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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51
날짜 : 2005-07-26 (화) 08:17 조회 : 1346

* 다음은 해군참모총장 孫元一(손원일) 명조이다

癸 己 丁 戊
酉 丑 巳 申
요상하게도 이리저리 天乙貴人(천을귀인)이 한자리씩 다 차지하고 있다
巳酉丑申(사유축신) 金氣(금기)가 가득하여선 水氣(수기)를 생하고 있는 모습
에 巳申(사신)合水(합수)이고 癸(계)가 時柱(시주)대에 透干(투간)되었다 이
래 癸水(계수)가 金局(금국)을 梟(효)殺(살)을 삼으니 金氣(금기) 기운을 다 당
겨 받는 모습인데 이래 쇠조각이 가벼워져선 물에 뜬 쇠조각 군함이 된다 할 것
이다 戊癸合火(무계합화)속에 丁字(정자)가 있고 그 銳氣(예기) 己字(기자)가
日干(일간)을 이루고 있는데 한마디로 말해선 군함의 꽃 그것의 기운을 고스란
히 받아선 그 日干(일간)이 된 모습인지라 그 군함의 首魁(수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름이 으뜸코 첫째라 소위 바다에 元首(원수)라는 것이리라 庚申(경
신)에 亥卯未(해묘미)는 하늘에 나는 배가 되었는데 戊申(무신)에 巳酉丑(사유
축)은 바다에 다니는 배라는 것이다 姓氏(성씨) 孫(손)氏(씨)는 水氣(수기)를
의미하는 子(자)에 관련 있다 連累(연루) 되었다는 의미에서 그 子邊(자변)에
멜系字(계자)가 되는 것이다
배가 戊字(무자) 앞머리를 번쩍 들고선 그 꽁지로 물거품 癸字(계자)를 일으키
면서 배가 나아간다는 그런 형태 이라라 己丁(기정)은 배를 나라 삼아 탄 사람
들이라 소이 李太祖(이태조) 條(조)에 보면 己丁(기정)인데 李承晩(이승만)條
(조)에 丁己(정기)로 되어선 그 나라를 둘러엎은 형태가 되는데 배도 또한 그러
하다할 것이라 丁己(정기)를 선장으로 삼으면 안된다는 것이리라
동방의 글이 원래 右(우)로부터 左(좌)로 나가면서 읽은 것이라 丁己(정기)는
己丁(기정)이요 己丁(기정)은 丁己(정기)라 하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할 것이
라 이래 李太祖(이태조)는 東方(동방)丁己(정기)라는 것이고 李承晩(이승만)이
는 그러한 정기를 西勢(서세) 庚(경)을 불러 들여선 둘러 엎은 것이 되는 것이


* 다음은 칠선 국회의원인 劉沃祐(유옥우) 명조이다

庚 己 丁 甲
午 酉 丑 寅

지지가 寅午(인오) 火局(화국)속에 酉丑(유축)金局(금국)이 들은 모습이고 天干
(천간)은 甲庚沖(갑경충) 속에 역시 丁己(정기)가 들은 모습이다 天干(천간) 連
生(연생)이다
此(차) 사주는 혹시 僞作(위작)이 아닌가 한다
銜字(함자)를 對比(대비)시킨다면 얼추 맞는 것 같기도 한데 東方(동방)卯字(묘
자)木氣(목기)를 이기는 金氣(금기)刀劍(도검)이다 四柱(사주)에 刮目(괄목)하
고 볼래야 水氣(수기)는 없다 이래서 沃(옥)자 = 水氣(수기)가 夭折(요절)되었
다 祐字(우자) =오른쪽을 보라[오른쪽을 본다] 그러니깐 좌쪽 庚字(경자) 金氣
(금기)가 水氣(수기)가 없어진 오른쪽 甲寅(갑인)대를 본다는 것이리라 그래야
만 그 木氣(목기)를 이기는 刀劍(도검)이 된다는 것이리라 丁己(정기)가 戊字
(무자)를 싼 걸로 보면 고귀한 신분 甲戊庚(갑무경) 天上三奇(천상삼기)가 그
丑字(축자)귀인 있는 것으로 관고 한다면 그 뭐 貴格(귀격)이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 다음은 四選(사선) 국회의원 柳靑(유청) 명조이다

己 乙 戊 己
卯 未 辰 未

純粹(순수) 木氣(목기)와 土氣(토기)로 이루어져 잡것이 없는 것으로 본다면
그 버들이 푸른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특히 金氣(금기)가 아주 안보임에 이것
이 순수 稼穡(가색)格(격) 이 아닌가 하여본다 순수 습뻘 흙을 가운데한 己未
(기미) 땅이 벌어지면서 푸른 버들이 올라와선 자라여선 황금 꾀꼬리가 거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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