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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325. 사주가 궁금합니다.
날짜 : 2005-08-04 (목) 02:31 조회 : 1169

戊 庚 庚 丙
寅 戌 寅 辰

사주에 丁未(정미)가 願(원)이라 이름 조차도 그래서 정미원 인가 정미가 관록
이요 남편이다
陽(양)八(팔)同(동) 사주라 한다 庚寅(경인)을 갈라치기 하여선 원래 庚(경)
이 그 甲庚沖(갑경충) 함에 甲(갑)의 록지 寅(인)白虎(백호)가 그庚字(경자)根
(근) 戊戌(무술)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 바로 眞(진) 白虎殺(백호살)이다 庚寅
(경인) 갈라치기한 한쪽 편을 戊戌(무술)이 끊어 돌리고 庚辰(경진) 庚戌(경
술) 젓가락 사이로 寅字(인자)막대가 들낙 날락 출입하는 상 소이 범의 출입구
가 된 것이 庚字(경자) 干(간)을 위로한 辰戌(진술) 土氣(토기) 到 (도충)이
아닌가한다 이것을 가만히 본다면 무슨 신앙 가진 자의 그 偶像(우상)같아 보
이기도 하는데 네 개의 火氣(화기) 꽃방석 蓮花臺(연화대)위에 지금 서방 庚金
(경금) 淨土(정토)의 부처님 두분이 좌정 하고 있는 모습이라 형제나 내외가 쌍
둥이 처럼 득도를 하여선 부처를 이룬 형태가 아닌가한다 그래서 쌍불座臺(좌
대)라 명명을 지어봤다 아마 부처님께 발원하는 修道者(수도자)의 그런 입지
가 된다는 것일수도 있다하리라

대정역상은 1661로써 巽爲風卦(손위풍괘) 五爻(오효)動(동) 九五(구오)는 貞
(정)이면 吉(길)하야 悔(회)- 亡(망)하야 无不利(무불리)-니 无初有終(무초유
종)이라 先庚三日(선경삼일)하며 後庚三日(후경삼일)이면 吉(길)하리라 [本義
(본의)] 貞(정)하야 吉(길)하니.... 象曰(상왈) 九五之吉(구오지길)은 位正中也
(위정중야)-일세라 卦爻(괘효)辭(사)가 사주 고대로 를 지금 그려주고 있다
원래 巽卦(손괘)는 굽신 거리는 卦象(괘상)으로서 작은 것 여인네들이 형통하
는 행위상이라는 것으로서 그 무언가 추진하는 것이 있으면 이롭고 그 大人(대
인)남성분이나 그 크다하는 대상체를 뵈오면 이롭다는 것으로서 그만큼 그 자세
를 너그럽게 가져선 수용하고 감내할 자세로 있으라는 것이다 굽신 거린다는 것
은 원래 그 상대방게 "예- 예" 하는 모습이라 그렇게 한다는 것은 두 번씩이나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명령을 받아드리는 형태라는 것이다 그 대상체에게 굽혀
선 빌어 마지 않는 다는 그런 자리를 짓는 모습이라 그래서 그 二位(이위)의 爻
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床(상) 아래에서 巫女(무녀)나 史官(사관)이 그 어지
럽게 사방 허공중에 대고는 빌어재키는 행위를묘사하는 말을 갖고 효사를 달
고 있다
소이 兌卦(태괘)는 巫女(무녀)卦(괘)인데 이것이 顚倒(전도)된 象(상)이라 소
이 남보기에 그래 무녀나 제사를 주관하는 집사자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런
데 그 巫女(무녀)爻(효)의 대상효가 동작하였으니 그 신앙의 우상이나 부처님
위치가 된다는 것이리라 戌(술)은 眞(진)華蓋(화개)이다
사주에 나란히 庚字(경자)가 두 개 들었는데 효사 에서도 그 庚字(경자)를 말하
고 있는데 그것도 前後(전후)庚庚(경경)을 말하는데 貞節(정절)을 지키는 형태
를 갖는지라 그러한 방면으로 길하다는 것이리라 [정절을 지킨다는 말이 신앙
의 수도자가 된다는 뜻 일수도 있다]
정절을 지키면 길하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처음은 비
록 없더라도 유종에 미를 거두리라 庚日(경일)앞선 사흩날 丁日(정일)에 事案
(사안)이라면 그 庚日(경일)을 뒷선 사흩날 癸日(계일)로서 다스리게 될 것이
라 길하게 되리라 하였다

无初(무초) = 처음에것 庚字(경자)는 巳中(사중)庚金(경금)이니 子性(자성)의
희두극을 맞아선 없어질 것이다 나중 庚金(경금)은 그 제련되어선 분명 酉中(유
중)에 록을 얻는 辛金(신금)이 될 것이라 糾擧(규거) 法規(법규)가 될것이니 길
하리라 소위 山風蠱卦(산풍고괘)로 됨을 가리키는 말인데 山風蠱卦(산풍고괘)
는 세주가 酉字(유자)로서 庚(경)이 제련된 辛(신)의 祿(록)地(지)이다
소이 辛(신)이 食傷(식상)을 생하는 것이 癸(계)가 되는데 사주 년지 辰(진)이
水庫(수고)로써 食傷(식상)이 되는데 傷官(상관) 역할을 한다는 것이리라
괘상으로 본다면 五位(오위) 그 주도권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福性(복성) 子
孫(자손)이 동작하여선 子字(자자)의 회두극을 받는데 그玄武(현무)鬼神(귀신)
이라 이래 그 자손궁은 썩- 이로운 모습이 아니다 이로 인하여 청룡 형효 태
세 世主(세주)地位(지위)가 그 쇠퇴하는경향을 짓고 재물운은 진취하는 경향을
띈다 母(모)宮(궁)은 불리하고 재물운은 상당히 좋다하는데 재운 역시 도충과
삼형이 되니 그 재산이 많다면 아버지궁이 매우 불리한 것으로 드러난다
소이 사주에 火氣(화기)가 많아선 그것을 다스려야하는데 그 水氣(수기)로 다
스려야 한다는 것이리라 運勢(운세) 亥子丑(해자축) 과 金氣(금기)로 진행될 것
이니 운세는 나쁘지 않다 소이 그 火氣(화기)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 앞서 설명에서도 말했지만 그 무언가 신앙을 갖는게 유리하
지 않을가 하여 본다
할수만 있다면 서른 한살서부터 서른세살 까지가 아주 결혼 적령기라 나온다
관성이 너무 많아선 나녀간 삼각관계나 섬싱이 일어나지 않게끔 조심해야한다
그리곤 자손을 의미하는 식상이 辰中(진중) 水庫(수고)에 있는데 그 白虎(백
호) 寅字(인자)지세가 물고 늘어질 것이고 戌字(술자)의 到 (도충)을 입을 것
이라 이래 그 매우 얻기가 힘이 드는데 그래서 그 같은 동류의 거울과 같은 比
劫(비겁) 소이 월간대의 庚字(경자)의 도음을 받아서만이 자손 두게될 것이라
그러므로 그 신앙을 갖던가 아니면 전이나 후처가 된다거나 그 배우자 봉죽지지
가 그 寅(인)을 木(목)으로 여긴다면 극을 받아선 억지된 경향이요 그 火(화)
로 본다 불기가 너무 많아선 관성이 난동을 부릴 것이라 이래서도 그 썩좋은 경
향은 못된다할 것이라 아무케 좋케 말씀 드릴려 하여도 좋은 말을 할 수가 없
다 그렇더라도 의외에 좋은 운세 좋은 그 격국의 사주로도 보이기도 하는지라
크게 발전할 소지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간 그 좋은 방향으로 마음자세를 갖고
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그 삶을 바르게 인도하는 방법이 된다할 것이다

이토정의 올해 운세를 말해본다면 나무를 높은 산에 심으니 뿌리와 그 가지가
모두 연약하다 그러니깐 자라봐야 얼마나 자라겠으며 그 근이 연약하니 살기가
힘들다는 것이리라
봉래산 신선을 구하니 도리혀 허망하다 가까운 것 놓고 먼곳을 취하려드니 수고
는 하나 공이 없다 일이 창망함이 많으니 속히 이루고 속히 패한다 비록 기쁜
일 있으나 없는 것만 갖지못하다 등등 썩 좋은 운세는 아니다 귀인은 어디 있는
가 동남 두방위에 있다하였다 아뭍게든 그렇다하여도 무언가 노력 열심히 한다
면 그 노력에 대한 댓가는 생기지지 않나 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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