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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141. 안개가 자욱한 냇가 근처에 있던 꿈인데 벌써 3번째 인것 같습니다.
날짜 : 2004-01-24 (토) 00:36 조회 : 1658

안녕하세요. 아주 이상한 꿈을 꾸셨군요. 저도 그런 비슷한 꿈을 꾼적이 잇어
서 답장을 씁니다. 저는 글쎄요...좀 다른 꿈인데 다 죽어서 시체까지 없어지
는 그런 꿈을 꾼 적이있습니다. 물고기도, 사람도...

이렇게 님의 꿈 이야기를 보게 된 것도 인연인 것 같은데요... 뭘 좀 찾다가 우
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전 그 꿈을 꾼 이후에 책을 접하다가 "그 날이 오면" 이
재운씨가 쓴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읽어 보시면 님의 꿈과 거의 비슷한 상황
이 나옵니다. 세 번씩이나 꾸신 이유는 아마도 천상에서 님에게 무언가를 알려
주시기 위한 이유에서가 아닌지..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책을 읽어보시
고, 그 꿈의 결과가 무엇인지 한번 관음해 보세요. 그럼 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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