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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389. 6388. 벽허선생님..,오타 많아 정정합니다
날짜 : 2006-02-13 (월) 11:42 조회 : 1373

선생이 누구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당신의 아내 사주라고 올리어 노으면 저로서
는 아래 사람과 연결 되는 사주 인줄 알고 그렇게 풀지요 저를 시험하려는 같아
선 저로서는 매우 불쾌하군요
저가 神(신)이 아닌 이상 여기 열 사람의 사주 그 부인네 아닌 것을 다른 사람
의 부인으로 하여서 얼마 던지 미사구어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
니다


그러기 때문에 질문을 똑바로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저가 풀은 것을 보고선 배꼽
을 잡고 가가대소 하셨으리라 제 좁은 소견으로 보이네요
청맹관이 점쟁이한테 가성을 내어선 남자가 장가간 사람이 나 언제쯤 시집 가겠
서요 한다면 그 청맹관이 점쟁이는 언제쯤 시집간다고 답할수 밖에 없답니다 이
런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묻겠 습니다 당신의 부인은 권정희이며
그 피부색이 검읍니까 얼굴색이 검은 축에 들어 갑니까 아니면 몸에 커다란 반
점이 있읍니까 만약상 제 질문이 맞다면 저에게 물어 보고 맞지 않다면 묻지 않
는 것이 좋겟군요 내가먼저 말씀드렸죠 당신은 그 사고황천 정기 을신 정계 개
두한 것이라고요

당신이 큰 그릇이 못된다면 천상 술사에 불과할 것이라 여기 게시판에 글올리
는 사람들 중엔 그 진실되지 못한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주역이라 하는 학문은
그렇게 사주나 봐주는 그런 학문이 아닙니다 부득해서 그 학문을 연구하시는 분
들께 아르켜 드리려다 보니까 저가 점쟁이 비스므레 이래 전락하는 감이 들지
만 저는 그래 용한 점쟁이나 푸닥거리 무당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런 고찰로
저를 대하신 다면 바른 자세가 못되는 지라 바른 말슴이 나올 리가 없지요

제가 그 당시에도 재삼 물어보고 글을 쓸려다가 시간은 촉박하고 관절염은 심하
고 아랫분과연결되는 질문이 겠거니 하고선 올렸던 것입니다
아뭍튼 저가 실수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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