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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풍수환괘 삼효 비신설명
날짜 : 2006-03-31 (금) 07:06 조회 : 1943


553. 風之渙卦(풍지환괘)
飛神(비신)

巳 世

酉 午 動
亥 辰
丑 寅

渙(환) 其躬(기궁) 無悔(무회), 그 몸을 씻는[씻 기우는 것이라= 남의 요구사항
에 대하여 그 들어주는 입장으로 서있다는 것이 라라 소이 어떤 이가 그 목욕
을 하기를 원하는데 그 목욕물과 그 타올과 그 몸 씻어주는 그런 역할을 맡았다
는 것이리라 혹 자신의 몸을 그래 씻는다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 것이라
별탈 없다
이것을 바꿔놓는 무역형태 소이로 본다면 그 원하는 것을 얻게 하는 모습[얻
는 모습]이 아닌가한다

* 세주 사촌이 午(오)가 동작해서 진두극으로 內爻(내효)들의 비신들의 먹이를
물린다는 것은 외부 卯巳未(묘사미) 세주 기둥선 것을 대상으로 핍박하지 못할
것이란 것이고 잡혔음으로 그냥 버팅겨 펴주는 역할만 할 것이란 것이다 그러
니까 외부 비신선 것을 겉포장 옷이라 할 것 같으면 충발을 놓기 위해 들어오
는 酉亥丑(유해축)은 내부의 몸과 같은 것인데 이것을 지금 진두극 들을 해서
깨끗이 훌터 씻어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래 한 다음 비단옷인 세주 비신 기
둥을 입힌다면 충발해 아름다움이 빛날 것 아닌가 함인 것이다 이래 신선해 지
니 청풀명월 처럼되어선 美人(미인) 卯巳未(묘사미)와 對酌(대작)한다는 것이



* 三位(삼위)는 그몸의 역량을 씻어내는 작용이니 뉘우침이 없다는 것이라
저쪽 頻(빈)巽(손) 욕구 충족 행위에 대한 흡족치 못한 결과로 인해서 자주 굽
신거리는 행위에 이쪽 그 몸의 역량을 씻기우는 형태 덜어내는 형태를 짓게되
는 것이라 뉘우침이 없다 했는데 이는 志在外(지재외) 즉 자신의 意志(의지)下
(하)에 움직이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리라
염원에 요구 거리를 대어주는 몸 역할을 맡았다는 것이리라 无悔(무회)라 하였
지만 그 힘의 역량이 감소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여겨본다

世(세) 보안책을 하던 넘이 死地(사지)로 떨어지니 內(내)爻(효) 모두 진두극
이라 육충괘로 돌아 서지만 좋은 현황은 못된다는 것이리라 피었던 꽃이 시든
모습인지라 初位(초위) 進頭剋(진두극) 쇠퇴하는 모습은 봉접이 다른데로 날아
가는 모습 丑(축)은 날개펴고 날라가는 형태를 그린다 二爻(이효) 辰亥元嗔(진
해원진) 진두극은 꽃의 예기를 시들게 할뿐만 아니라 세주 巳(사)를  剋破(충
극파)해 치우는 것이고,

酉字(유자) 역시 午字(오자) 火局(화국)帝旺(제왕) 丁火(정화) 만발한 꽃을 망
가트릴 뿐만 아니라 세근 卯(묘)를 충극파해 치우는 경향이라 소이 후세주 위
치를 파해치우는 그런 상황 卯巳未(묘사미)는 동방 花園(화원)의 꽃이 었지만
酉亥丑(유해축)은 쇠말뚝에 땅에 깊이들어간 모습으로서 꽃가지 기운 묘사미
를 유해축으로 대응 각기 올라타선 어둡게만 할 뿐이라는 것이리라
혹은 내괘 외괘 飛神(비신) 음양 교접 하는 것으로서 길하게 볼수 있을 것 같




* 變卦(변괘) 風水渙卦(풍수환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사)에 이르기를 바꿔치기 즉 交易(교역)한다는 것은 亨通(형통)하
는 일이다 交易(교역) 할제엔 散之四方(산지사방)으로 散漫(산만)해져선 來
(래)往(왕)하며 去來(거래)交易(교역)하는데 이럴 때이면 精神(정신)조차 散漫
(산만)해지기 쉽다

그래서 정신을 집중시키는데 도움이되는 王(왕) 있는곳 같이 엄숙하고 신성한
곳 廟堂(묘당)에 그 일의 主題者(주제자)가 있다면 [集約的(집약적)으로 精神
(정신)을 沒頭(몰두)시킬수 있는 곳을 意味(의미)한다 할 것이다 ] 그어떤 大
川(대천)을 건너는 것 같은 어려움도 헤쳐나아가게 되어 이롭게 될 것이니 굳건
하고 바름이 이롭다 했다


이러한 象(상)이나 時期(시기)를 當到(당도)하여 六三(육삼)의 움직임은 그
몸을 바꿔치기 하는 것이라 뉘우침이 없다 했다 그 몸을 바꿔치기 한다는 것
은 沐浴齊戒(목욕제계) 더러움을 세탁한다는 뜻이다 舊態依然(구태의연)함을
털고 改新(개신) 한다는 것은 천하에 군자의 뜻이 행하여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 했다 六三(육삼)이 不當(부당)한 地位(지위)에 있고 上(상) 陽爻(양효) 또
한 不當(부당)한 地位(지위)에 있는데 이러한 不當(부당)한 地位(지위)에 있는
것을 沐浴齊戒(목욕제계)하고 洗濯(세탁)할 客體(객체)로 봤다

그런데 이것이 서로 交易(교역)하면 正當(정당)한 地位(지위)에 있게되는데 이
것을 沐浴齊戒(목욕제계)하고 洗濯(세탁)하는 것으로 본 것이라 할 것이니 무
슨 나쁜게 있을 것인가 ? 이런 의미이다 비 온 후에 깨끗해진 山河大地(산하
대지)와 같음이라 맑은 바람에 十五夜(십오야) 밝은달과 같이되었으니 어찌 美
人(미인)과 對酌(대작)하지 않으리 碧溪水(벽계수)와 황진이 생각이 떠오른다

*삼효 동작하면 내효 비신 모두가 진두극이라 아주 일신을 가라치운 것 같음이
라 구태를 벗고 새로운 몸을 만든다는 것이리라 이래 세주 설기하던 상태를 육
충을 발하는 모습으로 만들어 준다 할 것이다 卯巳未酉路(묘사미유로) 연생하
여 들어온 금기를 辰(진)의 근기 午(오)가 먹게하고 酉(유)더러 亥(해)를 봉죽
하라함 巳(사)의 근기 역량 될만한 寅(인)의 元嗔(원진) 껄끄러운 관록이 變性
(변성)되어 먹이화 되는 辰丑(진축)의 영양분이 된다는 것이리라

辰丑(진축)을 口化(구화)로둔 寅(인)이 적합 亥(해)를 먹어 그 영양상태가 좋아
지면 세주 巳(사)를 잘 보필 근기 에너지가 될 것이란 것이다 이는 마치 몸의
舊態(구태)를 벗고 깨끗하게 새로운 산뜻한 형태를 뜻한다는 것이라 소이 요새
말하는 우유 맛사지 받은 정도로 여겨도 된다 할것이다

이래 새로 집을 고쳐지으니 보는이 마다 그 아름다움을 감탄 한다는 것이다


* 世主(세주) 巳字(사자)兄性(형성)이 頂上位(정상위)에서 世(세)를잡고 洩氣者
(설기자) 辰字(진자)를 應對(응대)하고 있는데 世主(세주)劫財(겁재) 午字(오
자)가 三位(삼위)에서 動(동)해 進頭(진두) 酉字(유자) 財性(재성)을 물어드림
에 世主(세주) 對應(대응) 洩氣者(설기자) 辰字(진자)가 元嗔(원진) 亥字(해
자)를 進頭剋(진두극)하여 맞으니 汨沒(골몰)한象(상)에 失色(실색)이 되어 있
게되니 어느 겨를에 世主(세주)力量(역량)을 도둑질해 가랴?

初爻(초효) 寅字(인자)가 丑辰(축진)을 부려 제짝 亥字(해자)를 끌어드리려
하는데 寅字(인자)는 그리해선 木(목)의 力量(역량)을 倍加(배가)시켜 그 力量
(역량)을 쏟을 곳을 찾을 것이니 바로 對相(대상) 未字(미자)를 눌르는데 그힘
을 쏟아 世主(세주)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못하게끔 막아주는 役割(역할)
을 함과 同時(동시)에 世主(세주)에게 木生火(목생화)로 生助(생조) 力量(역량)
을 불어 넣어주는 效果(효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뜻이리라 그러니 어이 세주
가 좋아지지 않으랴?

木性(목성)과 火性(화성)이 吉(길)한性(성)이요 正東(정동) 正南(정남)이 吉
(길)한 方位(방위)이요 中央(중앙)이나 네 모퉁이 방위는 이롭지 않다 흙에 관
련된 일은 이롭지 않으니 蓄積(축적)하는 堤防(제방) 銀行(은행) 投信(투신) 金
融業(금융업)등에 관려 있음 憂慮(우려)있으리라 본다

寅字(인자)가 未字(미자) 墓庫(묘고)를 두려워 않는 것은 옆에 붙어 다니는
丑字(축자)가 庫(고)를 沖破(충파) 하여 깨트리기 때문에 근심을 던다 할것이
니 흡사 창고문을 여는 키와 같은 역할을 하는게 進頭(진두) 丑字(축자)라 할
것이다 三位(삼위) 酉字(유자)가 卯字(묘자)를  發(충발) 시키니 世主(세
주) 生助者(생조자)의 力量(역량)이 한껏 부풀어오른다 하리라

해 午字(오자)는 酉字西方(유자서방)으로 지고 대신 달빛[巳未]이 찬란하게되
니 世主(세주)에 대한 午字(오자) 太陰(태음)이 三合(삼합)의 帝旺地(제왕지)
를 안아드림에 合局(합국)을 이루어  發(충발)을 받음으로 化(화)하니 世主位
(세주위)는 살리는곳 太歲(태세)로 移動(이동)하고 木金(목금) 三合(삼합)이 均
衡(균형)있게 造化(조화)를 이루어 財官(재관)이 榮華(영화)를 누리는 모습이
라 夫婦(부부)가 和睦(화목)한 모습이기도하니 그 家道(가도)가 興旺(흥왕)해
질 것은 旣定(기정)된 理致(이치)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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