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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해석= 귀신 잡는 두목 자타칭 만왕에 왕 사주이다
날짜 : 2005-05-29 (일) 09:05 조회 : 1971

귀신 잡는 두목 자타칭 만왕에 왕 사주이다

시 일 월 년
甲 癸 戊 庚
寅 丑 寅 申

이분은 교주다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합동 혼사를 해주는 그런 교주다

癸(계)日干(일간)이 官鬼(관귀)를 업고 있는데 양쪽으로 傷官(상관)을끼고 있
다 年支(년지)가 도충하니 寅(인)이 성깔이를 내어선 왕성하다 소위 귀신을 등
에 업었는데 그 귀신을 때려 잡는 상관 둘을 가지고 있다 이래 업은 귀신 때려
잡는 교주라 해본다
소이 丑字(축자)가 양쪽으로 太陰宮(태음궁)[죽음의 궁]을 끼고 있는데 그 태
음궁 중간 속에 있으니 소위 죽엄속 영혼 속의 일을 다루는 그런 현상이라는 것
이다
천간에 三奇(삼기)를 거느리고 있으니 삼기는 좋은 귀인의 성이라 그 봉래산 신
선과 같다하고 그 금칠한 궁전에 옥돌로 만든 섬돌 층계를 오르내린다 하고 벼
슬자리가 높고 이름을 크게 揚名(양명)한다는 것이다 하였다 이래 日干(일간)
이 삼기를 거느리고 있는 모습인데 역시 그 일간의 支(지)에다간 天乙(천을)貴
人(귀인)을 삼고 있는 모습이다 丑(축)은 甲(갑)에 대한 陰(음)귀인이요 戊庚
(무경)에 대한 陽(양)귀인다
丑(축)은 땅인 데 소이 땅의 영혼들을 다스리는 그런 사주 구성이라는 것이다
또 丑(축)은 밤 소이 어둠의 털을 벗지 못한 날로서 밤 한시서 부터 세시 상간
으로 그 어두움이 아직 짙은 형태를 의함에 그 귀신 영혼들이 활동하는 시간이
요 寅(인)은 그것을 다스려 새벽으로 나아가는 그러한 시간때이다 癸丑(계축)
은 金(금)局(국)의 庫(고)이며 癸字(계자)는 제비로써 철새이며 남북을 왕래하
며 시절의 적기를 알으켜 주는 새이기도 하다
대정역상은 1997 로써 乾爲天卦(건위천괘) 五爻(오효)動(동) 飛龍在天(비룡재
천)하니 利見大人(이견대인)이로다 하였다

白虎(백호) 福性(복성)을 두었으니 자손을 많이두 었다는 뜻이요, 玄武(현무)財
(재)를 두었으니 父(부)宮(궁)과 마누라 궁이 어지럽다는 것이요, 靑龍(청룡)
文(문)을 띄었으니 인물이 훤출하고 지식이 풍요로우며 이로 인하여 고귀한 신
분이라는 것이요, 朱雀(주작)官(관)을 두었으니 화려한 官性(관성)에 口舌(구
설)[입으로하는 관록 일록][ 관록을 취득한다는 것이요, 句陳(구진)형제를 두었
으니 경쟁자들이나 형제에겐 근심이라는 것이요  蛇(등사)文(문)을 두었으니
고위신분이라는 것이다, 五位(오위)頂上位(정상위)가동작하니 實權(실권)을 잡
고 用事(용사)한다는 것이요, 大有(대유)괘를 이루니 천상에 태양이라 天子(천
자)라는 것이다 이름을 풀어보면 桃雲得步(도운득보)라 도화구름에 거름을 걷
는다 하였으니 신선이란 뜻이요 색난 꽃속에 있다는 것이리라 역상 해석은 해
석하여 올려논 乾爲天卦(건위천괘) 五爻(오효)動(동)을 참고 하면 된다

이렇게 화려하니 어찌 도탄에 허덕이는 영혼들을 구제한다 하지 않으리요 고만
영혼들 사로잡고 사람의 정신들을 유혹하고 현혹하는데는 거저 고만의 사주 명
조라 할 것이다 누구던 그앞에 서면 궤변과 화술에 말려들어선 정신과 영혼
이 쫄아 들어선 오금을 못 펼 지경이라는 것이라 이래 그 巧言(교언) 詐言(사
언)의 巨頭(거두)가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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