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6 水之渙卦(수지환괘)
飛神(비신)
子 卯 動
戌 巳 世
申 未
午
辰
寅
渙(환) 其血(기혈) 去(거) (적) 出(출) 无咎(무구)
그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 적에게 패배했다 옷에 얼룩진 더러운 피를 씻는다 이
왕은 모든 것을 툴툴 털어 버리고 멀리 탈출해 본다 별탈 없을 것이다 爻象
(효상) 不正(부정)하게 호응 비신상 卯(묘) 巳(사)로 갈 역량이 대상 午(오)로
갔다는 것이다 이래 패배했다 보는 바다
卯根(묘근)을 달은 세주가 洩氣未辰(설기미진)함 먹이의 근 午(오)를 갖고 오
르던 寅字(인자)란 넘이 야금거리고 파먹고 오르는데 양분을 대어준 꼴이란 것
이다 이래 이런 전술에 휘말려선 패배했으나 그래도 남은 양분으로 탈출을 시
도 해본다는 것이다 세주 喪門(상문)이 동작한 것이라 세주에게 산만한 시기에
좋은 것은 못 그린다 그러나 적합 申(신)으로 탈출해 내튀는 모습이다
根(근)은 三刑(삼형)을 맞고 世(세)는 원진을 껄끄럽게 생해 적합 나갈곳의 근
기를 삼고 世銳(세예)는 역시 설기申(신)을 만드는 모습이다 申(신)이 나가면
서 대상 寅(인)을 충극파를 하듯 째려본다 世(세) 극제 받는곳 태세 子(자)로
이동 앞길이 캄캄한 未知(미지)의 구덩이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역마는 未知(미
지)의 구덩이 바닥에 있다 인묘진 사오미가 소멸 캄캄하더라도 申子辰(신자
진) 寅午戌(인오술) 水剋火(수극화)하여 능히 克服(극복)하리라 기대하는 바
다 子(자)는 戌(술)을 끄고 申(신)은 午(오)를 끄고 辰(진)은 寅(인)을 끈다
이래 불이 다꺼져 캄캄해 보이기도 한다
그렇게 본다면 어둠이 가득한 험란한 곳에서 세주 곤란을 겪을것 갖기도 하
다 易(역)은 변하는 법 節初(절초)됨 문호안에서 범위를 국한에서 움직여서는
별탈 없다하고, 離初(이초)는 黃離元吉(황이원길)을 목전에둔 履(이) 錯(착)
然(연)[발들을 교차시켜 급작스레 나감 데는{火傷(화상)] 위험을 맞을가봐]이
라 공경하면 허물없다 했다 지금 그렇게 흐르는 것 같기도 하다 我運(아운)
이 삼년전 섣달운이 이러하였다
變卦(변괘) 風水渙卦(풍수환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보면 渙(환)은 바꿔치기 한
다 또는 말끔히 씻어내어 그 달리 보임으로 만들어 낸다는 뜻이니 거의 두 의
미가 통한다하리라 이렇게 旣存(기존)의 있던 것을 흩틀던가 해서 씻어내고 바
꿔놓는 모습은 형통하게 되는 것이니 왕께서 정신을 집약시키고 집중력이 살아
나게 하는 祠堂(사당)에 있게되었으며[旣存(기존)의 것을 固守(고수)하려는 자
에겐 바뀌거나 흩어지는 것은 惡運(악운)에 해당하는 것일 것이므로 그 집중력
을 모으는 神聖(신성)한 곳 廟堂(묘당)에 크게 임하여 그 흩어지지 않게끔 旺
(왕)한 힘을 달라고 祈願(기원)한다는 것이리라
또 渙(환)改(개)되는 時期(시기)엔 그 새로움이 들어참이 王(왕)이 神聖(신성)
한 廟堂(묘당)을 새로 두는 것과 같다는 의미도 된다하리라 ] 그 큰 내를 건너
는데도 이로우리니 바르고 굳건해야 실익 있으리라 하였다 괘상 해석은 다른
渙卦(환괘)에서도 參照(참조)하라 이러한 時象(시상)에 上九(상구)의 움직임
은 씻어내대 그 몸에 뭍었던 피를 씻어 버리고선 근심하며 멀리 도망가듯 탈출
하면 별문제 없으리라 하였다
바꿔치기 하는 [* 또는 씻어내는] 時象(시상)에 上九(상구)가 不正(부정)한
위치에 있음이나 그대상 부정한 六三(육삼)에게 호응받는 상이 그렇다는 것이
다 극도에 몰린 부정한 몸으로 부정한자에게 호응 받는 상이 그 옳지 못한 형세
가 몸에 마치 더러운 피를 뭍혀 갖고 있는 象(상)과 같다는 것이다 소이 질퍽
한 바르지 못한 길을 가는데 그 상대방 쪽에서도 바르지 못한 차가 지나가면
서 흙탕물을 튕기는 것과 같이 몸에 오물을 뒤집어 쓴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
다 그래서 또한 호응 받는 형세라 이런 것을 씻어내길 하대 그 뭍었던 오물
을 툭툭 털어 내고 그 자리를 떠서 멀리 내튀듯 해본다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별탈 없게 된다는 것이리라
內卦(내괘)는 빠지게 하는 함정괘 이요 外卦(외괘)는 그 손순함을 가리키
는 괘이다 三位(삼위)의 陰爻(음효)는 그 함정괘의 上位(상위)로서 그 극도로
험함 함을 그려준다 하리라 한마디로 말해서 小人(소인)과 같은 몰이배의 행
동을 하길 즐기는 그런 奸惡(간악)한 자라는 것이다 上九(상구)는 巽順(손순)
한 卦(괘)의 上位(상위)로서 그 극도로 손순한 모습을 갖고 있는 어질다못해 어
리석을 편에 드는 그런 자라 할 것인데 지금 소인배 간악한 자의 잔머리 꾀임
에 빠져 그 辱(욕)됨을 입게 되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 초췌하기가 말이 아닌 입지에 몰리게 된 것이라 그래서 그 뭍었던
오물을 털 듯 그 소인배가 협잡을 벌이는 자리를 두려운 감을 갖고선 탈출해서
멀리 내튀어 본다는 것이다 그리곤 생각하길 이왕은 잡배한테 된통 걸려 당했지
만 다시는 그런 對相(대상)을 먹이로 여겨 잡으려는 미끼 던지는데 유혹 당하
는 잔꾀의 현혹에 들지 않으리라 다짐해 본다는 것이리라 비신으로 보면 上
爻動(상효동)은 世主(세주)根氣(근기)를 그 利權競爭(이권경쟁)자가 와서 三刑
(삼형)하는 모습이다 이러므로 인해서 세주는 혐오감을 주는 元嗔(원진)을 부
득이 생하여야 할 처지이다
그러니까 합법 합리성을 띄었거나 경우에 어긋나지 않는 방도를 취하여 자신에
것을 앗아 간다는 것이다 허가난 강도에게 아깝지만 미끼에 꿰인 고기가 되
어 부득이 당한다는 표현이 그 적절하다 하겠다 그래서 자연 혐오감을 두게된
다는 것이다 자신의 적합[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을 [자신에겐 저들이 잡고자
하는 취약점의 ]미끼로 부득이 한 형편으로 빼앗김 당하니 그 적합이란 것은 나
를 잡기위한 어긋난 적합으로서 저들이 논 미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미끼는 결국 內爻(내효) 初位(초위)에 있는 世主(세주) 本然(본연)에
根氣(근기)마져 剋(충극)을 놓아 파훼해 치우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上
位(상위) 世主(세주) 生助根氣(생조근기) 卯字(묘자) 動作(동작)은 세주에게 도
움을 줘야 하겠지만 그렇치 못한 행동이 된다는 것이다 남의 꾀임에 빠져 자기
가 먹고살 역량을 탕진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세주 겁재 사촌인 午字(오자)가 소인잡배로서 그 動主(동주) 對相(대상)에 있
으면서 卯字(묘자) 動主(동주) 世主(세주)根氣(근기)의 역량을 앗대 그 비신섬
과 같은 작용을 일으켜서 近接(근접) 申字(신자) 자신을 이끄는 먹이 驛馬(역
마)를 만들어 갖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작용현상에서 탈출 하는게 세주에
겐 급선무라는 것이다
이럴적엔 세주는 자신이 所願(소원)하는 것에서 미련을 버리고 얼른 손을 떼고
선 멀리 내 버리던가 자신이 그러한 장소에서 멀리 떠나야만 한다하리라 이것
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오 앞서 말한바와 논리적으로 씹히는 감이 있지만
이래 또한 다음과 같이 논리가 정립되니 생성된 세주적합 申(신)이 그 대상 小
人輩(소인배) 午字(오자)의 根氣(근기)[寅字(인자)]를 剋(충극)을 놓아 억제
하여야 할 것인데 午字(오자)의 근접 驛馬(역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午
字(오자)에게 역량이 앗기는지라 그 만한 정도의 능력을 행사치 못하고 되려 분
발시키는 자극제 충발을 놓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억제해 주긴 遼遠(요원)하기 때문에 亥字(해자)가 와서 그 午字(오
자)의 根氣(근기)를 잠재우고 丑字(축자)가 와서 午字(오자)의 力量(역량)을 元
嗔(원진)으로 앗게하고 또 부담을 나누어질 세주비견이 그 작자[午字(오자)]
의 劫財化(겁재화)해서 外部(외부)에서 와서 그 역량을 앗아 야지만 午字(오자)
가 힘을 못쓰게되어 있는 것이다 巳字(사자) 떼거리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 다시 말해서 소인배를 잡을 려면 亥丑(해축)이 와야할 것인데 그 쉽지만은
않으리라 우선 丑(축)이 와서 午字(오자)를 元嗔(원진)을 놓고 그 적합 未字(미
자)를 沖破(충파)를 놓고 丑辰(축진)이 되어서 午字(오자)의 기력을 앗아야 한
다 하리라 그 다음 亥字(해자)가 오던가 해서 午字(오자)를 억제해야 할 것이
요 아님 酉字(유자) 死地(사지)가 와서 午字(오자)를 죽여야한다 하리라 初位
(초위) 寅字(인자) 움직이면 巳卯丑(사묘축)이 설 것이니 그 午字(오자)를 녹이
는 방법중의 하나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渙卦(환괘)에서 水卦(수괘), 水卦(수괘)에서 節卦(절괘)로 되어야
지만 소인 몰이배를 힘을 못 쓰게하는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뒷말을 보
면 錯誤(착오)이다 井卦(정괘) 酉亥丑(유해축)이 되어야 한다한다 世主位(세주
위)가 戌字(술자)元嗔(원진)으로 나아가선 좋지 않을것 같아도 午字(오자)가 酉
字(유자)를 만나 死地(사지)에 들고 戌字(술자) 墓庫(묘고)로 빠지게되는 논리
가 선다는 것이다
[* 午字(오자)가 말이 小人輩(소인배)지 실상은 자기보다 몇 단수 높은 힘을
가진 좋은 위치에 있는 대단히 힘센 능력 있는자 그러니까 군자를 소인배로 몰
아 미끼를 놓아 낚시하여 잡을 정 도로 그러한 재주를 가진 대단한 자인 것이
다 이러한 자를 잡는다는 것은 힘의 역부족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도망가는
게 상책이라 하였을 것이다 ]
節卦(절괘)가 되면 世主位(세주위)는 結局(결국) 初位(초위) 寅字(인자) 生處
(생처)로 와서 巳字(사자)가 되어 그 적합 申字(신자)를 보고 서게될 것이라는
것이다 未字(미자)는 寅字(인자)가 억제한 것이므로 두려워할 소지가 아니고 亦
是(역시) 未字(미자)를 生(생)하는 것은 本(본)世主(세주) 負擔(부담)을 같이
나누어지는 모습도 된다하리라
*生處(생처)로 가서 適合(적합)을 對相(대상)으로 본다는 것은 필자의 견해론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반대로 水性化(수성화) 되는지라 운세 잠잠과 동시에
그 극제 받는다는 것이리라 * 만약상 寅字(인자)가 그런 위치로 와서 亥字(해
자) 적합을 대상으로 둔다면 적합 잠을 잔다해도 그 變性(변성)이 자신을 도우
는 木氣(목기)로 되므로 그 巳申適合(사신적합) 水氣化(수기화) 되는 것과 犬羊
之(견양지) 차이의 방법이 된다하리라
* 世主苗根(세주묘근)이 삼형 회두생을 받는 것은 세주로 하여금 銳氣(예기)를
내게해선 적합 삼형 작파가 앗아가는 행위이다 [오기를 일으키게 해선 분한맘
에 뭐가 일을 추진하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바른길로 인도 하는게 드믈다 ]
그래 나간 申(신)은 세주겁재 사촌 午(오)가 역마로 써먹기 위해서다 내게 比化
(비화)의 힘을 보탠다는 자가 도리혀 내기운을 앗아가는 형태란 것이다 소이
너 만원 내놓으면 내가 먹고선 오천원 들여선 너 만원 힘내는데 들인데 대해 돌
봐줄게 이런식이다
초위 寅字(인자)가 도와야 할텐데 부담이 크고 역량이 미달 이리라 잘 협조칠
못할 것이라 이래서 그런 위치에서 탈출해 보고 본다는 것이다 그래 적합의 몸
을 지어선 빠져 나가는 모습 이기도하다 손상 시켜선 그런 것은 네게 덕없다
는 경험을 얻게 한다음 탈출 시키는 상황이니 좋은게 없다 할 것이다 寅申巳(인
신사) 三刑(삼형)이 俱全(구전) 하여선 그 作害(작해)가 말이 아나라 할 것이
다
* 섣달괘 라면 流年(유년)變卦(변괘)가 困卦(곤괘)일 것이니 三位(삼위) 午字
(오자) 奸惡(간악)한 자가 動(동)하면 비신접속이 酉亥丑(유해축)이 되는지라
앞서 전의 그 간악한 자를 잡는 방법이 고대로 와서 있는 모습이니 귀인을 만나
면 큰 재물이 들어오고 밖같 재물이 들어온다 하였고 이익 되는 성씨는 세주
比肩(비견) 劫財(겁재) 巳午(사오) 火性(화성)에 있다할 것인데 鄭(정)氏(씨)
라 하였다
그런데 재물의 虛失(허실)이 많을 모양이다 消費(소비)하는 것이 많다하였다
初位(초위)에서 寅字(인자) 움직이는 것은 우선 움직여선 忌神(기신) 午字(오
자)를 도울 것이라 이래 덕이 없다 하였다 나의 견해로는 접속되는 飛神(비신)
이 丑卯巳(축묘사)로 서기 때문에 분명 세주에게 덕되는 구조로 보았는데 그 寅
卯(인묘)가 午字(오자)가 게워놓는 辰丑(진축)을 먹어선 巳字(사자)를 만들어놓
는 것이 아니라 寅卯(인묘)가 丑辰(축진)을 억제하여 오자의 역량이 덜 빠지게
하는 그런 작용을 더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寅字(인자) 爲主(위주)로 움직이므로 寅字(인자)가 접속되는 世主
比肩(세주비견) 巳字(사자)를 도우는 것이 아니라 三刑(삼형)하기 쉽다는 것이
리라 그러니까 다른 飛神(비신)이 動(동)하여 통로역할을 할 적에는 도우는 것
이 될진 몰라도 寅字(인자)가 직접 動(동)하였을 적에는 접속되는 巳字(사자)
를 三刑(삼형)하기 쉽다는 논리이리라
유월달 이라면 들어왔던 酉亥丑(유해축)이 다시 움직이는 것인데 三位(삼위)酉
字(유자)가 움직이는 것은 上位(상위) 卯字(묘자)의 到 (도충)을 맞아 움직이
는 것이라 반드시 외방의 소식이 멀리서 온다하였다 風卦(풍괘) 六 卦(육충
괘)가 內爻(내효)飛神(비신)들이 양쪽에서 挾攻(협공)을 받는 형세이라 그 괘상
이 겉과 똑같은 모양이라 이래 그 같은 모습이 剋(극)을 입어 상별 한다는 것
일게다 본래 형제가 없는데 무슨 相別(상별)인가? 外方(외방)의 同氣(동기)
가 헤어진지지 오래라 소식이 절연하니 일자 사연 적어 그 안부를 물으리라
지난 일을 회상하니 슬플 뿐이다
初位(초위) 丑字(축자)가 動(동)하여 子字(자자)合(합)을 물어 드리는 구조는
불리한 말을 하는데 流年(유년)變卦(변괘)가 여인이 콧대가 세다는 卦(구괘)
를 지어갖고 있는 모습에서 渙卦(환괘) 上位(상위)動作(동작)이라는 것은 좋
지 않다는 것이니 여인을 근접치 말라 하였다 子丑(자축)이 合(합)하게 되면
世主(세주) 對相爻(대상효) 二位(이위)에 寅亥(인해)가 合(합)하게 되는데 원
래 인자는 世主(세주)三刑(삼형) 飛神(비신)이기도 하지만
그 봉죽하는 生處(생처) 位置(위치)이고 그 二位(이위) 中道(중도)를 차지한
입장에서 대상 호응하는 것이라면 봉죽해 주는 婦人(부인)의 위치 內子(내자)
의 위치가 되는데 이것이 三刑間(삼형간)이 되는지라 소이 바른 여인이 아니고
거기에 만약상 卯字(묘자)가 된다면 정 배우자의 봉죽이라 할 것이지만 寅字(인
자)가 되어 있는 지라 남의 여자나 그런 여자를 대상으로 세우고 봉죽 받고자
하는 지라 좋지 못한 형세라는 것이다
그러한 寅字(인자)가 丑字(축자)에게 亥子(해자)根氣(근기)가 물려있는지라 그
리곤 三位(삼위) 辰酉合金(진유합금)이 剋制(극제)를 하는 상황이라 그러한 여
인한테 봉죽 받겠다하는 것은 스스로 禍(화)를 自招(자초)하는 모양이라는 것이
다 그래서 하는 말이 원래 午未(오미)는 太陽(태양)과 太陰(태음) 사이지만 이
것이 지금 괘의 중간에서 適合(적합)이되어 있는 모습이다
한데 午字(오자)는 亦是(역시) 巳字(사자)의 太陰(태음)이 되는 것이라 그래
서 달이 世主(세주) 아래 있는 모습인데 그 달아래 三更(삼경)이면 子亥(자해)
時(시)가 될 것이라 華燭(화촉)이 빛을 잃었다함은 남의 여인 寅字(인자)의 봉
죽을 받겠다고 나대다가 根氣(근기) 亥子(해자)가 元嗔(원진) 辰(진)이나 剋制
者(극제자) 丑(축)에 물려있는지라 그들에게 세주 巳字(사자)가 역량 앗겨 망
신을 당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출행치 말고 집에 있는게 상책이라 하였다 姓氏(성씨)는 安(안)氏(씨)
라 하였는데 안씨는 金性(금성)인데 酉字(유자) 財性(재성)이 太陰(태음) 午字
(오자)에게 물려 들어오는 形象(형상)이니 月下美人(월하미인)이라는 것이리
라 土金火(토금화)(午(오)酉(유)辰(진)]의 合成된 姓氏(성씨)가 金姓(금성)을
가르켜야 하는 것이 되므로 그런 姓氏(성씨)는 안씨가 제일 적당하다는 의미이
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