)이라는 것이다 世主位(세주위) 移動(이동)은 辰字(진자)로 옮겨
가서는 그 보다 낳은 未字(미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게될 것인데 모두 세주의
설기자 진취한 곳이 되는 곳이다

손재아님 친환 이라 하고 그러니까 근접에서 喪門(상문)이 동작한 것이라 손재
아님 친환이라 하고 節卦(절괘)는 節慨(절개)를 지키는 것이라 만일 나뭇가지
같은데 이런데 높다란 곳에 올라갔다가는 그 가지가 절이 강하여서 부러져선 닫
치게 된다는 것이다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하였으니 마침내 형통한다 하
였다


初位(초위) 巳字(사자) 세주 동작하여 寅字(인자) 三刑(삼형)을 만나는 구조
는 세주가 대상 合(합)이기도 하지만 破(파)이기 도하며 三刑間(삼형간) 인데
이제 또 三刑(삼형)이 들어오는지라 寅申巳(인신사) 三刑(삼형)을 온전하게 이
룬다 남의 陰害(음해)를 입기 쉽다 하였고 일의 성사는 아니된다하고 分數(분
수)를 지키라 하였다 소이 세주 내부기둥을 殺(살)로서 접속 害(해)를 끼치고
外部(외부)기둥과는 午申戌(오신술)을 對生(대생)을 한다음 申戌子(신술자)를
六 (육충)을 한다음 亥酉未(해유미)와는 접합을 이루어선 그 시드는 꽃이 된다
는 것이다 이래 좋다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사월괘이면 유년변괘가 隨卦(수괘)될것이니 三位(삼위)辰字(진자) 動作(동작)
하여 亥字(해자)원진을 물어드리는 구조는 要(요)는 世主(세주)가 巳字(사자)
라 하여 그 들어오는 亥字(해자)의 到 (도충)을 받는지라 동남에 이익이 있다
하고 그 動主(동주)가 辰亥元嗔(진해원진)이되는 지라 횡액아님 실물 도둑이라
하였다 북쪽 子亥方(자해방)은 꺼린다하였다 二位(이위) 寅字(인자) 動作(동
작)하여 卯字(묘자)進就(진취)되는 구조는 먼저 길하고 뒤는 나쁘다 하였는데

世主根氣(세주근기)가 進就(진취)되는 모습이라 이래 길하다 하는 것 같다 세주
근기 인자가 동작한 것은 길한데 그 比肩(비견)巳字(사자)를 꼬리로 달고들 것
이라 이래되면 그 역량이 나누어진다는 것이리라 외부飛神(비신)과 合成(합
성)해서  (충)했다 合(합)했다 또  (충)하니 길하고 흉하고 길하고 이렇게
번복이 자꾸 된다는 것이리라

巳卯丑(사묘축)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兩亥酉未(양해유미)와 申戌子(신술자)
를 번갈아 가면서 그렇게  合(충합)을 벌이니 그 서로가 시샘이 이만저만 아니
요 또 남보다 먼저 취할려 하고 나쁜 것은 남보다 먼저 취하려 들지 않으려 함
으로 그 오는 귀신들이 바보로 몰리기 싫은지라 변덕이 죽끓듯하는 모양 그런
틈새에서 세주 덕을 보는것도 있지만 害(해)를 당하는 것도 있을 것이니 머리
를 잘 굴려야 한다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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