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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서점에서 만났던 사람입니다 ^^
날짜 : 2005-07-10 (일) 00:07 조회 : 1430

안녕하세요~
오늘 반디 앤 루이스에서 잠깐 사주 봐주셨던 사람입니다.
두분이서 말씀 나누시는데 껴들어 사주 봐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관상과 사주쪽에 관심이 많아 늘 서점에 가면 그곳에 들리는데
오늘 우연히 두분 말씀 나누시는 동안 귀동냥을 하다보니 궁금해져서 용기내어
여쭤봤네요.

제가 사업한지 한 3년정도 돼서 작년과 올해 어느정도 모은돈의 70%를 다 써서
부모님 집을 사드렸습니다.
사실 이돈으로 재테크를 해서 돈을 불리고 싶었지만 어머님이 그동안
고생하신것을 생각해 그냥 전세로 이사해드릴려다 재개발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그냥 새집을 사드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돈이 하나도 없네요.
모 그래도 오늘 벽하님께서 크게 돈을 벌 사주라 하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물론 말씀하셨다 시피 제가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얼핏 듣기에 자식복도 있다고 하셨던거 같던데 맞나요??

혹시라도 오늘 못해주신 말씀 있으신가 하고 다시 여쭤보고 싶네요~

제 사주는 1978년 2월 7일 음력. 진시생입니다. 현재나이 28 살이구요.
9월 3일날 결혼합니다~

제게 알려주실 말씀이 더 남으셨으면 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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