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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175. 6173. 궁금하여 올립니다.
날짜 : 2006-01-09 (월) 09:34 조회 : 908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제가 수험생인지라 정신이 없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그러하구요
벽허님 누가 되지 않는다면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이 앞서 한분도 올렸던데 사법시험입니다

나이가 차도록 준비하고 있는 제가 한심스럽기도 하구요
과연 이 길이 제 길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이 대목이랍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제 사주 너무도 좋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정작
본인은 이러한 힘든 상황에 있답니다 물론 공부하는 과정에서 그리 힘든일은 없
었지만 합격이라는 단어는 아직 입니다

이럴때마다 생각해 봅니다 과연 이길인가?

물론 공직으로 가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정말 제 욕심이 너무 과한 것이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 길이 맞을지요 아니라면 다른 좋은 분야 알려주실수 있겠는지요.


추신

벽허님 메일 주소좀 알려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제 메일은 shawnhon@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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