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6594. 주역해석 화산여괘 초효 ,중간이 끊겨서 추가함
날짜 : 2006-03-24 (금) 19:52 조회 : 1885



* 交互(교호) 작용은 山火賁卦(산화분괘) 四爻(사효)작용 그 멋들어지게 꾸민
모습이다 그 白馬(백마)를 타고 나는 듯이 달려 오는 白旗士(백기사)이다 도적
이 아니라 婚 (혼구)를 구하는 자이다 그 배경 澤水困卦(택수곤괘) 四爻(사
효) 그 금수레의 원인으로 더디게 오게 되었다 천천히 벗어남 있을 것이다 창피
스럽지만 有終(유종)에 美(미)를 거두리라

要(요)는 그 수레를 행하게 하는 그 수레 바퀴가 온전치 못하여 펑크가 난 상
태 그래서 그것을 아주 든든하게 등 [소이 수레가 男根(남근) 연장이라면 그 수
레를 잘 굴려할 이용할 眞價(진가)를 발휘케 하는 睾丸(고환) 두쪽 이라는 것이
다 그 구슬 두 개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오기 위해
서 그렇게 늦었다 한다

그 둥그런 수레바퀴는 저쪽에선 坎爲水卦(감위수괘)四爻(사효) 契約(계약)成事
(성사) 件(건)에 관한 것 소이 협정 비준 체결 이런 것인데 그것은 양쪽이 이해
득실이 생겨선 그 화해 무드 조성하고선 그 계약 양해각서 아니면 교환할 수 없
다는 것이라
소이 국경선은 어디로 한다 휴전선은 어디로 한다 그 땅의 계약은 어디로 하며
어디 있으며 그 얼마짜리로 契約(계약)한다 우리가 이것으로 인해서 서로간 이
해득실의 투쟁이나 실랑이가 있었지 않았는가 이런 의미라는 것이고

작은 것은 펑크 정도요 그 계약 정도요 큰 것은 나라간 전쟁 등 으로 인한 이
해득실 따져선 그 실랑이가 생겨선 그것을 지금 서로가 협상 테이불에 나와 앉
아선 약속 언약을 어떻게 하겠다 단단히 조인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
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그 전쟁을 이르키는 백기사를 ... 소이 혼인을 위하여
투쟁을 하는 자를 불러들이는 동작이 생겼다는 것이고

그 배경 오는 것이 천천히 하는 그래서 곤란한 金(금)수레가 된다는 것이다 그
좀 지체되고 약간의 마찰 불상사가 있을 것이나 마침내는 有終(유종)에 美(미)
를 거두게 한다고 그 배경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소이 장사가 잘 되고 그 계약
이 잘 성사되는 것을 지금 交互卦(교호괘)에서는 말하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다

離卦(이괘)는 창성 발전 운이므로 그렇게 되려면 자연 붕괴되고 새롭게 건설하
는 것이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이라 그게 바로 四爻(사효) 그 전쟁 작용이라는 것
이다 그래서 離卦(이괘)는 전쟁을 말하여 준다고 하기도 한다 전쟁을 하게되면
마구 죽이고 사르고 버리고 등 그 전장마당이 참혹 하기가 이루말 할수 없을 정
도라는 것이라 이런 것도 지금 그 내용엔 포함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

한창 불이 타 벌건 불속과 같을 것인데 그 運(운)으로 말 할 것 같으면 대단하
게 큰 성운이 된다할 것이라 이런 것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所有者(소유자)라
면 의당히 이를 피해가는 대비책이 충분하게 마련되어야할 것이고 , 그 대비책
을 갖고 있다면 그 盛運(성운)을 타고선 투쟁하여선 큰 昌盛(창성)을 부른다할
것이다


* 旅  (여쇄쇄) 斯其所取災(사기소취재), 길떠날 나그네가 자잘구레한데 얽
메이면 그 大事(대사)를 그릇칠 것이라 이래 그 재앙을 취하게 될 것이란 것이
다 그러니까 大(대)를 위해 小(소)를 희생시켜 떠나라는 것이다 여불위는 천하
를 낚기위해 그 애첩까지 불모로 와 있는 진나라 황손 이인 에게 미끼로 썼다

* 앞에 근근기를 달은 먹이 역마를 줄줄이 둔 午字(오자) 수레가 辰丑(진축)이
란 예기를 뻗쳐선 卯字(묘자) 문호에 당도하니 理想(이상)을 실현에 볼만한 세
단 승용차가와 있다는 것이다 이래 여불위가 문호를 나서서 수레를 타고 장삿
길 나그네 되어 간다는 것이다

亥字(해자)역시 申酉(신유)의 기운 받아선 丑字(축자)수레를 끄는 역마 작용
을 한다 소이 겹마를 두어선 시새워 내 끈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이것은 세
주 회두극 맞아도 그 짐을 나눠질 사촌 축이 있는지라 그 목적한바 일에 대해
머뭇 거릴게 아니란 것이다,척척 진행시키고 봐야할 것이란 것이다


* 變卦(변괘) 火山旅卦(화산여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나그네 노릇을 할 시기를 당도하여 길 떠날사람이
그 자잘 구레한 일에 얽매여 머뭇거린다면 재앙을 취할 것이라 했다 內卦(내
괘)가 艮卦(간괘)라 艮卦(간괘)의 意味(의미)는 머물름에 있음이라 初爻(초
효) 陰爻(음효)는 나그네로 길 떠날사람이 하찮은 일 때문에 갈 것을 결단치 못
하고 주저머뭇 거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는 왜인가 ? 陽位(양위)에 陰爻(음효)로 머물면서 陰位(음위)에 陽爻(양효)
로 머무는 九四(구사)와 呼應(호응)하기 때문에 不適當(부적당)한 자리에 머물
면서 부적당한 자와 호응하므로 그 의미를 진행함을 적합지 못한 방향으로 진
행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길떠나야할 사람이 선뜻 나서질 못하고 미적미적 주저 거리는 모습으
로 표현하게 됨인 것이라 할 것이다 시기 적절한때 길을 나서야지 만약상 제때
를 놓친다면 제반 약속이나 할 일이 어긋날텐데 좋을 리가 있겠는가 이런 논리
다 모든 미련을 떨치고 어렵더라도 지금이 適期(적기)이라 생각하고 길을 떠
난 陽翟大賈(양적대고) 呂不韋(여불위)는 天下(천하)를 얻는 秦王政(진왕정)
을 권모술수로 낳게되었다

여기서는 모든 미련을 훌훌 떨치고 과거를 잊고 오직 전진만이 살길이다 하곤
인생길을 떠나면 성공한다는 것을 갖고 유추해석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능동적
으로 행동치 않음으로 인해서 곤혹함을 스스로 취하게 된다는 것이니 소극적이
나 피동적인 의향을 갖고 행동하지 말라 포부를 넓게 가져라 현실안주에 만족
하지 말라 이런 내용이다


* 世(세) 生應(생응) 이기도 하지만 合(합)이기도 한 辰字(진자) 福性(복성)이
初爻(초효)에서 威權(위권)을 잡고 있는데 卯字(묘자) 文性(문성)이 回頭剋(회
두극)치니 곧 世主(세주)의 官鬼(관귀) 노릇을 한다 二爻(이효) 午字(오자)
兄性(형성)이 進頭(진두) 世主(세주)의 劫財(겁재)를 生(생)시키는데 元嗔(원
진)간이다

곧 元嗔(원진)으로 進頭生(진두생)시켜 劫財(겁재)를 죽음으로 내몬다 原來
(원래) 午字(오자)가 應(응)에게 洩氣(설기)하고 世主(세주)에게도 힘을 洩氣
(설기)시켜 힘이 부족해서 元嗔(원진)丑(축)을 해 이기지 못할 것 같아도 回頭
剋(회두극)치는 卯字(묘자) 文性(문성)이 丑(축)을 갉아먹고 午字(오자)를 協
(협)生(생)할것임으로 能(능)히 丑字(축자) 世主(세주)의 劫財(겁재)가 내몰린
다 할 것이다

三爻(삼효) 申字(신자) 財性(재성)이 進頭(진두) 亥字(해자)官性(관성)을 生
(생)하는 모습이나 이것이 對相(대상)과 合(합)해 水性(수성)으로 됨이라 같은
성의 작용을 하여 午字(오자)를 威脅(위협)하고 丑字(축자)의 먹이가 될거져 하
나 역시 二爻(이효)도 또한 마찬가지로 對相(대상)과 合(합)이므로 능히 三爻
(삼효)의 合(합)에 對抗(대항)한다 할 것이요 變性(변성)치는 못하더라도 日
月合(일월합)이 能(능)히 水性(수성)을 勘當(감당)하고 世主(세주)를 協(협)輔
(보)한다 할 것이라

元嗔(원진)을 생 하느라고 힘이 그리로 쏠렸으니 世主(세주)가 설령 應(응)과
合(합)해 金性(금성)이된다 해도 害(해)할 餘力(여력)이 없는 것은 回頭剋(회
두극)치는 卯字(묘자)를 合金性化(합금성화)한 힘으로 되려 進頭剋(진두극)으
로 對抗(대항)하여 卯字(묘자)를 抑制(억제)하여 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勢
(세)가 서로간에 比等(비등)하여 주고 받는 가운데 交易(교역)이 이루어져 점
점 發展之勢(발전지세)로 나아간다 할것이다

飛神(비신)선 것을 보면 內爻(내효) 申字(신자)까지 내려生(생)이라 世主
(세주) 生助者(생조자) 午字(오자)가 먹고 世主(세주)에게 洩氣(설기)하는 모
습을 취하는데 世主(세주)動(동)으로 인하여 申字(신자)에서 進頭生(진두생)시
키는 世主(세주)의 財性(재성)亥字(해자)를 午字(오자) 元嗔(원진) 丑(축)이 눌
러 재키고 설기하지 못하게 하고 되려 申字(신자)에게 힘을 쏟는 모습이요

對相(대상)을  (충)을 놓아 午字(오자)의 力量(역량)을 奪取(탈취)하는 未字
(미자) 午字(오자)合(합)을 밀어내어선 世主(세주)를 돌봐주고 있는 모습인데
이것이 여불위 당시의 전국시대 오가는 시대상황과 비슷한 모습이라서 賢人(현
인)이 유추해서 말씀해 놨음이리라

이리하여 福性(복성) 世主(세주)가 對應(대응) 財性(재성)에다 洩氣(설기)하
여 짐을 쌓는 모습이라 그財物(재물)은 結局(결국)은 나를 도우는 자의 먹이
가 될것이요 世主(세주)洩氣(설기) 세주의 福性(복성)인 酉字(유자)財性(재성)
이 또 나의 재물을 낳을 것이니 두루 유통 순환되어 그덩치가 점점 불어나 가
히 천하를 덮는데 까지 이르렀다 하리라


*初爻動(초효동)하여 世主(세주)가 文券(문권) 官鬼(관귀)의 부림을 당하니 文
書(문서) 謀事(모사)의 所任(소임)을 스스로 만들어서 짊어지곤 나그네길을 떠
남으로 인해 움추려 들어 있던 六合(육합)이 六 (육충)을 만나게되니 마치 굳
게 닫혔던 문이 열리는 것이요 움추려 들었던 꽃봉오리가 제철을 만나 활짝피
는 모습이라 크게 형통한다는 것이다

짝을만나 잠자고 있던 財兄福(재형복)을 官福文(관복문)이 와서 回頭剋(회두
극)과 元嗔(원진)과 作害(작해)로 들깨우니 모두일어나 제할 일을 하게되었다
는 것이라 世主(세주) 太歲(태세)로 돌아가 靑龍(청룡)이 白虎(백호)로 변하
니 吉相(길상)에 威嚴(위엄)을 더하는지라 거듭 뜬 해가 천하를 비추니 萬象
(만상)이 새롭게 된다하리라


* 뿌리없는 卯字(묘자) 누이가 辰(진)오라버니의 짐되길 즐기는 것은 辰(진)오
라버니가 戌字(술자) 到 (도충)벗을 만나  發(충발)할 때 그짝이 되기 위해
섬이니 卯字(묘자)누이를 짊어진 辰(진)오라버니의 일이 잘 성사되기를 어찌 갈
구치 않으며 좋게 謨事方策(모사방책)을 내어놓지 않으리 이러 모로 이것이 回
頭剋(회두극)이라 해도 오히려 크게 길하게됨인 것이다


* 그 飛神(비신)의 엇비슴 작용을 놓고 볼진대 午字(오자)의 역량을 앗는 辰丑
(진축)을 卯字(묘자)가 꼭- 눌르면 午字(오자)의 역량을 더는 앗을수 없다는 것
이요 辰丑(진축)이 되려 金氣(금기)나 水氣(수기)를 조갯살 밷듯 생할 것이


이래되면 金水(금수)가 旺(왕)해진다 할 것이다 金水(금수)中(중) 水氣(수기)
는 世主(세주) 根基(근기) 午字(오자)를 억제하여 꽉 눌르면 그 나오는 것이 生
土(생토)의 역량이 마치 齒藥(치약) 나오듯 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세주에게
有利(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것이요 多大(다대)한 金氣(금기)는 妬合(투합)
이 되거나 世主(세주) 福性(복성)에 該當(해당)하는 자로 되어 재성을 생기게
하는 것으로 될 것이니 두루 金水(금수)旺(왕)한 것은 세주에게 有利(유리)하
게 展開(전개)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상거래 流通(유통)方法(방법)이라는 것이니 밑천 않들이는 장사 없다
고 세주와 세주사촌이 처음에 卯字(묘자)의 억제 받아 金水(금수)氣(기)를 생하
는 것은 마치 장사밑천을 들여 그 利潤(이윤)나갈 것을 買收(매수)하는 것 같
고 매수 할려면은 내 역량이 나가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매수한 상품은 내게 유리하게 되팔려 나갈 것이니 나중 돌아오는 혜택
은 午字(오자)를 水氣(수기)가 눌러 土氣(토기)역량을 내고 金氣(금기)가 그를
보조하고 세주와 앞다투어 妬合(투합)하려 드는 것이 마치 봄에 제철을 만나 서
로들 잘 보일려고 피는 萬化方暢(만화방창)과 같다하리라

* 巳字(사자)를 근기로둔 세주겁재 未字(미자)가 아래로 게워논 酉字(유자)는
세주근기 午字(오자)의 역마 申字(신자)를 진취시킨 모습이라 이것은 세주의 적
합이기도 하다 세주 직접 동하여 그 사촌 겁재를 수레삼아 卯字(묘자)를 태우고
선 亥字(해자)를 역마화 하여 오르는 것은 세주 적합을 분발시키고 또 그 먹이
가 되기도 하지만 겁재 未字(미자)의 근기의 근기가 될 것이라

그러니까 겁재의 관록을 세주가 가지고 감에 그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세주적
합 酉字(유자)로 세주 근기를 이끌어주는 역마를 발전 시켜논 상황이라 이래 매
우 吉(길)해 그 겁재와 주고받는 무역에서 상당한 큰이득을 취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