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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49
날짜 : 2005-07-23 (토) 01:54 조회 : 1773

영애
己 乙 乙 乙
卯 亥 酉 卯

이름이 영애라 하는 여자의 사주이다
여자 쪽 부모들의 반대하는 혼사를 저희끼리 하고선 그 서로가 성격 차이인지
지금 헤어져 있다한다
대정수는 특이하게도 2000 이다 괘상은 천상간에 2를 갖고 만들어선 兌爲澤卦
(태위택괘)가 되고 二爻(이효)가 動(동)된다
인물이 아주 이쁘게 생긴 형이라 한다 목구이 투충을 받는 모습이고 그 亥字
(해자)라 하는 넘이 둥지를 세 개씩이나 두어선 골라 잡을 판이다
금년의 운세가 택풍대과 초효동 으로서 또 고목나무 옹이구멍 둥지에 딱따구리
가 둥지 하겠다고 들여다보는 상이라 분명 또 시집을 가게 된다할 것이다 본괘
가 隨卦(수괘)로 화하는지라 분명 재물을 만지게 될 것인데 그 金(금)宮(궁)卦
(괘) 財性(재성)卯(묘)가 동작 寅(인)으로 동작하여선 퇴각하는 바람에 그 財
性(재성)이 근기를 갖고 드는 것이 그 관성 巳(사)를 회두극치는 현황이라 소
이 남편을 핍박하는 형태를 그리니 그 배우자궁이 바르지 못하다는 것이다 사
주에 목이 여섯개가 구불거리면서 커피잔 엎퍼논 형태에 그 관성 酉(유)라하는
커피를 담은 것을 둘러 엎퍼 치운 형태라 소이 남편 거러엎 펏다는 것이다 己
酉(기유)비스듬하게 생하는 것을 木(목)勢(세)가 구불렁 거리면서 가로질러선
그 서방 근과 서방을 끊어치우는 형태이라 어찌 서방 남편이 온전할 리가 있을
것인가를 한 번 쯤 생각해볼 문제라 할것이다

* 다음은 윗 이름 함자를 뒤집어 노은 李曖怜(이애영)이라 하는 여자이 사주인
데 이름이 특이 한게 날 기미껴선 희미할 애자 소이 날日字(일자)변에 사랑愛字
(애자)한 자이고 끝에 자는 영리할怜(령)자로서 그 마음심 변에 하여금 令字(영
자)한 글자이다
금일연달아 이렇게 보고 있다 그것도 공교하고 우연에 일치 이겠지만 필연적일
수도 있으리라

辛 壬 丁 庚
丑 辰 亥 申

인문계 대학을 나왔다 한다, 현재 직장 들어가기 위하여 그 수업중이라는 것이
다 그 무슨 호텔 관련되데 그 무슨 아마이래 보조적 역할을 하는 그런 직책을
들어갈 모양이다
대정역상은 1810으로서 地山謙卦(지산겸괘) 四爻動(사효동) 无不利 謙(무불리
휘겸)이다 손을 냇젓듯 사양하는 겸손함이란 뜻으로서 그 烏鵲宴會 禮式場 小
過卦[오작연회 예식장 소과괘]가 걸려드는 모습이다 소이 지금 사주가 해를
가린 구름장이라는 것이다 金氣(금기)가 뱅뱅 돌려 있어선 그 水氣(수기)를 내
뿜는데 그水氣(수기)의 銳氣(예기)가 바로 木氣(목기)인것이라 지금 丁壬合木
(정임합목)氣(기)하고 辰亥(진해)元嗔(원진)相間(상간)이지만 역시 水氣(수기)
에 木氣(목기)를 갖고 있다 이러한 木氣(목기)들이 지금 金氣(금기)들에게 갇
혀 있는 형태이다 지금 壬辰(임진)반대는 丙戌(병술)이다 또 丁亥(정해) 반대
는 癸巳(계사)이다 丙戌(병술) 癸巳(계사)[巳(사)중 无(무)와 합함=戊癸合火(무
계합화)]는 太陽(태양)이다
자신의 밝음을 손을 내 저을 정도로 겸손함을 찾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그
스스로 구름장을 가리운 모습 , 자신의 눈부신 밝음이 쳐다보는 자들을 손상 할
가 봐선, 소이 미인이 가리게를 쓰거나 그 군자가 부채로 얼굴을 이래 가린 모
습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깐 스스로 겸허한 자태를 표현하는 방식이라 하는데 아무래도 그 밝지 못
한 것을 사실이라 할 것인데 함자 조차 누가 그렇게 지어 붙쳤다
날[얼굴에]에 기미낀 모습 기미가 얇게 끼면 햇무리처럼 지어져선 영롱하게 보
이지만 점점 도수 깊어지면 아주 날이 흐릿해져 보인다 할 것이다 마치 청명 한
식절에 날이 맑다못해 그 한나절이면 공기가 덮혀지므로 인해선 그 황사 현상
일 듯이 그래 흐리하여 지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래된다는 것이다
성씨 나무아들 소이 食傷(식상) 丙丁(병정)인데 曖字(애자) 그 날이 사랑하는
것이 끼어선 그 심이 영롱 해졌다
소이 마음에 기미가 낀 것처럼 그래된 형편이라는 것이니 그뭐 크게 좋은 현상
은 아니라 할 것이다 壬辰(임진) 까마귀 時柱(시주)대 干(간) 辛(신)의 인수 도
움을 받는 형태이다 또 丁亥(정해)로부터 壬辰(임진)까지 戊子(무자)己丑(기축)
庚寅(경인)辛卯(신묘) 이래선 亥子丑(해자축)寅卯辰(인묘진) 水氣(수기)에 기
가 대단하게 위세를 떨치는 모습이고 戊己(무기)庚辛(경신)이 또한 天干(천간)
이되어선 이러한 기운을 억제하는 모습이라 하나 亥子丑(해자축)庚辛(경신)壬
(임)으로 이어지고 寅卯辰(인묘진) 丁戊己(정무기)로 이어진다면 金水(금수)氣
勢(기세)가 寅卯辰(인묘진)과 丁戊己(정무기)의 氣勢(기세)를 끊어놓는 형태가
아닌가보고 이렇다면 金水(금수)旺勢(왕세)가 木氣(목기)로부터 土氣(토기)로
연계되는 火氣(화기)를 제압하는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文房四友(문방사우)를 갖추긴 하였는데 眞(진)木氣(목기) 甲寅(갑인)乙卯(을묘)
대가 없어선 그 태양根(근)이 소멸된 모습이라 필경은 갑인하고 을묘대가 와서
만이 그 庚申(경신) 대틀 도구로서 다듬어선 동량의 재질을 표현한다할 것인데
그 쉽지많은 아닌 것 같다 甲申(갑신) 大運(대운) 庚寅(경인) 歲運(세운)에 婚
事(혼사)를 이룰 것이라 하였는데 맞고 않맞는 것은 본인이 지나놓고 보면 알
것이고, 남편궁은 하급 玄武(현무)官(관)정도요 그 財根(재근)이 句陳(구진)으
로 병들어 있느니 아버지가 병고에 고생이 심한 형상이다 함에 그 아버지가 병
고에 계시다한다
자식대에 印綬(인수)와 印綬(인수)根(근)이 있으니 이것이 괘에서 보면 태양과
의 사이에 있어선 원진 회두생 받는 격이라 자손 궁은 썩좋은 현상은 아니라
할 것이고= 제방뚝 소이 호수물 같은 것을 대양 열을 가해선 하늘에 구름장이
되게끔 달아 올리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바로 丑午(축오) 원진이다 이러모로
인해서 안에 새벽까치가 丑字(축자)수레를 타고 오르는데 그 수레가 더욱 농도
꺼끌럽게 짙게 하여선 아주 오작이 서로 머리를 교회하는 그러한 상황으로 나아
가게 하는 것이다 소이 小過卦(소과괘)는 辰戌(진술)到 (도충) 구름장 속에
태양 해가 길을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깐 어둠 속에 인생여
정을 가야만 하다는 그런 형태도 그리는데 小過(소과)에서 볼적에는 지산겸괘
는 소이 죽엄의 영혼이 깃든 모습의 괘이기도 하다 이런 太陰宮(태음궁) 암운
이 가리게로 가렸으니 그것을 활용할줄 알아야만이 좋은 인생을 살 것 이라 그
슬픈 연가나 서정시인이 되어선 그 까마귀기가 노래하듯 한다면야 揚名(양명)
하지 못한다곤 하질 못한다하리라 , 그 食傷(식상)을 먹이 삼아선 그 지식 문서
를 살찌우니 꺼림에 官鬼(관귀) 病的(병적)인 일거리만 그 화려한 구설의 문서
궁 으로 떨어놓아선 곤란함을 격게 하는 모습인지라 실상은 문서가 회두생을
받지만 좋은 현황은 아니고 구설이끼고 말성이 생기는 문서가 될 것이고 그러
한 학문이나 문학을 함으로서 빛을 발할수도 있다할 것이니 재번 말하건데
그 무슨 시상 작가가 되거나 수필작가 되거나 그 학예 쪽에 구설의 빛을 발하
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한다 타겟 거울은 있는데 그 비춰줄 寅巳(인사)
가 없는 모습이고 그 교육거리 때뭍은 빨래거리가 그 까마귀가 日柱(일주)대가
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누구에게 가르침을 주거나 가르침을 받아선 깨끗하게 세
탁되어야할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미인이 검은 양산을 쓴 모습 갖기도 한데 그
속상이 얼마나 밝고 아름다운지는 그 내어놓는 작품을 봐야만 한다 할 것이라
미래를 기대해 본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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