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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43. 도와 주세요.
날짜 : 2005-06-22 (수) 04:01 조회 : 1379

* 당신의 사주는 기유년 갑술월 신유일 무자 시입니다 夜子時(야자시)論(론)을
따른다면 경신일 무자시 겠지요
그러나 정통으로 보기도하고 야자시론으로 보기도 하나 모두 운명에는 맞게 귀
결 됩니다

戊 辛 甲 己
子 酉 戌 酉
大定(대정)易(역)象(상)이 1798로서 山天大畜(산천대축)卦(괘) 四爻動(사효동)
입니다

戊 庚 甲 己
子 申 戌 酉
대정역상은 1853으로서 地雷復卦(지뢰복괘) 五爻(오효)動(동)입니다

대축괘로 볼 것 같으면 世主(세주)가 二位(이위) 寅字(인자)官性(관성)인데 이
것이 外部(외부)上爻(상효)寅字(인자)로 진출한 형태를 띄니 밖으로 나아가야
만 그 남편궁이 있 다는 것이겠지요
아래 復卦(복괘)는 그 돌아올復字(복자)이기도 하지만 돌아간다는 의미도 되는
지라 復(복)은 歸(귀)와, 의미가 통하는데 歸(귀)는 곧 시집간다는 의미입니
다 , 어떻게 해야만 시집 간다는 것을 그 卦辭(괘사)는 잘 말하여주고 있습니

우선 山天大畜(산천대축)卦(괘) 卦辭(괘사)를 올려 보겠습니다
大畜(대축)은 利貞(이정)하니 不家食(불가식)하면 吉(길)하니 利涉大川(이섭대
천)하니라
크게 목장을 만든다는 것은 바른 정절을 지키는 것이 利(이)롭나니 消極的(소극
적)인 視野(시야)에서 먹고 살기를 의도할 것이 아니면 吉(길)하게 되는데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태도로 나아가면 이롭게 될 것이다
彖曰(단왈) 大畜(대축)은 剛健(강건)코 篤實(독실)코 輝光(휘광)하야 日新其德
(일신기덕)이니 剛上而尙賢(강상이상현)하고 能止健(능지건)이 大正也(대정야)-
라 不家食吉(불가식길)은 養賢也(양현야)요 利涉大川(이섭대천)은 應乎天也
(응호천야)라
彖辭(단사)에 말하길 크게 목장을 만든다는 것은 그 역랑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고 독실하게 하는 것이고, 광채나게 하는 것이고, 날로 그덕을 새롭게 하는 것
이니 굳센 것이 올라가선 어진 자를 숭상하고, 잘 건강하게 머무름이 크게 바
른 것이다
집에서 소극적을 짐승을 기르지 않는 것이 길하다 함은 기르는 방법을 현명하
게 대처 하는 것이요, 어려움을 헤쳐나가선 극복하는 것이 이롭다함은 하늘의
요구하는 도리에 호응하는 것이니라

象曰(상왈) 天在山中(천재산중)이 大畜(대축)이니 君子(군자)- 以(이)하야 多識
前言往行(다식전언왕행)하야 以畜其德(이축기덕)하나니라

상사에서는 말하길 하늘이 산중에 들었음이 크나큰 비축함이니 군자는 이를 보
고 행사에 적용하대 많은 앞서의 말과 지나간 여러 경험에 일들을 기록하여선
소이 지식을 쌓아선 그 덕을 기르는데 사용하나니라 ,하였고
爻辭(효사)에서는 六四(육사)爻氣(효기)는 송아지가 우리 속에 들어갈 것이니
크게 길하니라 상에 가로대 六四(육사)가 吉(길)하다하는 것은 그 송아지가 우
리에 들 듯 그 부인된 몸이 자궁이라 그 受胎(수태)를 할 형태를 갖게되는지라
기쁨이 있을 것이니라 하였다

* 復卦(복괘)의 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復(복)은 亨(형)하야 出入(출입)에 无疾(무질)하야 朋來(붕래)라야 无咎(무구)-
리라
反復其道(반복기도)하여 七日(칠일)에 來復(래복)하니 利有攸往(이유유왕) 이니

시집간다는 것은 형통하야 드고남에 병됨이 없을 것이라 [서두를게 없을 것이라
[ 늦어진다는 의미이리라] 또는 룡의 조화가 [운우지 조화에 있어선 남녀간 정
사를 나눔에 있어선] 그 화살 하트 하는 데서, 그 화살이 병들어선 기댄 모습이
다 벗이 옴이라야 음양배합 조화를 부리리라, 朋來(붕래)란는 것은 그 什朋之
龜(십붕지구)와 같은 의미인데 십은 여자의 性器(성기)이요 그에 벗할만한 목
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靈龜(영구) [所以(소이) 男根(남근)]의운세가 와야만
하는데 그것이 바로 來(래)字(자)를 볼 것 같으면 당신의 四柱(사주) 官根(관
근) 財性(재성)에 두 사람이 技巧(기교)로서 의지한 형태가 되는지라 木(목)의
氣運(기운)이 와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어떻게 해야만 木(목)의 기운이 올 것인가 바로 反復其道(반복기도)라 반색을
하고 시집가는 그길 일곱수에 해당하는 나이에 東方(동방) 日本(일본)에 來(래)
字(자)목기에 의지하게 된다는 것이라 復字(복자) 그리로 시집가는 것을 부탁
한다, 利有攸往(이유유왕) 그 추진 할바를 두는 것이 利(이)로 우리라라
彖(단)에曰(왈) 復亨(복형)은 剛反(강반)이라 動而以順行(동이이순행)이라 是以
出入无疾朋來无咎(시이출입무질붕래무구)-니라 反復其道(반복기도) 七日來復(칠
일래복)은 天行也(천행야)-요 利有攸往(이유유왕)은 剛長也(강장야)일서니 復
(복)에 其見天地之心乎(기견천지지심호)인져
彖(단)에 말하길 시집가는 것은 형통한다함은 亨字(형자) 그 門(문)이 이지러지
도록 가득하게 맞이 한다는 것이라, 剛反(강반)= 강한 것이 반색하여 오는 것이
다 [ 남자가 여자를 보고 좋아라고 온다는 것임] 動而以順行(동이이순행), 而字
(이자)=너 움직이여 유순하게 행할 것이라 이래서 출입하는 룡의 조하 병든 화
살 기댄 것을 치유하는 운이 오는 것이라, 朋來(붕래)는 그 운이 오는 것을 말
함, 无咎(무구) 음양 배합이 잘 맞으리라
反色(반색)하여 시집가려는 그 길 其(기)字(자)는 그 키짝을 잡는다는 의미 糟
糠之妻(조강지처) 首字(수자)는 조개가 조갯살을 벌린 형태 貝字(패자)를 역으
로 논 것과 類似(유사) 하다, 그 받침 '착'자 는 뛰는 것처럼 또는 쉬엄쉬엄 가
는 것처럼 하대 나이가 늦어서 婚期(혼기)의 균형을 잡는 것으로 논 할적에는
이미 일곱수라는 것은 중간을 넘은 수이라 늦었다는 의미인데 그 일곱수 드
는 해에 日來(일래) 일본 동방 木氣(목기)에 두 사람이 의지 한다, 그게 투시
해 보면 열十字形(십자형)에 父字(부자)形(형)이 위가 벌어지면서 꼽혀 들어간
형상이 來(래)字(자)입니다 그러니깐 음양배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집
간다는 것은 하늘의 운행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요 호응하는 것이리라 추진할 바
를 두는 것이 이롭다 함은 강함을 성장 시킴일 서라 여기서 강함이란 그 남성
의 강력한 데쉬를 말합니다
시집가는 원리 그 天地(천지)의 心狀(심상)을 봄일 진져

象曰(상왈) 雷在地中(뇌재지중)이 復(복)이니 先王(선왕)이 以(이)하야 至日(지
일)에 閉關(폐관)하야 商旅(상여)-不行(불행)하며 后不省方(후불성방) 하니라
우레가 땅 가운데 존재하는 것이 새로운 기운이 들어와선 시집가게 되는 것이
니 옛 임금님께서 응용하여 쓰셨나니 陽氣(양기)가 돌아오는 동짓날에 관문을
닫고 장사 아치나 나그네들로 하여금 드나들지 못하게 하였으며 지방장관들도
사방을 살피지 않았나니라 [새로운양기 되살아 나오는 싹 연약함을 다칠가를 우
려해서 하는 말이요, 장사치 들은 그러한 筍(순)을 잘 따먹어선 이윤을 챙기려
드는 것이다]
至日(지일)은 일본에 다다른다는 것이요 窒(질)[여자궁 출입 통로]밝게 한다는
것이라 ,관문을 닫아 건다는 것은 잡인 잡스런 것을 금지시키는 성스런 몸[자
궁]을 만든다는 것이요, 후불성방 역시 后字(후자)= 뒤후,왕비후,임금후, 땅
을 맡은 귀신후, 로 역시 여자를 말하고 不(부)자 역시 부정되는 辭(사)로 긍
정사의 반대 여자를 말하고 긍정사는 남자 陽氣(양기)임 省(성)方(방)은 그 첨
예하다는 첨자 가운데다간 자개형 또는 그 밝다는 눈目字(목자)형을 넣은 것이
라 역시 그 아주 정결한 상태를 그린다할 것이다 아주 원만해진 것 이런 것을
의미한다 하리라,
* 六五(육오)는 敦(돈)復(복)이니 无悔(무회)하니라 도타웁게 되돌아 시집가는
것이니 无字(무자) 룡의 조화는, 悔(회)=구심점 毋字(무자) 이리라, 그러니깐
時柱(시주) 戊子(무자)가 그 戊子(무자)가 된다 戊(무)는 여자 宮(궁)이요 그안
에 子字(자자)가 있음으로 어머니가 된다 이것은 그 수태한 형태 자식을 두게
된다다는 의미이다 敦(돈)復(복) 无悔(무회)는 속모습을 스스로 相考(상고)함
일 서라 이상의 말씀을 통틀어 볼진데 그러한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의도대로
밀고 나가라는 것이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의미도 되는데 내년에 가면 무
슨 의미로 또 일곱이라 하는 數(수)를 빙자되어 풀 것인가 이런 내용도 된다 하
리라 그러니깐 이밥조밥 가릴 것 없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선 그 시집가는 방
안을 모색해 보라는 것이다 우선 시집가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여지것
상품이 팔리지 않았다면 그 상품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소
이 자신의 가장 장기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으로 그 전시 효과를 노려 나
갈 것이요 그 단점은 이래 카바해야만 한다 할 것이라 금년의 운세는 敦(돈)
艮(간) 외부 사업체를 정리하는 형태 내실을 기하는 모습이고, 가만히 있으면
좀벌레가 파먹어선 부서지는 床(상)의 입장이 되고, 활동을 하게 되면 큰 먹이
를 앞에 갖고 있는 床(상)을 파먹는 좀 벌레의 입장이 될 것이라 어떻게든 활동
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이토정은 162나 161을 말하는데 162는 天地否卦(천지부괘) 二爻動(이효동)으로
서 남을 따라한다는 것이라 여자는 길하고 남자는 그렇치 못하다 하였다 소
이 남자 품에 안기는 흉내를 남을 따라한다는 것이던가, 그렇게 남자 품에 안긴
다는 것이라 나쁜 것은 아니라 하고, 161은 분수적은 소박한 걸음걸이로 나가
려하는 것이라 추진하면 음양배합이 잘 맞는다는 것이고, 象(상)에서는 그 惟獨
(유독) 소원성취를 실천하게 된다고 말하여주고 있다
귀하게 되고자 하는 마음과 道(도)를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심에서 서로 갈
등을 일으킨다면 어찌 그 분수 적인 것을 편안하게 밟아 나갈 것인가 그러니깐
일단 그 귀하게될 것을 접으라는 것이다
나만 써준 다면은 이 세상 世波(세파)를 도전의식을 갖고선 헤쳐나가리라 하는
각오를 단단히 한다면 그 무슨 주저하거나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要
(요)는 자기를 한번쯤 激浪(격랑)에 태워보라는 것이다 실상 겁 없이 덤벼
든다면 그뭐 인생이 다 그런 것인데 두려워 할것이 없다는 것이라, 要(요)
는 여지것 딱고 功(공) 들인데 대한 것이 너무나도 볼품없는 것처럼 쳐 줄려하
고 그래선 그래 않쳐 받을려고, 비싼 댓가나 비싼 가격을 쳐받고자 하는 데서
그 쳐지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용기를 갖고 막 굴려 보라는 것이라 그러면 반드시 그렇게 세상은 험하게 만 나
를 몰아 세우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설령 험하다 해도 그런 격랑을 타는 속에
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 많은 것이다, 그리곤 스스럼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어진다, 직업 의식이 생기면 어떠한 下賤(하천)하게 보이는 것에 종사하여도
떳떳한 것처럼 그래 용기가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는 것이라, 要(요)는 자기
자신을 너무 이래 감싸거나 소극적인 위축된 이런 생각 활동에서도 그 운세 흐
름은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大運(대운)으로 論(논)하자면 火氣(화기)가 와야할 것이므로 서른 여덜 戊寅
(무인)大運(대운) 갈아들면 오월달 그러니까 지금서부터 일년이면 婚事(혼사)運
(운)이 들어 선다 이것을 놓치면 힘이 들 것이다 마흔둘 이래 하다 보면 점점
늦으니 아예 運到(운도) 무시해 버리고 마구 도전의식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아
뭇때고 될런지도 모를 일이다, 그저 관성운[남편운]으로 논할 것 같으면 남방
이 제일 유망하다, 午(오)가 일어 날렴 子(자)가 도충해야 할 것이니 금년 동짓
달에 혹간에 무슨 말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지금 묻고 있는 것도 그 官性(관
성) 운을 촉발시키는 時運(시운) 午月(오월)달 丙子(병자)일에 묻고 있는 것이
다[더군다나 여름 가장 뜨거움을 상징하는 夏至(하지)일이다]
성씨로는 李(이)씨鄭(정)씨尹(윤)씨 姜(강)蔡(채)羅(라)愼(신)丁(정)辛(신)全
(전)邊(변)池(지)石(석)陳(진)吉(길)玉(옥)卓(탁)鄧(등)薛(설)咸(함)具(구)秦
(진)唐(당)宣(선)段(단)씨등 이다
당신 이름이나 사는 방위나 거처 이런데도 모두 화기가 충만하게 할 것이라 색
은 붉은 색이요, 방위는 남방이다 , 머리도 아예 남방으로 두고 자다 싶이 하
고 항상 남방을 머리에 염두에 그리고 있으면 그 붉게 타는 듯이 이래되어선
그 관성운을 잡을 런지도 모른다 , 생각을명랑 쾌할하게 가질 것을 노력하
라 , 침체된 기분을 떨쳐내야 한다 아주 사고방식을 확 변형시켜라 , 새로운
생명을 얻듯이 말이다 ,혈기 충만 정열적으로 활동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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