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6097. 내년흐름에 대하여
날짜 : 2005-12-29 (목) 00:38 조회 : 1102


辛 壬 壬 丁
亥 子 寅 未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74 64 54 44 34 24 14 4

吳越同舟格(오월동주격)이라 上司(상사)比肩(비견)등 사업장 어깨를 견주는 자
의 도움을 얻어야지만 재물을 취득하게되어 있어선 혼자 독단적으로 나대면 재
물 취득하기가 쉽지만은 않아요 서로협조하는 모습이라 앙숙간이지만, 너는 내
가 안가진 것 갖고있고, 나는 너가 못가진 것 갖고 있으니, 우리 서로 미워만
할게 아니라 잘 도우면서 살자 이렇게 타협적으로 나오면 성공할 가망성이 농후
하다

그러니깐 정략적으로 접근하여선 자기 동년배나 상사니 그 무엇이 아쉬운 점이
있는가를 찾아선 가려운 곳을 내가 먼저 긁어주려 노력해 본다 그렇다면 저쪽에
서 양심이 있는 자라면 그냥 아니 있을 것이란 것이리라 이런 식으로 당신이
요구거리가 있으면 그것을 가진 자에게 접근을 시도해 본다는 것이다 그러면 혹
간에 잘 먹혀들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차 사주는 내 욕심만 채릴려 나대면 절대로 모든일을 성사할 수가 없다 우선
내 것을 나누어 줄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하겠다 금전등 물건 가진 것이 없다면
그 몸으로라도 제공 떼울려고 접근해 보라는 것이다 사주가 逆(역) 空亡(공망)
이라 하늘도 없고 땅도 없다하면 안된다는 것이리라 인색하게 나대면 절대 안되
고 털털하게 툭툭 털고선 상대하는 버릇을 길러라

大定(대정)易(역)象(상) 1363 水風井卦(수풍정괘) 初爻(초효)動作(동작) 옛 우
물엔 우물이 헐어빠져선 새조차 날라오지도 않는다 그 두레박이라면 밑이 깨어
진 격이다 이러니 좋다고만 말할수 있겠는가 우물이란 지도자격으로 그 마을 가
운데 있어선 동리 사람들의 기갈을 해소해주고 그 생살여탈권을 쥔모습이 되는


이제 初爻氣(초효기) 動作(동작)은 그 오래된 샘 낙옆만 적재한 모습 그런데
는 새조차 잘 날려들려고도 않는다는 것이리라 우선 자기 정제할노력부텀 많이
해야지만 이사주는 써먹을수가 있게된다는 것이리라 후반부 風水渙卦(풍수환괘)
가 된다할 것같으면 四爻(사효) 相當(상당)하게 그 역량을 씻어 노은 바꿔노은
형태가 될것이라

그렇게된다면야 별문제가 없지만 우선 그렇게끔 상당한 노력 도전이 필요하다
하겠다 어떻게든 자기수양을 잘 딱아선 작은 재주나마 남들이 물 퍼내듯 자주
써먹게 만들어야만 그 돌아오는 효과가 있다 할 것이라 그러므로 열심히 그렇게
끔 노력하는 것이 급선무라 할 것이다

丁未(정미)壬寅(임인)이 모두 목기를 포함 네모져서 나무틀 우물이 되었는 속
에 壬子(임자)辛亥(신해)가 그 샘솟는 우물이 된 모습이다 그런대 그 우물이 고
만 逆空亡(역공망)이라 퍼내는 食傷(식상)氣運(기운) 寅卯(인묘)가 空亡(공망)
된 모습이니 물을 퍼내질 않아선 소위 자주 써먹질 않아선 폐단이 생긴 모습이
라는 것이리라

庚戌(경술)辛亥(신해) 壬子(임자)癸丑(계축)엔 甲寅(갑인)乙卯(을묘) 眞(진)木
氣(목기)空亡(공망)인데 지금 '아- ' 지금 木氣(목기)가 年(년)月(월)令(령) 
(에)들어선 역 공망이라는 것이니 그 조상이나 웃사람들 선배등 끌어주고 인도
해줄 사람들이 이래 잘 다듬어 주었으면 좋으련만 그래할 적임자를 아마도 만나
지못한 것 같다

그렇다면 자신이라도 그 몸에 붙은 때딱지좀 떼어달라고 쫓아당겨야 할 판인데
우물이란 습성이 한곳에 가만히 있는 것으로서 공과를 삼는지라 그래하는 것을
여간 귀찮아하던가 그 존심이 강하여선 남에게지지 않으려는 습성이 곧 자신을
고만 엄페 시키고자폐 시키는 병적인 것을 만들게된다는 것이다

해왈 = 평지에 풍파를 지으니 속수무책이로구나 이괘효를 보니 뜻밖에 액이로
다 범이 단풍수풀에서 회바람부니 음릉에서 항우가 전보의 잘못된 손짓으로 늪
에 빠지는 고나 ,머리도없고 꼬리도 없으니 세상일이 뜬 구름 같고나 , 남의
일 알수 없고나 허물을 짓고선 쫓겨다니는 신세 귀양액을 면치 못 하겠고나,

巳午(사오)火(화)大運(대운)이 온다면 작은 성사를 얻으리라 칼빛이 번개같으
니 혼이 몸에 붙질 않는고나, 해가 소상강에 떨어지니 기러기그림자가 띠어띠엄
하고나, 일이 마음과 같이 아니하니 심신이 산란하다, 재물이 화하여 奪財(탈
재)하는 兄爻(형효)가되니 재물을 파괴시키가 십상이다

이렇게 좋은 말이 없다 아무쪼록 흉하다하면 길하다 하였으니 그 근신하고 수양
하고 자신을겸허하게 낮춰 열심히 노력 하는 가운데 덕을 보리라


내년의 운세는 그 우물물 옆으로 새는 것을 그리 안되겠금 그 우물벽을 수리하
는 모습이니 日新(일신)새로워지는 면모를 보이게 되리라 그 재물이 생긴다거
나 그런 말은 아니고 그 재물이 새로잘 고이게끔 그 누수되는 것을 막으라는 것
이리라 그러면 그 아무리 작게 흘러 나오는 물일지라도 차츰 고이게 될것이라
그러므로 우물벽을 수리하듯 소모 낭비되는 것을 막고선 저축정신을 기르라는
것이리라 직장을 구한다면 이렇게 새롭게 수리하는 형태이니 그 다시 직장을 얻
을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하여본다

좌우지간 나를 써먹을수 있게끔 淨濟(정제)하고 잘 딱으라는 것이리라 그 나
를 필요로하려는 목마른 세력들이 와선 그 나를 샘물이라 여기고선 퍼먹게금 말
이다 그러니깐 당신이 그만큼 남이 필요로하는 기량을 딱어갖고 있어야만 한다
는 것이니 갖었던 기능 재주라도 다시한번 돌아보고선 그 구두 딱아 빛나게 하
듯 그래 노력하여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필요로 하는 자가 써먹으려 들지 않
겠는가 이다

직업은 라인에서 반복 작용을 하는 직업, 土官(토관)을 사용하는 것이니 ,삽
잡고 막노동 포크레인 기사 중기 불도저등 흙에 관한 것과 금융에 사업을 둔
것 아님 서비스 용역계통 물장사 물 퍼내는 것 술장사 음식 장사등 다 남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댓가를 받는 것은 모두 괜찮다 할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