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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096. 내년에도 조금쯤 나아질까요
날짜 : 2005-12-28 (수) 23:13 조회 : 1261

기호
己 丁 甲 己
酉 丑 戌 丑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72 62 52 42 32 22 12 2

차 사주는 從勢[종세]하는격이라 財根食傷[재근식상=복덕]에 의지하여선 있는
데 그 地支(지지)들이 모두 財性(재성)을 끼고 있으며 時支(시지) 酉字(유자)
財性(재성)에다간 그 기운을 泄氣(설기)하는 모습인지라 마치 할머니한테 의지
해선 커 갖고는 조상의 덕으로 외방 재물을 얻는 격이 되었다

배우자 地支(지지)가 三刑(삼형)을  (겹)으로 받고 그 合(합)을 가졌는지라 妻
(처)性(성)이 혹간에 長病(장병)을 안고 있는지 아님 뭐 재번 혼인을 한다던가
해선 문제가 있지 않는가 짚어본다 아님 空亡(공망)性(성) 배우자 地支(지지)
가 되었는지라 22세 대운에  (충)으로 속발 시키어선 巳(사)년이던가 혹은 뱀
띠 양띠 월의 여인가 인연이 되지 않았는가 하여 본다 그렇게 취득하였는데 그
다음 다시 말성이 생기지 않았는가도 짚어본다

訟事(송사)卦(괘) 初爻(초효)라 송사 오래끌지 않고 잘 해결 될것이라 조그매
치 구설을 들을것이나 마침내는 길한 방향으로 전개되리라 하는 것이 평생 운세
이다

송사괘는 먹을 것을 갖고선 많이 차지하려고 상쟁하는 것인지라 평생 먹을 것
은 근심 않해도 된다할 것이나 늦으막하게 가선 약간 간졸해질지 모르니 미리
여축을 해둔 것이 있다면 끝까지 安過(안과)하리라한다

해왈= 신선처럼 사는지라 바둑을 두어 소일하니 바둑돌 떨어지는 소리 쟁쟁한
다 그런데 아마도 바둑판이 마땅찮아선 나무판이 없어선 땅에다 긋고 하는 것인
지 그 뭐 兩(양)丑(축)이 到 (도충) 未字(미자)하여선 고급 신분의 己未(기
미) 땅을 아마도  (충)해 갖고 와선 그 바둑판을 삼는지도 알수 없다 하겠다
사주가 바둑알은 많고 바둑 소리 내는 것은 일간 하나 뿐이고 물론 戌中丁火(술
중정화)에도 들긴 하였지만 그래도 天干(천간)에 둘 튀어 나온것만 하겠는 가이


요는 신선이 될려면 酒食(주식)을 겸비해야되는데 술과 海物(해물)은 있는데
그 신선로가 없는게 탈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午字(오자)도 괜찮지만 巳字(사자)
대운에 오면 이것이 소이 丙火(병화)를 生(생)하게하는 신선로가 된다 할 것이

上下(상하)가 和同(화동)하니 즐거운소리가 이웃까지 들린다


고기가 큰 냇가에 놀으니 그 꼬리를 힘차게 젓는 모습이 洋洋(양양)하다 요는
물수변에 羊(양)이 와야한다는 뜻이니 소이 地支(지지)未字(미자) 바둑판의 운
세를 말하는 것이리라 辛未(신미)운에 妻(처)를 얻는다는 격이겠지......

돌성 돌아가는 길에 은헤를 입었던 사람이 나를 돌봐 주는 고나 [食傷(식상)에
기댄 형국이라 金石(금석)類(류)가 속에 모두 박힌 격이니 단단한 돌城(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깐 사주 식상 형태에 기댄 모습으로 그 식상이 나를 잘돌봐주는 형태라는
것이리라

식상은 재근으로 지식에 의한 언변술이나 아뭍게든 내가 泄氣(설기)하여선 활동
하는 모습인데 그냥 從(종)兒(아)格(격)으로 이래 의지한 모습이다


맑은 밤에 달이나오니 천지가 명랑 하도다 창앞에 매화가 그 추위를 이기지 못
하는 고나 천간은 맑게 잘 벗어 치운격인데, 소이 어두운 氣象(기상)이 地支
(지지)에 가득 추이티를 못벗어 재켯다는 명조이다, 밖은 번드름하나 안은 비었
으니 마음이 어지러운 삼대 같고나,

謀事(모사)는 사람에게 있고 그 일을 성사시켜주는 것은 天命(천명)이라하는 운
세 소관에 있다 복덕이 財(재)爻(효)에 임하니 신상에는 근심이 없고나 이괘효
를 보니 꽃이 떨어지고 봄이 저무는고나 그렇담 열매를 맺어선 키우는 계절로
접어드는 것이 아닌가?...
財祿(재록)이 몸에 임하니 살다보면 뜻밖에 횡재를 하여선 家産(가산)을 늘리리

이상이 평생운세이다


내년의 운세는 火山旅卦(화산여괘) 五爻(오효)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이라 목
적물을 맞추기위하여선 화살 한대를 날려선 잃어버리게되었다 그런데도 아마도
화려한 꿩 한마리가 잡힌 것 같다 종당에는 그 令譽(영예)로움이 있으리라하였
으니

그 상투적 수단으로 밋천을 조금들이면 아마도 그 효과가 대단하게 나선 세상
에 크게 알려질 모양이다 그러니 무슨 소문낼일을 그 예비하고 있었다면 그 내
년에 하면 좋다는 것이리라 마치 연에인이 이름을 날리는 것 같이 화려하다는
것이리라

그동안 준비해뒀던 회고록 저술한 것 같은 것 있다면 아마도 출판을 내면 혹간
에 힛트칠 가망성이 있지 않는가도 짐작해 보고 아뭍게든 그 화려한 방향으로
그 명성을 두게될 모양같다할 것이다 아주 좋게 만 보인다 .회고록을 낸다하
는 소문만으로도 그 명성을 얻는 것이 아닌가도 하여본다

사주 괘상에 청룡재가 사위에 은복 공망 비신 午字[오자] 세주 사안한테 克[극]
을받고 있음에 분명 처성이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하다 처가 비견 형효극을 받으
니 타인의손으로돌아 갔다는 표현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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