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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507. 제가 결례 한거 같읍니다!
날짜 : 2006-03-04 (토) 11:51 조회 : 978

아하- 당신은 그러니깐 福(복)을 둘러 엎은 형에 속하는 군요

그 매우 난처한 입장이군요 그래도 올해는 그냥 저냥 베길수 있을것 같은데 내
년은 좀 곤란한 것이 아닌가 여겨 보는데 歸妹(귀매)之(지) 三爻(삼효)라 소박
맞고 돌아온 누이가 시집가려함에 그 누가 선뜻 데려갈까 그 시기를 기다린다
도로 소위 반대로 그 시집가려 할적 에는 오른 자는 못되고 그 다른이 들러리
나 서는 정도 종첩 역할로 가는 고나 아니면 그러한 싱싱한 것을 종첩으로 하여
선 덧부쳐 가야지만 상대방 서방님이 그 한번 살아 보겠다고 맞아 주는 고나 이
래 말을 하는 것을 보니

그 아마도 퇴물로 몰린 그런 입장인데 무언가 그래도 요긴하게 써먹을 노처녀
[한번도 내 보이지 않았던 기능 기술 오래 숙지 된것] 같은 싱싱한걸 하나 갖
은 게 내년 초에 있다면 그 아마도 지내기가 그 해 넘기기가 무사하게 되지 않
을가 여겨도 봅니다

그 動(동)해 드는 효기를 본다면 완악한 뿔따귀를 갖은 숫양이란 넘이 그 울타
리를 들어 박는다 그뿔이 파리해질 것이다 소인은 그 힘자랑[고추 완력자랑]하
는 것이오 女中(여중)君子(군자)는 소인넘이 그래 나옴에 그것을 쌀 그물 보자
기로 나온다 소위 주먹내면 보자기 낸다는 것이겠지요 가위바위보에 주먹이 보
자기 한테 질래기지 이기지는 못할터 소위 보자기한테 떨어 놀 것 있다는 것이
겠죠 당신이 만약상 보자기에 해당하는 형세가 될 것 같으면 이득이 있다할 것
입니다

올해는 그냥저냥 지내다간 내년에 돌아온다면 그 본처가 받아 줄가 이런 의심스
런 내용도 될 것 같은데 본처와의 연결고리 자식이 있다면 유리할 것이고 본처
가 다른 남자와 혼인하지않은 한도내서일 것인데, 그렇다면 중국에 현처는 어떻
게 될것인가 이게 소위 지금 필자가 난처하게 답을 해야할 궁지에 몰린 것 같은
데 소이 짚신장수와 우산장수라는 논리이다

요는 당신이 그 이기적인 생각으로 말미암아선 일이 생긴것, 인생살이가 이렇
게 벌어진 것인데 그것을 어느 정도 자기회생은 각오해야지 않는가한다 당신의
잇속을 차려주는 이야기를 내가 게속할 것 같으면 보지는 않지만 어느 한 여인
은 울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 바른 가르침이 아니라 할 것이다

당신이 그 내보기엔 그 중국인 처와 그래도 게속 살아주는 것이 좀 살기 고생
은 되더라도 그 두 번 실수를 저질르르는 것이 아닌가 여겨본다 필자가 여기서
각 개인의 잇속을 차려주기 위하여 公憤(공분)을 사는 것을 권할 수는 없을터
이미 일이 그렇게 된바에야 어느 정도 그 고생을 감내하고선 그 재기를 할 그
런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 떳떳하다할 것이니

그 중국에서 열심히 살아 크게 성공하여선 그렇게 국내로 돌아와야지만 본처 보
기도 더 떳떳하지 않을가 하여 보는데 그것은 본인요량에 달렷다할 것이라 이
토정은 올해나 내년이나 다 좋게 말하는 상이라 금년 후반부터는 좀 낫게 풀리
지 않을가도 여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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