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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417. 병술년운세
날짜 : 2006-02-17 (금) 00:06 조회 : 1401

乙 辛 辛 辛
未 酉 卯 丑

임임계계의 夫君(부군) 꽃돼지 양반이시군요

아하-! 거 안됐습니다 헛다리 짚으셨군요 그 둥지에 있던 새가 다른 이와 짝하
겠다고 날아가선 빈 둥지격이 되었군요

바꾸어 말한다면 내가 앉아야 할 의자를 다른 이가 짝하여 갖고 간 셈이군요 소
위 이런 운세는 그 말하자면 내 마누라는 다른 넘이 가로채 가는 격입니다 아
마 이런 것을 그 자리를 다른 사람이 차지하는 것으로 액막이가 되는 것이 겠지


이럴적엔 어떻게 할가나 그 날려버린 새는 할수 없지만 또 돌아올 의향이 있는
지 누가 압니까 그 둥지를 잘 손질 해 갖고 있으면 날다 날개 아픈 새든가 날아
갔던 새가 다시 그 쉴곳 둥지 하겠다고 날라들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지금 낙담하고 있을 계제가 아닙니다 그 더 잘 보이도록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할 때 입니다 큰 짐승을 잡으려면 함정을 크게 더욱 깊이 파듯 이런
계책을 쓴다면 얻으려하였던 직위보다 더 나은 것이 걸려들지도 알수 없겠지요
올해가 아니면 내년 그래알 수 없겠지요

그 爻時(효시)가 蒙卦(몽괘)三爻(삼효)가 交互(교호)되어 나간 형국을 띠는데
그 효사 말씀을 보면 행실이 부정한 여인[좋게 보이는 자리] 에게 장가들지 말
라 돈 많은 놈팽이[당신보다 낫게 보이어준]를 보고선 몸을 가누지 못하는 고
나 이로울 것이 없다 그런 자리는 지금 불순한 의도가 있는 위치이다

이래 말을하고 이것이 顚倒(전도)되는 입장 운이 들어올 때 좋은 마를 타는 것
처럼 된다 겹혼인 구하러 추진하여 가는 것 같다 길하고 이롭지 아니함이 없
다 이래되는 군요 그러니 지금 당신은 선뜻 안됩니다 이미 잃어버린 것 단념하
던가 미련 떨치고 그 신경 끄고 더욱 분발 자기관리를 잘 하도록 해 보세요 그
렇다면 긴 안목 장기적인 전략으론 매우 유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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