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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풍수환괘 오효 비신설명
날짜 : 2006-03-31 (금) 07:19 조회 : 1831


* 765 蒙之渙卦(몽지환괘)
飛神(비신)
寅 卯
子 巳 世 動
戌 未




渙(환) 汗其大號(한기대호) 渙(환) 王居(왕거) 无咎(무구) 씻어내길 그 큰 호
령을 하면서 땀을 딲는 듯 한다 [그러니까 힘드는 일을 하면 '으라차차- ' 힘불
끈 쓰곤 땀남 땀딱듯 해본다는 것이다 씻어낸 게 왕께서 거주하는 것 같아
[소이 그 씻어낸 업적이 방울중에 왕 방울 만큼 크다는 의미임] 별탈 없을 것
이다 寅卯辰(인묘진) 巳午未(사오미) 方局(방국) 火氣(화기)力量(역량)이 넘
쳐 土氣(토기)로 씻어 積載(적재)하여 쌓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니

寅(인)이 막아 돌린다, 또 寅(인)은 장차 그 土氣(토기)를 먹고 자랄 그런 것들
이다 巳(사)가 子(자)에 잡혀 가득 품고 있던 것을 짜이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子(자)가 기름 짜는 도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그 많이 씻어 내야지만 아직 迷蒙(미몽)에 휩싸인 자들이 그 씻어낸 結果物
(결과물)을 먹고서 發蒙(발몽) 하여 자랄 것이란 것이리라 그래서 소위 씻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은 그 蒙(몽)이 먹고 클 양식이 된다 할 것이다
소위 교육시킬 그러한 敎科目(교과목) 材料(재료)가 풍요로와 진 것과 마찬가
지 효과를 낳게된다 할 것이다


* 渙卦(환괘)는 亥酉(해유) 官性(관성) 財性(재성)이 隱伏(은복)된 卦象(괘상)
이다 지금 兄性(형성)의 기운을 울궈 짜선 복성을 산더미 같이 만들어서는 그것
을 지금 문성 寅(인)이 먹고 커 오르게 하려는 모습이다 , 原來(원래) 渙卦(환
괘)는 寅卯辰(인묘진) 巳午未(사오미)가 있어선 木火通明(목화통명)卦(괘)인데
이제 寅午戌(인오술)도 있게될 것이라 그렇게되면 兄性(형성)을 울궈 짜는 듯
한 형태를 취하더라도 그 힘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대 한지라 먹
어도 먹어도 무궁한 먹이를 갖고 있는 所以(소이) 새끼가 어미 젓통을 보유하
고 있는 형세가 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 變卦(변괘) 風水渙卦(풍수환괘) 五爻動(오효동)으로 보면 渙(환)은 交換(교
환)한다는 뜻 씻어낸다는 뜻이다 交換(교환)한다는 것은 형통하니 왕께서 사
당둠에 이르렀으며 큰 내를 건너는데 이로우니 곧음이 마땅 하나니라 하였다
[*괘상 해석은 다른渙卦(환괘)를 참조하라 . 물위에 나무가 행하여 배를 상징함
에 交易(교역)之象(지상)이므로 교환이라 해석해보는 것이다 ]


이러한 時象(시상)을 當到(당도)하여 九五(구오)의 동작은 씻어냄을 땀을 씻
으며 크게 호령하는 듯 소리치고 힘을 써서 하면 그러한 씻어냄에 왕께서 거주
케[머물게] 될 것이니 허물없으리라 하였다 九五(구오)가 중정지덕을 갖고 있
음에도 호응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씻어내는 時象(시상)에 頂上位(정상위)
에 있으며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것만으로도 좋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호응치 않는 것이 陰(음) 그러움으로 되어서 호응치 않는
것이 아니라 陽(양) 그러움으로 되어서 씻어낼 것 없음으로 호응하는 것인지
라 이래 아래 여러 群陰(군음)을 씻어냄에 있어서 防毁(방훼)하는 面(면)이 없
음인지라 이래 별 허물이 없다 함인 것이다

九五(구오)가 호응은 받지 못하여도 아래 근접 六四(육사)의 반듯한 陰爻(음효)
와 죽을 맞출수 있는 事項(사항)인지라 이래 對相(대상) 內卦(내괘)의 不正(부
정)한 形勢(형세)를 모두 씻어내어 바르게 할 수 있음인지라 그래서 그 크게 부
르 짓으며 땀을 쏟듯 힘을 들이어 씻어내면 임금님께서 소이 王(왕)께서 居住
(거주)하는 그런 모습의 씻어냄[큰 씻어냄 대단한 業績(업적)을 그리는 것 等
(등)의 成果(성과) ]이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별 허물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內卦(내괘)坎象(감상)은 그 內卦(내괘)가 됨으로 인하여서 모든 諸爻(제효)들
이 不正(부정)한 위치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이를 씻어내듯 하여 바르게 正
(정)한 위치로 만든다면 坎象(감상)이 離象(이상)이 되어 전체적인 卦象(괘상)
이 자기 답다[자기 역할을 충실히 행한다 ]는 家人卦(가인괘)로 化(화)한다는
것이다 家人卦(가인괘)는 그 吉相(길상)을 뜻하는 것으로 모두 자기 직분을 충
실히 이 행함으로서 家道(가도)가 바로 서서 그 가정이 번영한다는 것이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각 가정의 번영은 곧 사회집단과
국가 나아가선 세계 인류가 평화와 변영을 누리게 된다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
는 괘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이마에 땀을 씻어내듯 힘을 쏟고 공을 들
이어선 그 씻어내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인가 이다 * 또는 諸陰爻(제음효) 들
을 否定的(부정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아래 세 개의 음효들을 모두 씻어내선
양 그러움 으로 들어차게 하는 작업을 하는데 땀을 흘리듯 심혈을 쏟는다면 그
卦象(괘상)이 純乾卦(순건괘) 陽(양) 그러움 일색을 이룰 것이라

그 또한 하늘을 뜻하는 것이라 대단한 意(의)가 있다 할 것이다 하늘은 元亨利
貞(원형이정) 하다 하였다 그리곤 모든 것의 首長(수장)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首長(수장)의 위치에 서게된다는데 또한 王者(왕자)일 래기 인데 何等(하등)에
탈잡힐 일이 있겠는가 이다 이런 논조다 * 크게 힘쏟아 씻어냄에 왕의 居處
(거처) 사람의 一身(일신)으로 말할 것 같으면 머리 부분이 王(왕) 이라 할 것
인데 그러한 정신활동영역이 허물이 없어졌다 깨끗해졌다는 의미도 된다하리



飛神(비신)으로 보면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巳字(사자)兄性(형성) 世主(세주)
가 直接(직접) 動作(동작)하는 형세인데 그 회두극을 걺어지는 형세인데 무슨
큰 殺(살)作用(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子性(자성)이 오히려 世主(세주)
巳字(사자)位(위)의 絶地(절지) 劫煞(겁살)의 위치가될 뿐이요 그官祿(관록)을
취득하게 하는 소이 뜻한바 일을 이룩하게 하여주는 그런 역할을 지금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卯(묘)의 역량을 내려 받고 있는 巳字(사자)를 子字(자자)가 적절하게 내려 눌
러 설기케 하여주는 작용을 함으로 인해서 그 설기되는 기운이 진취 未字(미자)
가 戌字(술자)로 進就(진취)하는 모습을 띄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대상을
본다면 세주대상 진자가 원래 세주 설기자 인데 그리 설기 하여 못가져 가게끔
초위 인자가 억제 막아 돌리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러니까 세주역량을 쓸데
없이 虛失(허실)치 않게 하는 작용을

소이 신경끄고 열심히 목적 했던 바를 씻어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이 씻기
어져 나아가 쌓이는 모습이 아래 未字(미자)가 進就(진취)되어 戌字(술자)되는
모습인 것이다 그리되면 卦變(괘변)하면 蒙卦(몽괘)되어 四位(사위) 戌字(술자)
가 世主(세주)가 되어 그 씻기어서 쌓인 것이 크게된 모습으로 威權(위권)을 잡
는 것을 뜻하는 의미가 바로 火三合局(화삼합국)의 墓庫(묘고)가 되어선 그 대
단하게 쌓인 모습을 그려준다는 것이다

火三合局(화삼합국)의 墓庫(묘고)는 火生土(화생토)가 되어 三合局(삼합국)의
全(전)力量(역량)이 墓庫(묘고)로 쏠리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金三合
局(금삼합국)은 金氣(금기)가 墓庫(묘고)로 들어오지만 火局(화국)과 正反對
(정반대)로 墓庫(묘고)의 기운이 金氣(금기)帝旺(제왕)을 북돋는 모습으로 나아
가는 土生金(토생금)이 되는 것이 다

[* 木三合局(목삼합국)은 墓庫(묘고)가 제압 당하는 형세이고 水三合局(수삼
합국)은 墓庫(묘고)가 三合局(삼합국) 意味(의미) 看板(간판) 水性(수성)을 제
압하는 모습이다 .] 이런 것을 미루어 본다면 蒙卦(몽괘) 世主(세주) 戌字(술
자)는 대단한 위력을 갖고 있는 형세인 것이다 그러므로 渙卦(환괘)가 그러
한 卦象(괘상)을 지어 나간다는데 어찌 君王(군왕)이 임하듯 하는 勢(세)가 없
지 않을 것인가 이다 그러니까 곧 世主(세주)가 洩氣處(설기처)로 내다 앉아 王
者(왕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를 본다면 渙卦(환괘) 五爻動(오효동)은 대단히
크고 良好(양호)한 象(상)을 그려준다 하리라

巳戌(사술)과 子未元嗔(자미원진)이 어긋나서 도사린 모습이요 子卯(자묘) 寅
巳(인사) 三刑(삼형)이 역시 어긋나서 도사린 모습이다 巳字(사자) 根氣(근
기) 卯字(묘자)는 그 쇠진함이라 寅字(인자)로 퇴각하고 巳字(사자)는 回頭剋
(회두극)을 맞고 있는 형세요 未字(미자)福性(복성)은 戌字(술자)로 진취하는
모습이지만 역시 三刑間(삼형간)이라 할 것이다 다만 世動主(세동주) 回頭剋
(회두극)이 그 巳字(사자)를 크게 억지 시키진 않는다고 보는 것이 子性(자성)
이 寅字(인자)의 根氣(근기)가 되어서 위로 역량이 앗기고

또 戌字(술자)의 먹이가 되어서 아래로 먹히는 형세인데 괘에 金氣(금기)의 根
氣(근기)없고 오히려 대상에도 그子性(자성)을 剋制(극제)하는 辰字(진자)가
있음인지라 이래 그 회두극 치는 것을 세주를 作害(작해)하기 위해서 회두극 친
다고 볼 사항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그 일의 成果(성과)를 내어 주기 위하여 세주를 적절하게 부리는 역할
을 한다할 것이다 世動主(세동주) 動作(동작)으로 元嗔(원진)過(과) 삼형이
交叉(교차)하여 도사린 형국을 지으니 무언가 상당히 備蓄(비축)할 것이란 것이
다 그러한 비축은 언젠가는 풀어서 쓸 역량이 된다할 것이다

* 오효동 하여 渙(환)이 蒙(몽)으로 변한 것은 그 업적이 대단한 것을 가리키는
데 그 씻어서 쌓은 업적이 마치 첨에 모깃불 피우듯 한 게 나중엔 큰 山河(산
하)를 태우듯 한다고 또 蒙(몽)의 원리 아래 샘물이 점점 발전되어 흘러 上(상)
의 크게 大達(대달)한 위치가 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木火通明卦(목화통명
괘)이기도 함에 그 근기 대어주는 역량이 풍부하다는 것이요 그러한 근기 든든
함으로 인해서 씻어 적재되는 産物(산물) 또한 크다 할 것이다


동짓달괘 이면 流年變卦(유년변괘)가 水卦(수괘)될 것이니 그 三位(삼위)午字
(오자)動作(동작) 酉字(유자)進頭剋(진두극) 하는 구조는 겁재가 財性(재성)
을 進頭剋(진두극)하여 官性(관성)의 根氣(근기)를 끊어놓는지라 그리곤 辰丑
(진축)이 口化(구화)하여 官性(관성)을 먹이로 삼는 것을 寅字(인자)가 뒤에서
그리 못하게 辰丑(진축)을 억제하는 모습이나 四土(사토)를 만난 寅字(인자)가
力不足(역부족)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리라

곤궁함과 질고요 官性(관성)은 슬하 자손이므로 根氣(근기)가 힘을 못쓰게되
니 子孫(자손)이 염려라는 것이다 이럴 적엔 신령과 불전에 기도라도 해보라
는 것이다

要(요)는 土(토)多(다)해서 일어나는 病(병)이니 金氣(금기) 많아져야 한다하리
라 劫財(겁재) 火性(화성)이 忌神(기신)이라 했다 初位(초위) 寅巳(인사)構造
(구조)는 卯性(묘성)이 와서 寅字(인자)와 함께 辰丑(진축)을 견제하는 勢力(세
력)이 되는지라 길한 말을 하게되는 것이다 先困後泰(선곤후태)요 積小成大(적
소성대)라 하였는데 남과 利權(이권)是非(시비)가 일 것이다 이를 조심하라 했



오월괘 이면 流年(유년) 變卦(변괘)가 風卦(풍괘) 될 것이니 三位(삼위)酉字
(유자)가 午字(오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역시 불길하다 하였다 아내의 병이
니 심신불안하고 심란한 마음에 出他之象(출타지상)이 된다는 것이다 妻(처)
가 回頭剋(회두극)을 맞는 상황이요 財官(재관) 福(복)이 모두 불리한 상황이
다 風卦(풍괘)는 兌(태)가 顚倒(전도)된 현상이니 그 卦象(괘상)이 의미하는 數
(수)가 魔(마)를 일으킨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西方金氣(서방금기) 動作(동
작)은 유리한 방향이 아니란 뜻이다 아님 南方(남방) 二七火(이칠화)가 그
劫財(겁재)運(운)이란 말이리라

初位(초위) 丑字(축자) 動作(동작)하여 內爻(내효)들이 適合(적합)을 얻는 모습
은 有利(유리)한 말을 한다 財官(재관)福(복)이 適合(적합)을 얻으니 재앙이
사라지고 복이온다 하였다 대상 寅亥合(인해합) 은 官性(관성)이 木性(목성) 根
氣(근기)로 化(화)하는 것인데 이것이 官(관)이 적합을 만남으로 인해서 위의
適合(적합) 金氣(금기)의 剋制(극제)를 받게될 것이라 이래 자손을 염려하는 말
을 하게되나 그 아니고 아마 婚姻(혼인)이 있을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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