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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451. 6450 정정글.. 상담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6-02-21 (화) 00:50 조회 : 1343

丁 甲 壬 丁
卯 辰 寅 巳
그리고 선생님 답변 잘 받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겟
습니다. 선생님 죄송하지만 정확한 사주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다섯시 25분은 寅時에 근접합니다
아무래도 당신은 정묘시와는 인연이 아닌 것 같네요 정묘시는 지금 그 나이
에 고시공부 하여 행정관이나 검사판사 직위에 입문해 있어야합니다
당신은 형제가 몇이나 건강합니까?
  (서합)지 오효 마른 고기를 씹다간 황금 화살을 얻었으니 곧은 자세를 유
지하고 위태스러우면 말썽없다 말성 없다는 온당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 합니

아뭍게든 일주와 월주사이에 계묘 격각 귀인이들었는데 귀인역할을 하느냐 아
님 훼방자역할을하느냐가 문제 이겠지요
금년운 전반의 해가 떳다 해지는 석양 무렵이다 아무래도 장가갓던 아들이 마
누라를 잃어버렷는지 질장구 가락도 안잡히고 노래를 한다 마치 안주 없이 깡술
을 먹듯이 팔십먹은 노모가 장탄식을 한다 흉하다 날이 기울어진 곳에 걸렸으
니 어떻게 오래 버틸수 있을 건가 이래 말을 합니다
당신으로서는 감당치 못할 운세이지요
이괘효를 보니 바람을 마난 쑥대로다
역마가 왕기를 띠니 편안히 있을 날이 없구나 눈속에서 죽순을 구하니 누가
그 쓰거움을 알리요 해가져야 다시 뜰 것이니 破屋(파옥)을 새로 지을 것 같으
면 늦게야 빛이날 것이다
얼음이 풀리니 고기가 바다에 나가니 천리를 멀다 안하고 싸도라 다닌다
남과북으로가니 길흉이 상반하다
만일 화성을 마나면 목마른 룡이 물을 얻으리라 원아이서로 잘 짝을 매조 잇거
늘 백로가 어찌오서 방훼이뇨 신산깊은 골짜기에 길을 가리킬자 누구인가 말
을 몰아 사방으로 싸도라다니니 산길이요 물길이로다
이게 정묘시로 올해 운세인데 당신이 맞는다면 아마도 길을 처음서부터 잘
못 들었겠지요
정묘시이면 귀인입니다
병술 세운이 진자 도충 하면 재성이 쏟아지는 운세이나 方局(방국)을 굳게 짓
고 있어서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梟殺(효살)印綬(인수) 知識(지식)力量(역
량)의 貴人(귀인) 巳兎藏(사토장)이 싸고돌음에 분명 高官(고관)의 사주이지
당신의 사주팔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쎄 앞으로 남은 날이 많으니깐 알수 없
기야 하겠지만 ....
당신 이렇다 하다면 물을 것 없이 다 팽겨치고 공부 몰두해서 한번 올라서 보
려 노력하면 그 크게 성공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각수가 내생각에는 십여분
정도 이래 모자른 것 같다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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