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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손위풍괘 삼효
날짜 : 2006-03-28 (화) 09:36 조회 : 8549


563. 渙之風卦(환지풍괘)
飛神(비신)
卯 世


午 酉 動
辰 亥
寅 丑


九三(구삼)은 頻巽(빈손)이니 吝(인)하니라.
구삼은 자주 손순 [자주 굽신 거리는 것]하는 것이니 부끄럽 나니라.

* 잔주에 하길 강함이 지나치고 가운데도 아니고 아래 卦(괘)의 위에서 거하
여 잘 굽히지 못하는 것인데 힘써 자주 하려다보니 失態(실태)하고 창피스러
운 모습을 갖게 되는 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形象(형상) 하는 占(점)
이 이 같다.



象曰頻巽之吝(상왈빈손지인)은 志窮也(지궁야)-라.

상에 말 하대 자주 굽힌다 하는 것이 부끄럽다 함에 자기 뜻 펼치려는 것이 만
족스럽지 못하고 곤궁한 입장에 처하여 있기 때문이라.

* 傳(전)에 하길 三爻(삼효)에 才質(재질)이 본대 잘 굽히려 들지 않는 것이
다. 굽히지 않으려 들면서 위로 군림하려 드는 것이다. 巽順(손순)함을 거듭
승계 해야할 판인데, 거듭된강함이라서 [二爻(이효)가 陽氣爻(양기효) 剛(강)
한 것이 들어차고 三爻(삼효)다시 剛(강)한 것이 들어 찾는데 이래 거듭된 강함
인데도 그 자리 마져도 본래 三爻(삼효)의 위치인지라 속에 제대로 들은 바도
없으면 강직하게만 나대려 든다 소이 자존심만 강하게 하는 그런 성질을 갖게
하는 자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강한 세력을 밟는 것이 되어나서 그 巽順(손순)하게하는 뜻을 행함을
얻지 못하는 형태인지라 그러므로 자주 잃어버리고 찡그리어 굽 신 거리는 것
이다. 이는 그 뜻이 困窮(곤궁)하고 가히 吝嗇(인색)함, 궁핍함이 甚(심)함 임
을 알 것이다.



* 巽爲風卦(손위풍괘) 三爻(삼효) 동작 頻巽(빈손)작용은 瓦卦(와괘) 火澤 (화
택규)를 瓦卦(와괘) 山雷 卦(산뢰이괘)으로 일으키게 된다. 소이 입 작용
뺨 작용을 만드는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인데 그  (규)괘가 山雷 卦(산뢰
이괘)로 와 작용하는 모습이다

 (규)는 小事(소사)吉(길) 所以(소이) 그 생김이 初位(초위) 참[眞實(진
실)]이 다섯 개의 不正(부정)한 爻氣(효기)를 앞세워선 뒤집어쓰고 있음으로
陰事(음사) 凶計(흉계) 謀事(모사) 僞詭(위궤) 등을 꾸미는데 길하다는 그런 卦
象(괘상)이다 이것이 지금 입 볼테기를 의미하는 뺨괘로 변하였다 뺨괘 卦辭
(괘사)를 볼 진데 그 입 생긴 것을 관찰해 볼 진데 스스로 찰[盈(영)=實(실)]
것을 찾고 있다 하였다 입이 큰 것이 대체로 뭔가 입이라 하는 것은 출입하
는 것인데 소이 제일 큰 입은 이승 저승 출입하는 그 출입문이 제일 크다 할
것이다

그 찰 것을 바란다 하였음에 입이 까무러치도록 찬다는 것은 소이 大過(대과)
큰 허물 밖에는 더 없다는 것인데 대체로 큰 허물이라는 것은 또 뭔가 사람이
살다가 그 命(명)이다 하여선 죽으면 그 肉身(육신)을 벗어놓는 것이 되는데
이 보다 더 큰 허물이 없다할 것이다 지금 瓦(와)가 이러한 큰 허물을 이 들어
차길 찾는다는 것이라 그러니 그런 것이 들어차는 동작이 아니 생길 수 없다
는 것이리라



頻巽(빈손) 이라 하는 것은 무언가 欲求不滿(욕구불만) 만족감을 갖지 못해선
자주 똑 같은 행위를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이 뭔가 남녀간 그 情事(정사)놀이의 욕구충족을 흡족히 느껴야만 하는 것
인데 지금 그것에 대한 불만족이라는 것이고 기타 정신을 刺戟(자극)시켜 歡喜
(환희)등 快感(쾌감)을 찾는 데 대한 그 不滿足感(불만족감)이 생겨선 그 만족
감을 이루려고 행위 하다보니 같은 일 번복하게 됨으로 인해선 頻巽(빈손)이 되
고 그러다 보니 嚬蹙(빈축)을 사는 찡그리는 일이 되기 쉽다는 것이고

소이 욕구를 채우려보니 염증 싫증나는 일인데도 부득이 그 痲藥(마약) 행위
에 中毒(중독)된 것처럼 그 행위를 하지 않으면 고만 新陳代謝(신진대사)가 쓰
러질 듯한 감 죽을 듯 한 감 이런 것을 가져옴으로 하던 일을 중독 적으로 하
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할 적마다 찡그리는 현상 서시가 그 찡그리는 현상 그 속알이가 일어
서 속알이 편케 가지려다보니 찡그리는 것을 그 천하 볼품 좋은 것으로 여겨선
그 사람들이 그 迷惑(미혹)에 들어선 사죽을 못 쓰는 거와 같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리라

그 그렇게 자주 飜覆(번복)작용의 동작을 일으킨다는 것은 주위력 散漫(산만)
과 같은 精神力(정신력) 散漫(산만) 그 體力(체력) 散漫(산만) 枯渴(고갈) 이
런 것을 갖고 오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渙卦(환괘) 三爻(삼효) 所謂(소
위) 交易(교역) 바꿔치기 하려는데 그 이제는 자신 몸까지 환골탈태 바꿔치기
하려고 동작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이라 자기 몸까지 씻어내고 깍어 내려는 듯
한 동작은 어떻게 그 身體(신체)를 온전하게 보존한다 할 것인가 이다

그 자리가 모두 험악해선 낮에도 沫星(말성)이 보일 정도의 雷火豊卦(뇌화풍
괘) 三爻(삼효)位(위)라 그 오른 팔이 꺽일 정도의 험한 일을 震(진)이가 震動
(진동)치는 바람에 겪는다 하는 아주 흉악한 자리가 되는 것이라 그래서 그
입의 찰 것을 바라는 데 대한 큰 허물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인데 그 입이 바로
이승 저승을 드나드는 출입문이 아닌 가도 하여 보는 것이고 그래서 그 사람
죽으면 들어갈 구덩이 穿壙(천광)자리 파놓은 형태가 바로 山雷 卦(산뢰이괘)
形(형)을 짓는 것이고

土亭書(토정서)에서도 하는 말이 깊은 청산에 들어가선 스스로 띳 집을 짓는다
하고 六里靑山(육리청산)=[ 陸里靑山(육리청산)의 잘못 적은 글 뜻인 가하며
주인 없고 임자 없는 땅을 일컬으는 말이라고 함 =그런데 무덤을 쓴다는 것이리
라 ]에 白骨(백골)이 되어선 슬피 운다고 하고 있음인지라 所謂(소위) 最高(최
고) 凶惡(흉악) 悲莫悲於(비막비어) 精散(정산)이라고 모든 정기가 더 흩어지
는 그러한 악운이 되는 것이 바로 此(차)爻氣(효기) 동작이라는 것이리라


山雷 卦(산뢰이괘) 二爻(이효) 醜女(추녀)도 서시(西施)를 닮아선 찡그리려드
니 고만 부자는 문을 닫고 가난한 사람들은 쫓아올가봐 두려워선 천리만리 줄행
랑을 놓는다는 爻氣(효기)이고 소이 천박해진 그릇에 때딱지 예기를 발하는 모
습은 아무도 안 바란다는 것인데 소박 맞은 계집이 전남편 소생의 자식을 업
고 있는 것 같아선 어느 놈팽인들 그 엎힌 넘을 좋아하는 자가 없다는 것이고

山雷 卦(산뢰이괘) 四爻(사효) 顚 (전이) 吉(길) 虎視耽耽(호시탐탐) 其欲逐
逐(기욕축축) 无咎(무구) 이라 나무아래 앉아 있는 어리석은 범 넘과 같아선 까
마기가 물은 먹이를 올려다보곤 느침을 흘리는 격이라 성사 될리 만무요 내려
줄리 만무요 그 떨어트려 주어봤자 동작이 굼뜬지라 흙바닥에나 궁글릴 래기 던
가 삵쾡이한테 앗길 래기지 저는 쳐먹지도 못할 래기라는 것이리라  卦(규
괘)에서 보자 그 孔門(공문)에 아그들이 저 잘난체 하다가 罪人(죄인)으로 몰
려선 遇主牛巷(우주우항)无咎(무구)이라 소이 일을 주선한 정치구단의 졸개들
이 다스리는 獄(옥)속에서 만난다는 것이요

惡法(악법)도 법이라 그물로 設置(설치)한 規制(규제) 規範(규범)도리를 잃치
않으려 하니 規制(규제)項目(항목)을 거스리지 못할 것이라 천상간에 獄(옥)속
에 잡혀들지 않겠는가 이다 그래선 治罪(치죄)받는 형국이요[아마도 염라대왕
앞에 최판관 있는데 가선 죄목의 열거를 받는다 심리를 받는 것일 수도....]
四爻(사효)를 보건데 孤立(고립)된 어긋남인지라 元夫(원부)로 만나서는 捕虜
(포로)로 사귀려들면 우려스러우나 허물없다는 것은 그런 것은 그 뜻을 펼치는
것이라 하고

所以(소이)陽虎(양호)陰事(음사) 計略(계략)에 能(능)한 자를 지금 自己(자
기)自身(자신)이 숫 검뎅이 坎象(감상)의 主爻(주효)位置(위치)가 되어선 어두
운 몸을 하고 있는지라 그 만나보면 사용해주는 포로삼을지 모른다고 하고 있
고 그러면 자기가 의도하는 뜻을 펼칠 수가 있다고 象辭(상사)에서는 말을 하
고 있는데 이 또한 죄를 짓고 밝은행색 못돼는 음흉한 자라 할 것이고

, 設使(설사) 周圍(주위)爻氣(효기)와 홀라닥 뒤잡혀선 小畜(소축)이 된다하여
도 그 아랫 爻氣(효기) 한테 시달림 받는 피 밭에 있는 것인지라 썩 좋은 성향
이 못되어선 그야말로 五爻氣(오효기)한테 달라붙어선 포로로 사로잡혀선 사귀
려 들면 위태 스러우나 그 보호해 주고 구제해줄 것이라

이래허물없다는 爻氣(효기)인데 그 지금 처한 立地(입지)가 좋은 성향의 爻氣
(효기)가 여기서는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할 것이라 이렇
게 모두 不正(부정)하고 陰事(음사)凶計(흉계)이런 것을 나타내는 기운들이 동
작하는 것인지라 그 瓦(와)작용이 좋을리 없고 그 動爻(동효) 作用(작용)이 바
를리 없다고 한다


卦(괘) 顚倒(전도)되면 兌爲澤卦(태위택괘) 四爻(사효) [아래 삼효 來兌凶(래태
흉)이 오르락 내리락 바닥을 빗자루로 쓸 듯 알랑이면서 헐뜯는 자리이고 動
(동)해드는 象(상)을 편안하게 절약 생활 하는데 보태게끔 해주어야할 자리 이
래서 ] 商兌未寧(상태미령) 介疾(개질)有喜(유희) 자리가 되고 그 背景(배경)
은 艮其身(간기신)[누구에게 덕을 펼 자리가 못되고 자기몸 하나 건사에만 輜重
(치중)해야할 그런 형태이고

그 動(동)해드는 괘는 安節(안절)이요 그 背景(배경)은 旅卦(여괘)四爻(사효)
나그네가 그 처할 곳에 있으며 노잣돈과 도끼를 얻었어도 자신의 마음은 不快
(불쾌)하다하고 있는 그런 자리인지라 좋다고만 할 것 역시 못된다 할 것이
고 .


* 그 交互(교호)를 보자 巽爲風卦(손위풍괘) 上爻(상효)가 될터 그 牀(상)아래
서 굿을 하다간 베리던[빚던] 棟梁(동량)감을 다듬을 만한 도끼를 잃어버린 상
태가 된 형국인지라 썩 좋은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은 못된다 할 것이라 그 배
경은 震爲雷卦(진위뢰괘) 上爻(상효) 그 震動(진동)치는 기운이 아주 쥐죽은
듯 잠잠한데서 활동하는 놀라키는 도둑넘의 作用(작용)이 되어선 그 動(동)해
는   (서합) 司法官(사법관)에 잡히는 刑獄(형옥)을 받는 상태를 그리고

그 井卦(정괘)上爻(상효) 그 맑은물 먹는 역량을 아래 오효에서 하고 그 두껑
을 덮으려는 행위를 다른 이를 위하여선 덮지 말라하고 있는 그런 爻氣(효기)작
용이라 그 말하자면 권위와 법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그런 상태를 가리키
는 것이 아닌가 하고[ 法卦之象(법괘지상) 火風鼎卦(화풍정괘) 外卦(외괘)文明
(문명) 知慧(지혜)를 象徵(상징)하는 것이 失色(실색) 까무러쳐져 어두운 상태
를 짓는 것이 바로 水風井卦(수풍정괘)의 牀(상)인지라 이래서 그 法(법)을 사
용 못하게 된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빚던 도끼를 잃어버림에 그 水風井卦(수풍정괘) 所以(소이) 成長(성장)하는 나
무가 오히려 우물의 물 고이게 하는 와꾸 짝 滅木(멸목)된 상태를 가리키는 지
라 좋은 상은 아닌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빚던 도끼 역량을 그 金局(금
국)의 墓庫(묘고) 初爻(초효) 丑(축)의 氣運(기운)]아 다 먹어 치웠다는 것인
데 그 자리를 바로 顚倒(전도) 引兌(인태)의 자리인지라 고만 모든 역량을 連生
(연생)당겨선 집어먹는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 도끼인들 金氣(금기)아니여서 그 丑(축)의 墓庫(묘고)로 빠져들지 않겠
느냐 이다 그러니 잃어버렸다 할 수 밖에게 더 있겠는가 이다

智謀(지모)가 淺短(천단)해선 어리석은 관찰일수 있지만 따지고 보면 頻巽(빈
손)도 왜 頻巽(빈손)인가 그 顚倒(전도)된 象(상)을 볼 것 같으면 그 兌(태)
金氣(금기) 입 짜구[나무 찍는 도구]가 고만 그 申命(신명) 자주자주 찍으면서
파먹고 갉아먹는 형태를 가리키는지라 그 자리가 멀쩡할 리가 없다는 것이리라
뒷 짜구가 앞 짜구의 자루 꽁무니나무를 찍어서 갉아먹는 형태가 되는지라 좋
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 頻巽(빈손) 吝(인) 자주 굽신 거림이니 부끄럽다
세주의 연달은 예예기가 亥字(해자)까지 이르러 丑官(축관)을 뒤집어 썼는데
삼위동작해서 내부 비신들이 모다 회두극 들을 맞는다는 것은 날카로운 예기
가 썩 죽게되고 받는 그릇 官(관)[[세주에 대한 財性(재성)]도 망가졌다는 것이
다 그러니 죽었다 할수 밖에더 있겠는가 이다 혼비백산 흩어진다는 환으로 되
는데 비신 寅(인)으로 설기 되는 것을 막아 돌린다는 것은 힘들고 오히려 寅
(인)이 설기되는 것을 먹고 자란다고로 해석해야할 것이다 寅(인)의 세주의 겁
재나 三刑(삼형)이 될 뿐이다

* 瓦卦(와괘) 어긋난 입이니, 빗나간 입놀림과 같음이니 ,사리에 맞지 않는 말
을 한다던가 뭔가 맞지 않는 음식을 먹고자한다면 제대로 일이 성사 될리 만무
라는 것이고 자주 굽신 거린다는 것은 욕구만족을 얻지 못해서 불만 해소차원에
서 그런다 할 것이리라 그렇다하여도 오른 동작은 못된다는 것이리라


* 變卦(변괘) 巽爲風卦(손위풍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遜順(손순) 굽신거린다는 것은 謙虛(겸허)한 位置(위
치)에 있는자들이 亨通(형통)하는 象(상)이니 무슨 일이던 推進(추진)하는게 있
다면 利(이)로와여 그方面(방면)에 精通(정통)한 大人君子(대인군자)를 謁見
(알현)함이 利(이)롭다 할 것이다 했는데

九三(구삼)의 움직임은 哀乞(애걸)하듯 자주 굽신거리는 모습이窮塞(궁색)한
面貌(면모)를 보이는 것이니 창피스럽다 할 것이다 했다 이는 要求(요구)하는
게 마음성에 洽足(흡족)하게 차지 않기 때문에 자주 굽신거리는 것인 것이다
그렇치 않다면 中毒(중독)된 맛을 쾌락을 즐기기 위하여 反復(반복)되는 行爲
(행위)를 한다는 뜻이리라

易書(역서)에서는 窮塞(궁색)한자의 或如(혹여) 吉(길)함이 올까해서 자주 占
(점)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窮(궁)한 面貌(면모)를 드러낸 것이니 좋을게 없다
는 것이다
九三(구삼)이 陽爻(양효)로써 自己(자기) 위에 있으나 中德(중덕)을 잃고 있고
또 위 呼應(호응)하는 爻(효)도 없으면서 아래 九二(구이) 內心(내심) 中德(중
덕)을 갖춘자의 올라타 있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무것도 實行(실행)할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음을 意味(의미)한다한다

그도 그럴것이 나아가려 하나 뜻을 받아주는 이 없고 가만히 있자니 사내이긴
사내이나 大人君子(대인군자)의 風氣(풍기)는 風貌(풍모)威嚴(위엄) 이런 것 따
위의 德(덕)을 잃고 있음에 德(덕) 가진자 위에 있어 體面(체면)이 말이 아니
라 面目(면목)없는 모습 몰상 사납게 됬다는 것이다 對相(대상)이 받아주지않
는 같은 陽爻(양효)로서 차있음에 근접의 六四(육사)陰爻(음효)의 誘惑(유혹)
에 굳게 固守(고수)하지 못하고 그 둘러리를 서주는 격 으로 化(화) 해진다는
것이다

이반면 九二(구이)는 初位(초위)의 近接(근접)죽을 두었을지라도 그 中道(중도)
를 얻어 듬직하여서 초위의 未熟(미숙)한 誘惑(유혹)에 잘 견딘다 할 것이고
또 六四(육사)는 九三(구삼)이 방패막이가 되어 그 험한 유혹 죽맞춤 에서 벗어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九二(구이)가 그 대상 호응 받는 효는 없어도 좋다는 것
이니 자기 자신이 잘난 주제가 아님을 스스로는 잘 알기 때문이라 그래서 이리
저리 그 바른 위치를 찾겠다고 비는 모습이 아닌던가 이런 뜻이다 그런데 九三
(구삼)은 그것도 아니고

오직 對相(대상) 不呼應(불호응)에 飢渴(기갈)이 들어 있는 모습이라 그래
근접 六四(육사)의 成熟(성숙)한 誘惑(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田獲三品(전획삼
품)의 먹이감 노릇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飛神(비신)에도 이러한 事項(사항)을
잘 그려주고 있으니 動主(동주)三位(삼위) 酉字(유자)가 이상의 뜻과 같이 움직
임은 上位(상위)太歲(태세) 卯字(묘자)[소이 자신]에게는 到 (도충)剋(극)破
(파)者(자)가 움직인 것[그러한 행위를 스스로 하는지라]이라 좋을게 없고 또
엎어 드리는 게 午字(오자) 死地(사지)요 破敗殺(파패살)이라 世主(세주)에게
반가울리 없다는 것이요

오직 四位(사위) 未字(미자)만 適合(적합)을 얻는 行爲(행위)가 되니 未字(미
자) 그러니까 世主(세주)에 대한 財性(재성)만 좋아질 래기란 것이다 動主(동
주)酉字(유자)가 이러함은 四位(사위)未字(미자)가 자신의 어려움을 解消(해
소) 시켜 줄것만 같은 생조역량으로 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생조를
받겠다고 하는 행위 보따리가 未字(미자)의 적합을 걺어지고드는 형세란 것이다

財性(재성)이 좋아지니 당연히 文性(문성)을 위협하려들 것은 기정된 이치
라 이를 反映(반영)하는 것이 二位(이위)의 財性(재성)이 文性(문성)을 回頭剋
(회두극)치는 형세란 것이다 그리고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 이라 이래 文
性(문성)이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을 맞으니 극히 命(명)줄엔 나쁘기 때문
에 청산 띠집을 얘기하는 것이라 할 것이고 이는 모다 寅字(인자) 世主(세주)
劫財(겁재)가 世主(세주)에 命(명)에 該當(해당)하는 亥字(해자)를 자신에 適合
(적합)이라고 辰丑(진축)을 무는 입화하여 물어 내가고자하는데서 비롯되는 발
단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까 劫財(겁재)가 에너지 根基(근기)를 앗아 가겠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좋지못한 행위를 誘惑(유혹)에 못이겨 스스로 저질르는 형세이라 이
래 素書(소서) 에 이르기를 悲莫悲於(비막비어) 精散(정산)하고 하였나니라


* 巽(손)木(목) 本宮(본궁) 六 卦(육충괘)이다 世主(세주)가 太歲(태세)에
있어  剋(충극)을 받고 있는데 救援(구원)의 力量(역량)이 어긋나 있는 狀態
(상태)인데다 雪上加霜(설상가상)으로 三爻動(삼효동)으로 因(인)하여 그 救援
力量(구원역량)이 二爻(이효)에서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을 맞고 있는 狀態
(상태)인 것이다 內卦(내괘) 세효들이 元嗔(원진)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다

* 피었던 六 (육충)이 午未(오미)適合(적합)을 가운데로 하여 오그라드는 형세
인데 좋게 말할 리가 없다


內卦(내괘) 三爻(삼효)가 모두 回頭剋(회두극)을 받는다 世主(세주) 卯字(묘
자)가 아래로만 洩氣(설기)를 하여서 脫盡(탈진)되어 있는 狀態(상태)인중에 三
位(삼위)의 酉字(유자)가  剋(충극)하여 듸딤 발판을 삼아 부림이 너무 苛酷
(가혹)함에 무슨 力量(역량)을 빼내어선 午字(오자)에 힘을 실어 酉字(유자)를
回頭剋(회두극)쳐 그 몰상 사나운 가혹한 처지에서 벗어난단 말인가?

그리고 酉字(유자)가 回頭剋(회두극) 친다고 가만히 있을건가 구조여건이 이러
함을 되려 逆利用(역이용) 酉字(유자)가 午字(오자)를 걺머지고 한편으론 卯字
(묘자)를지지 눌르고 한편으론 어깨에 짊어진 午字(오자)를 갖고 기운을 빼겠다
고 위협하는데

酉字(유자)의 이러함 原因(원인)은 다 이유가 있으니 五段階(오단계) 내려 연
생하는 四段階(사단계) 길목으로써 막판 생을 받는 亥字(해자)는 酉字(유자)자
신의 기운을 탈취시켜선 맨처음 낚시 미끼놓은 것처럼 보이는 세주 卯字(묘자)
에게 갖다 설기 할려 할것이기 때문에 미연에 이러함을 막아보자는데 뜻이 있
다 할 것임으로

그 力量(역량)의 根源(근원)인 生助者(생조자)나 어려움에 빠짐을 구원해주는
구원자 戌字(술자) 없는 卯字(묘자)를 더욱 지지 눌를 래기라는 것이다 그래
서 午字(오자) 回頭剋(회두극)은 虛像(허상)이기 쉽다 하리라

初爻(초효) 世主(세주) 劫財(겁재) 寅字(인자)의 弄奸(농간)이 너무 苛酷(가혹)
하니 辰丑(진축)을 부려 제짝 이기도하지만 세주生助(생조)의 力量(역량)인 旺
(왕)해지려는 亥字(해자)를 끌어내어 오고자함에 世主(세주) 祿(록)줄을 똑 끊
어놓는 形勢(형세)이라 世主(세주) 卯字(묘자)가 어이 베겨 날것인가 이런 논
리이다

그래서 깊이 靑山(청산)에 들어가 스스로 흰띠집을 세웠다 함인 것이다 木旺
(목왕) 寅卯(인묘)之月(지월)에 諸事(제사)가 未達(미달)이라 함은 寅卯木旺(인
묘목왕)의 氣運(기운)이 負擔(부담)을 나눠질수 있겠지만

世主(세주)에게 돌아갈 力量(역량)을 奪取(탈취) 하는 比肩(비견) 劫財(겁
재)月(월)이라 무슨 成事(성사)가 있겠는가 이다 酉字(유자) 官性(관성)이 剋
(극)旺(왕)한 나무를 찍다 이빠진 도끼격이 될것인데 무슨 일의 成事(성사)일
것인가? 金水(금수)가 힘을 못쓰고 火木(화목)이 힘을 쓰는 상태이다 金氣(금
기)가 回頭剋(회두극) 을 입는 모습이니

卯字(묘자)의 官祿(관록)은 酉字(유자)요 酉字(유자)의 官祿(관록)은 午字(오
자)라 身役(신역)드시고 고단한 祿(록)이 된다하리라 또는 金三合(금삼합) 臨
官(임관) 帝王(제왕)月(월)인데 金氣(금기)旺(왕)은 自然(자연) 生水(생수)라
이래서 卯字(묘자)가 水生木(수생목)의 祿(록)을 받아먹게 된다해도 말이된다
하리라 同氣(동기)不和(불화)는 寅卯(인묘)相間(상간)의 事端(사단)으로 化
(화)하니 寅卯(인묘)가 木根(목근)의 뿌리를 같이 함일진데 그生助(생조)받는
力量(역량)의 利權(이권)을 갖고 어이 다투지 않는다 할 것인가? 이다.



* 대상에서 충극을 세주관살이 세주 기운 앗는 파패살 午(오)를 업어 드리니 좋
을 것 없다는 것이다 결국은 뭔가 세주겁재 寅(인)이란 넘이 辰丑(진축) 수레
에 亥字(해자)란 역마를 에우고 나가려 하는데 그 亥字(해자)의 근기 역할 하겠
다고 酉字(유자)란 작자가 동작한 것이 아닌가 말이다 또 辰字(진자)의 근기를
업어드려 酉(유) 자신을 부리게하는 것은 세주 卯(묘)의 기운을 앗아선 세주 겁
재의 먹이 午(오)의 銳氣(예기) 辰(진)을 만들겠다 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도움받도 못하는 세주 卯巳未酉(묘사미유)로 連生洩氣(연생설기) 기
운 내려 앗겨 아주 껍데기를 홀딱벗던지 싹 저쪽으로 기운이 앗겨 해탈해 들어
가는 형세이라 이래 어찌 깊은산에 들어가선 스스로 띠집을 세운다하지 않을 것
인가? 네단계 다섯단계 연생탈갑이라 이것을 자주 굽히는 것으로 봤다는 것이라

그래선 세주 겁재의 적합으로 변환 하던가 또는 세주먹이 근기로 전환 하던가
해서 서로가 적합을 구하는 것이라 이래됨 세주역량이 모두 앗겨 진다는 것이
다 卯字(묘자)가 적합 戌(술)이나 근기子(자)가 없음으로 인해서 그 사촌의 적
합으로 둔갑해서 사촌의 적합에게 봉죽도 받을겸 사촌을 적합으로 맞아 드리려
하는 모습이라

근친 동성 연애 또는 자위행위 형제간에 잇속을 놓고 다투는 것등을 연상한다
할 것이니 육리청산에 무덤속 백골이 운다 하였으니 짝없어 죽은귀신이 되었다
는 것일 것이고, 서리가 낙옆지는 가을강에 떨어지고 고기와 룡이 그 살던 처소
를 잃어버린다 하였으니 저살던곳을 나와 바르게 받아 주는데 없으니 싸늘한
곳에 떨어짐을 말함이요 그 어찌 龍精(룡정) 같은게 바른 처소를 잃었음에 살기
를 구할 것인가 이런 뜻이다

* 이것이 六旬(육순)이 넘으면 上下(상하)交互卦(교호괘)가 되어선 所以(소
이) 井之上爻(정지상효)가 동작한 모습을 짓는지라 그 우물 물을 덮개를 덮지
말라 하였으니 목마른 자들을 퍼먹게 하는 그런 작용이라 앞서의 가리킴과 정반
대 아주 좋은 뜻을 내포하고 있을 런지도 모른다 팔십객이 었는데 아주 정정하
고 목소리는 카랑카랑하고 화색이 얼굴에 가득한 것이 좋은 흐름을 드러내 보여
주고 있었다 大定(대정)內卦(내괘)는 大過之三爻(대과지삼효) 所以(소이)

263 홀아비가 되어선 질 장구를 치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작년서부터 뭔가 되는 감이 든다하니 노친네가 노망난
모습은 아니라 무언가 이루어지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되었다


* 범례

甲 壬 壬 甲
辰 午 申 子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三世 運道

此(차) 四柱(사주)는 坤命(곤명) 사주다
申子辰(신자진) 水局(수국)을 놓고 兩(양)壬(임)이 있으니 水(수)가 만연하다
兩(양)甲(갑)이 兩木(양목)이되어선 兩壬(양임)을 끼고 있는데 그 浮木(부목)
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甲(갑)이 辰中(진중) 乙(을)陰(음)木(목) 에 의지 辰(진)인 뻘에 뿌리를 내린다
면 못에 蓮(연)인데 아쉽게도 꽃 午(오)가 물속에 잠긴 형태다 이것이 丁丙
(정병)운에 가면 제대로 밖으로 나와 피는 형태가 아닌가한다 지금 未午巳(미
오사)로 흐르는 데 庚午末(경오말) 스믈한살 꽃디인데 辛庚蓋頭(신경개두) 蓮
根(연근)이나 蓮(연) 자라는 것을 훼절하는 金氣(금기)를 地支(지지) 火運(화
운)이 제거해 주기에도 바쁜 상이라 크게 현달치 못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
제 火土運(화토운)으로 들어가선 多水(다수)를 좀 말린다면 혹여 나아지는 방
향으로 전개된다할 것인데

이 사주가 食神(식신)을 用神(용신)을 삼는지라 매우 영리할 것이나 용신에 용
신이 물에 잠겼으니 더는 진취치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것이라 土運(토운)이
水(수)를 누르고 丁丙(정병)운이 이를 때 연꽃이 만발하게 될 것이니 소이 늦게
야 운로가 열리는데 매우 산만한 상이라 신체적 구조가 어딘가 균형이 어긋나
여 있지 않는가 하는 타입이었다 칠월 장마철 후덥지근한 印綬(인수)월에 水
(수)이니 그 윤기가 넘친다

그래서 그 부모덕은 있구나 하였더니만 양친부모 덕이 있단다 그런데 다시
보니 申字(신자)는 午字(오자)의 驛馬(역마)라 분명 日干(일간)이 財支(재지)
에 앉아 있는데 그 財(재)를 이끌어 주는 분이 부모 운이라 부모의 혜택으로 재
물이 銳氣辰(예기진)을 발하는 형태이라 官性(관성) 辰(진)에다가 식신이 뿌리
박은 형태이라 그러니까 부모님이 내리신 혜택의 재물로 官性(관성)을 치장하여
선[자기를 잘 다듬어선 내노음] 자신의 영리한 식신 재주를 드러내 보이는 형이
라는 것 이이라 물어오길 신들림 현상이 있느냐고 함에 글쎄 그럴수도 있를런
지도 모르겠다 하였다

그래서 대정수 의한 괘상을 추출 하였던바 巽爲風(손위풍)괘 삼효동이었다 괘
상은 크게 나무랄게 없는데 효상이 문제였다 소이 그 어떠한 욕구불만 욕구충
족을 못 느끼이어선 자주 그 에 심취되어 빠져선 자책 비스므레 부끄러움을 갖
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다 요는 소이 정호응이 없는지라 四位(사위) 반듯한
자 田獲三品(전획삼품)을 한 자의 죽역할 사냥감이 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四位(사위) 陰(음)이 반 듯 하긴하지만 그 중도를 잃고 호응 받지도 못하는지
라 그런 자의 먹이감 희롱감 역할을 하게되는 그러한 상태인 것이다 전도된다
면 商兌未寧(상태미령) 所以(소이) 장사에 편치 못한 상황이나 크게 그런 자신
의 위치 처한 것을 미워하면, 아님 근접삼위 음효 죽을 미워하면, 기쁨있다 하
여선 그런대로 좋은 현상을 그린다는 것이다

이래 해석함 매우 복잡하게 흐른감이 되었다 소이 욕구불만 해소차원에서 자
꾸만 혹여 평소 사람들의 관점으론 부도덕한 행위를 일삼을 런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자신이 변재[ 그래야만 하는 핑계]를 잘해 갖고 있다면 무
슨 상관할 것이 없다는 식으로 된다는 것이다 소이 이것은 정기가 흩어지는 쪽
으로 나아가선 그 환괘가 되는 것이라 그 흩어짐을 상징하는 그런 효상인 것이
다 그래서 내가 좋은 말로 말하길 아가씨는 참좋다 그저 공순한 모습을 항
상 취하여 남에게 허리 굽히면 사랑 받는 그런 모습이다 하였다

用史巫紛若(용사무분약)과 사위나 오위의 吉辭(길사)의 말씀은 못되었을 망
정 그 四位(사위)의 마음에 드는 한쪽의 죽 역할를 잘하는지라 그래도 귀염은
받는 그런 운세라 좋게 얼버무려주었다 그러니까 兌(태)는 巫女(무녀)라 무녀
가 전도된 괘가 風(풍)이라 그 무녀의 다리역할 그 대상 같이 놀아주는 역할을
하게되는 것이다 항상 무녀의 딸랑이나 알량이는 말을 듣고 그 장단점을 가려
선 취해 좋은대로 나가고자하는 사표를 삼을 것이란 것이다

이거는 따지고 보면 悲莫悲於精散(비막비어정산)이라 하고 그 대상효를 보면 무
녀가 그 자기가 얻을 것을 남에게 탈취 당하는 모습이라 지금 삼위 입장은 정
짝엔 가질 못하고 근접에 있는 부정한 죽과 어울리는 그런 형태라 그러면서 스
스로 조금씩 갈가 먹힘 당하고 자신도 욕구불만의 해소를 조금씩 한다는 것이
라 그래 흡족한 것을 못느끼다 보니 항시 갈급이고 자주 중독 현상 같은 것을
일으켜선 거듭하게 되는 실정이라 실상은 창피한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다
그 괘상으로봐선 상아래 굿하는 형태의 무당도 된다는 것인지라 이래 그 신들
림 현상이 가능할 것 같았다

소이 정신 산만 불안정 초점을 잃는 그런 자세로 나가는 것이 식신 상관의 밝
은 작용에 의한 신들림 파장 현상이라 할 것이다 六獸(육수)를 메겨보니 역시
하나같이 무속인들은 그 勾陳官(구진관) 작동이라 그 이 아이는 무녀는 금새
아닐는지 모르지만 그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 太歲(태세) 玄武兄(현무형)이 世
(세)를 잡으니 세주가 좋은 현상은 아니란 것이다

남편이 구진을 뒤잡아 쓰고 회두극을 맞으니 그래선 내효 모두 회두극이라 부
모에게도 애물 단지가 될런지도 모를 그런 형태라는 것이다 괘변하면 渙卦(환
괘)되어선 세주 정상위 孫位(손위)로 내려와선 형효 변성되어선 대상을 보고 설
기할 것이라

이래되면그를 파먹고 오르는 것이 바로 寅(인)이란 그 구언을 받기를 기다리는
백성들이라 가히 그무슨 가리키는 입장이나 그 기갈의 해결할 원천을 생산해내
는 그런 입지로 된다는 것이라 그뭐 무속인 아니더라도 그런 남을 제도하는 방
향으로 길을 잡는다면 얼마던지 좋은 생을 살다간다 할 것이나 배우자 운은
흡족한 모습이 아니라 할 것이다


* 올해 토정운이 萃之(췌지) 二爻(이효)라 그저 이끌어 와 갖고는 길하게 되는
것이라 그래선 잘 보완하는 것이라 그럴려면 상당한 수고 노력이 수반되고 힘
이 들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늦게야 그 노력한 보람을 찾아선 사로잡히는 포로
가 있어선 이로운데 그저 略式(약식)의 여름 제사정도는 지낼수 있는 그런 형세
는 된다는 것이라 아주 넉넉한 형편은 못되지만 그런대로 늦게 형통하는 운세
라 할 것이다

* 탐구 목적으로 추리하는 것이므로 상당한 誤謬(오류)를 범한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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