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789. 용서할 '서'에 대하여
날짜 : 1999-03-09 (화) 21:59 조회 : 1045


한자의 의미가 불길한 것은 특수한 경우 외에는 가급적 써서는 안됩니다.
의미는 그 사람의 품격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서(恕): 용서하다

재주를 품고도 불우하다. 혹은 일생 어려움이 있다. 청아하고 재주가 많다.
운이 없는 글자다. 만년에 길하다.

참고: 성명자전

왜 쓰시려 하는지 모르겠으나 이 글자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