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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억울하게 사기당하여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날짜 : 2003-03-25 (화) 02:45 조회 : 919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너무도 답답하고 억울한 일이 생겨 답답한 마음에 발길 닿아 이 곳에 이르러
글 몇자 올리고 감히 조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저는 1967년 11월 4일생이며 오전 8시쯤에 태어났고
이름은 金榮久 (김영구) 라고 합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은 이러합니다.
회사를 세워 공사를 맡아서 했는데..(대신 다른 회사의 면허를 빌렸습니다.)
공사대금을 못 받아 현재 소송에 걸린 상황입니다. (3억원 정도입니다.)
사업주는 평판이 좋지 못한 사람이고,
제가 사업을 한답시고 같이 했던 동료가 현재 제 생각으로는 저를 배신한 것 같
습니다.
저를 배신한 그 동료한테 해 준 돈도 이천만원 정도 됩니다.
만약에 돈을 못 받게 되면, 저도 죽게 되지만
너무나 억울해 혼자서 죽을 수 없는 심정입니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후회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뿐입니다.
지금 그 사람은 오리무중에다 소송의 해결 실마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저는 법인채 회사의 대표이사인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움직이지도 못한 채
이젠 가진 것도 없고 하루 하루가 피를 말리는 시간입니다.
언제쯤 일이 해결 될까요? 죄송합니다. 이리 염치없이 여쭈어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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