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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28. 잘 모릅니다 . . . 죄송 . . .
날짜 : 1999-03-24 (수) 02:11 조회 : 1941

사주를공부한지 꽤됐지만 진전이 없더군요.
수학문제 잘 푼다고 공학박사 돼는것도 아니고 종종 어려운 사주를 보곤 실생활을 접목시켜보았읍니다.이론과 임상은 틀릴수있단 가정하에서요.
일단은 맞춰야 된다 봅니다.이론만알고 병을 못고치는 의사는 돌팔이 소릴 들을수밖엔 없거든요.
이론적으론 식신제살격에용인,혹은 종아에종아격...
내용자체보단 당사자는 명리학을 부정할수도있지요.
식신 신금이 용신이면 왜 여태 자식이없는가?
병화 인성이 용신이면 왜 모친과의 사이가 그리 먼가?
관과 식이 충인데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를 교과서적 말고,정말 충맞은 사람들에대한 데이타에 대한분석 등등...
제가 생각하기엔 종에 가까운 명식은 일단은 그 삶의 질을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용신의 개념도,용신대운에서 자살한 사람도 봤거든요.
답답해서 투정한번 했읍니다.
사주가 그만큼 어렵단 애기겠지요.
여러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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