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5261. 나의팔자는
날짜 : 2005-07-21 (목) 00:14 조회 : 1039

戊 辛 壬 辛
戌 卯 辰 丑

당신의 팔자를 보니 까마귀 한 마리를 두 사람이 다투는 격이 군요
교육자 사주가 이와 비슷하던데 그 무슨 스승이나 교육 쪽에 종사 하십니까
아님 운동선 수 복싱 같은 것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대정역상은 水天需卦(수천수괘) 初爻(초효)動(동) 물을 건너는 세 무리중에 제
일 끝으로 안전하게 건너려한다 그 물과 거리가 먼곳 안전지대에 있다 남아 딲
아놓고 메말려 논 길 뒷전으로 가기는 수월한데 남이 먹다 남은 찌거기 음식
을 먹는 것일 수도 있다 이래 해석이되는 군요
세주가 四爻(사효) 물결이 거센 격랑속의 泥田鬪狗(이전투구)속에 거하다간 그
한단계 아래酉(유)로 진취하는 형태를 취할 것 같으면 우물을 수리 친지가 얼
마 안된다 물을 먹을려 하니 아직 흐리다 물을 먹을려 하는 자가 눈이 밝다면
[선견지명] 복을 받으리 이러한 우물괘가 걸려들어선 남에게 베푸는 그런 입장
에서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 실상은 오래된 옛우물엔 새조차도 않 날아온다
는 그런 爻氣(효기)가 동작해선 그 운기 퇴각하여 용기 없음을 자초해 머뭇거리
고 있는 그런 형태의 동작이라는 것이리라 , 임진 때국믈로 힘을 쏟기 때문이
다 그것을 깨끗하게 바랠려면 여간 힘이 들것이 아닌가 한다
신축에 임진은 공망인데 년간에서보면 인수가 공망된 모습이기도 하다

부인의 내조가 없다면 도리혀 불미한데 이는 왜 인가 그地支(지지) 財性(재성)
局(국)에 앉아 있는데 卯戌適合(묘술적합)火氣(화기)를 이룬다 옆에 辰(진)이
있어선 寅卯辰(인묘진) 方局(방국)을 겸하여 짓는데 그 合火(합화)를 방훼 할것
이라 그런데 丑字(축자)破(파)가 파괴해버리고 있다 印綬(인수)가 財性(재성)局
(국)을 攻駁(공박)하는 모습으로 본다면 내자가 건강에 문제가 있질않나 예단
해 보기도 한다 원래 辛(신)은 酉(유)의 銳氣(예기)로서 酉(유)中(중)에 록을
얻는데 그 適合(적합)辰(진)이 月(월)支(지)로 되어 있는지라 이래선 잘 내조
자나 그 印綬(인수)母(모)가 도와주는 그런 모습이다

이러므로 인해선 그 寅亥合(인해합)木(목)財性(재성)이 그 관록으로 화하는 모
습이라 子丑(자축)合(합)土氣(토기)의 재물을 취하게되니 그 음식을 기다린다
는 需卦(수괘)에서 그 물을 퍼마신다는 井卦(정괘)로된 모습인데 그 動爻(동효)
의 위치가 썩좋은 상항은 아닌게 세주 무딘 申(신)을 그 진취 시켜선 그 예기
를 발하여 세운 것이 바로 日干(일간) 辛(신)인데 지금 괘상에서는 그 內卦(내
괘)合(합)됨에 소이 貪(탐)合(합)을 이루어선 그 辰字(진자)가 합하기에 여념
이 없어서 자신의 역할을 잊는다면 印綬(인수)宮(궁)이 역시 제역할을 못한다
할것이나 그렇치 않고 그 그렇게 합함으로서 도움을 주는 것이 된다면 역시 인
수가 힘을 쓰는 것이된다 할 것이다

財性(재성)이 印綬(인수)먹이를 물은 격으로하여서 井卦(정괘)를 이루었다면 재
물이 상당하게 양호한 것이 퍼내도 퍼내도 계속물고이듯 한다 할 것이다
白虎(백호)와 등사文(문) 상관에 벌어지는 일이니 그 지식이 상당한 수준에 있
는 분으로서 그 기능을 보유하고 그래 그것을 활용하여선 생활을 영위하시는 분
이 아닌가도 짐작해본다
괘에 火氣(화기) 食傷(식상)공망은 四柱(사주)에 正官(정관)性(성) 丙丁(병
정)巳午(사오)공망이라는 것이니 寅字(인자)大運(대운)申年(신년)에 관직에
나아가던가 혼사를 이뤘으리라 辛卯(신묘)壬辰(임진)順(순)六甲(육갑)이 이웃
하고 사주팔자가 모두 그 십순을 넘지 않으니 또한 기격이라 특히 巳午未(사오
미)관국을 쓸 것이라 분명 환경이 좋다면 작은 그릇은 아니리라 본명에 火氣
(화기)가 좀 부족한 것이 흠결이다

금년의 운세는 뇌천대장지 이효라 곧음이라야 길하다하였다 正道(정도)를 고수
하고 정도로 행하여야만 좋다는 뜻이리라
베트남의 제후가 흰공작을 선물로 천자께 바친다 날면 장차 하늘을 찌르고 울
면 장차 사람을 놀라게한다 우물고기가 바다에 나가니 그 꼬리가 힘있게 친
다 봉황이 오동에 훼를 하나 그 울움 소리가 쟁쟁한다 시비에 참여치마라 관
재가 두렵다 년사가 크게 풍년드니 거둬 들인게 집에 가득하다 탐신이 재물
을 끼니 원행 하면 길하리라 무슨일 무언가 이동하던가 이사를 하지 않으면
좋을 것이 없다,
알 수 없는 소리에 지레겁을 먹고선 헛되이 놀래는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
는 것이 그 관인이 경사가 낫다고 그대더러 하례 하러 오라하기 때문이다 잘 가
서 뵈오면 해로움 없으리라 하였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