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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에 대해서.
날짜 : 1998-12-12 (토) 15:18 조회 : 904



壬 戊 丁 乙
戌 午 亥 卯

대운 甲

21
>무토가 해동월에 생하였으므로 무토는 얼어있
는 관계로 만물을 생할수 없게되니 화로서 따뜻
이 하여서 생기를 줄 필요가 있으므로 화로 용
신을 삼고 목으로 희신을 삼는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戊寅년에서 인오술 삼합화
가 되어서 용신이 더욱 힘을 얻게 되었읍니다.
그러면 당연히 발전이 매우 큰 한해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이에 대해서 제
가 아는 분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하시는 말씀이
합이 너무 많이 되어있는 관계로 오행이 제대로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그 능력이 발휘되지 못한
다고 하는군요.물론 저도 합이 너무 많은것은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있읍니다.
>정말 합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다
소 판단이 서질않는군요.이사주의 주인은 바로
이 하록이의 사주입니다.웃으게 소리로 중이 제
제머리는 몾깍는다나요.바로 이런 셈이 되어 버
려서 사주를 올리는 것조차 부끄러울 지경입니
다.
>그래서 현제의 형편은 돈은 죄다 까먹고 그야
말로 갈때까지 가버린 상황이랍니다.물론 官殺
이 重한 운이라서 다소 개을러 터지게되고 정신
상태가 문제가 되는것만은 사실이지요.그래도
일간이 어느정도는 힘이 있는데다가 용신도 무력
하지 않기때문에 그렇게까지 걸러먹은 것은 아니
라고봅니다.무엇보다도 제자신이 그렇다고 생각
하기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이사주는 매우 좋은 사주라
고 생각합니다.
>말이 너무 길었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도 정말 합때문이지 아니
면 다른이유 때문인지 혹은 일간이 강해져서
무모한 짓이나 하다가 한해가 갈런지...
아무튼 여러분 나름대로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예정으로 이글을 남김니다.
강릉에서 하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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