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
辛 戊 甲 丙
酉 午 午 辰
銜字(함자)가 맞는 것인지 아니면 壬水(임수) 財性(재성)을 바란다는 것인지
는 확실치 않으나 사주에 年支(년지) 水庫(수고)가 있으나 辰酉(진유)適合(적
합)金氣(금기)속에 兩午(양오) 火氣(화기)젓가락을 두었으니 물이 마른 모습이
라 할 것인데 차 사주는 물이 되면 도리혀 辱(욕)이다 年(년)月(월) 상간에 丁
巳(정사)를 隔(격)角(각)하고 日時(일시)相間(상간)에 己未(기미)庚申(경신)을
拱挾(공협)하였다 丁巳(정사)를 격각하였으니 그 숨어 공협 한자와 록을 바꾸
어 취득하는 모습이다 무언가 드러나지 않은 사람과 거래하여선 록을 바꿔 취득
하는 모습이다 年柱(년주)를 제외하고 天上三奇(천상삼기) 甲戊庚(갑무경)을 갖
게되니 고독한 명조다 己未(기미)貴人(귀인)을 拱挾(공협)하였으니 日月(일월)
午未(오미) 父母(부모)중에 어머니 인수가 귀인됨을 알 것이다 한시간만 당겨
낳으면 합록격은 못되더라도 天干(천간) 順食格(순식격)은 이루지 않았나 보는
바다
대정역상은 1671로서 風山漸卦(풍산점괘) 三爻動(삼효동)이다 爻辭(효사)= 기러
기가 하늘가로 점점 날아 오른다 남편은 전쟁에 나가선 되돌아 오지않고 애를
배었던 지어미도 양육치 않고 떼어버리고 도망간다 나쁘다 우선 도적을 막는 것
이 급선무다 본래의 뜻은 부인이 잉태하면 ...기르지 못할 것이라 나쁘니 그
도적을 막는 것이 이롭다
상에 말하대 남편이 전쟁에 나가선 되돌아오지 못한다함은 무리에서 떨어져선
醜陋(추루)하게 되었다는 것이요 잉부가 애를 기르지 못한다함은 그길을 잃었
기 때문이다 도적 막는 것이 이로와서 급선무라 함은 유순하게 서로 보존하려
함일러라
그 효사를 보니 매우 아름답지 못하다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漸卦(점괘)는 金宮(금궁)이다
卯 財 靑 應
巳 官 玄
未 文 白
卯 申 兄 등 世 動
巳 午 官 句
未 辰 文 朱
괘의 비신에도 그 水氣(수기)가 공망된 모습이다 世主(세주) 申(신) 兄性(형성)
이 원진 進頭克(진두극) 하여선 그 財性(재성)을 먹이로 끌어드리고 있는 모습
인데 원진이라 兩敗俱傷(양패구상)을 당하여였다는 것이다 그 소이 형제궁 대인
관계 사업궁과 그 財祿宮(재록궁)이 양패구상 모두가 다 손상을 입었다한다 그
러니 거기 들러붙어 있는 午未(오미)수레인들 온전할리없다는 것이다 申(신)과
巳(사)는 수레를 끄는 역마가 된다 辰(진)은 탄 손님이다 소이 전복된 수레에
辰水庫(진수고) 사주 財性(재성)이 탓으니 어떻게 妻宮(처궁) 財性(재성)이 바
르어 질때를 바라리요 한다 官根(관근) 財(재)가 顚覆(전복)된 수레에 탓으니
그 일록인들 온전하지 못한다한다 원래 풍산점괘는 그 섬돌을 밟는 벼슬길로 나
가는 괘상이라서 공무원이나 공직에 있게되는데 그 淨陰卦(정음괘)둘이서 합하
여선 大成卦(대성괘)를 이루었는지라 陰陽爻氣(음양효기)가 치우치게 그려지는
모습인지라 그 주자는 말하기를 右目以盲(우목이맹)이요 左(좌)漏(루)右(우)蹇
(건)이라 하였으니 소이 절름거리지 않으면 그 눈에 문제가 있다하는 그러한 괘
상이다 아직 나이가 젊으신 분인데 이렇게 占辭(점사) 해석이 고약하게 나온
다 그렇다면 고약한 말을 하는 필자가 그 약간에 치유하는 방법이 있지 않고서
야 남의 명리를 헐뜯을수가 있겠는가 이다 소위 지금까지는 험악한 말을 하였는
데 이제부터는 치유하는 말을 좀 해야겠다
그 소위 정당한 자리에 있는 효기가 동작하긴 하였는데 그 호응해 주는 대상 음
양죽을 갖지못하고선 내효의 근접 二位(이위) 반듯한 죽과 놀아나는데 이넘의
죽이 고만 그 당신 爻氣(효기)가 근접 죽으로서 도구 연장 정도 그저 놀아주는
것 정도로 여기지 실상은 오래있다보면 자기의 정한 짝이 아닌줄 알고 그 정한
짝 오위를 향하여 도망가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뱃던 애조차 떼어버리고
도망가려한다는 것이다 이럴 때엔 참으로 그 난감하다 할 것이다 그래서 그 우
선 그렇게 도망가려하는 것을 이끌어내는 넘 도둑넘의 막는 것이 급선무요 이롭
다는 것인데, 자- 그렇다면 어떻게 도둑넘을 막을 것인가_ 가만히 본다면 나
와 대상 호응하여야할 죽이 陽爻(양효)로 되어 있어선 그도 역시 정한 배우자
가 없다 지금 남자들 끼리 서로간 쳐다보는 입장인데 그 상위에 있는 陽氣爻(양
기효)가 고만 짝이 없음으로인해서 그 짝을 어떻게든 얻으려고 그 五位(오위)
의 뒷배 봐주는 힘몰아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대일로 내가 감당
할 수가 없을 것은 뻔한 일이다 그가 그렇게 오위를 돌봐주는 것은 그 자기도
정한 배우자를 얻기 위함인데 그 내괘효 쪽을 본다면 내가 안쪽으로 가진 陰爻
(음효)둘이 있는데 이것을 그 둘이 저희끼리 나눠 갖을려고 하기 때문에 그 오
위의 뒤를 밀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럴때에 대처는 어떻게 할 것인
가 소위 먼저선수를 치라는 것이다 선수를 치는 방법은 소위 안쪽의 두 음효
는 하나는 나의 근접 죽이라서 배우자 역할을 할수있는 것이 확실 하지만 그 안
쪽 초위에 있는 것은 누이동생과 같은 그 음효라는 것이다 그래서 상효에게 매
파를 놓길 그뭐 배우자 얻는데 손쉬운 방법이 있는데 하필 남의 뒷배 봐주는 백
그라운드 역할 할필요가 뭐 있겠는가 직접 그 상담하여선 그 쪽에서 줄 의향이
있다하니 그러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 아닌가 한다면 그상효에 있는 양효되는 남
자는 나야 뭐 배우자 얻는데 손쉬운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낫겠
지 하고선 순순이 응해 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전세가 역전되어선 내가 그
저쪽 뒷배 봐주는넘을 빼어치기 해온 것이라 그래되면 나는 그 나의 죽을 앗기
지 않더라도 원만하게 해결이된 것이라 할 것이다 [가만히 있더라도 어차피 그
안의 죽들은 잘못하면 다 앗기우는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준다는 것
이 덜 앗기우는 방법이다]그러니까 말하면 당신이 제일 소중하개 여겨지는 안쪽
의 기능을 활용할줄 알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도망가려던 것을 붙잡고 그 훔치
려드는 도둑넘을 막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 그 가진 것 소중한 것 사용하
는 것을 너무 아까워 말라는 것이니 삶의 대처에 있어서도 이러한 거래는 비일
비재한 것 머리를 잘 쓰면은 가래로 막을 것을 손가락으로 막아 재키는 묘술을
부릴수 있다는 것이라 사람은 항상 그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선 대처방안을
모색하여놓는 것이 현명한 처세술이라 할 것이다 그 안쪽의 음죽이 혹간에 당신
기존으로 물려받은 재산도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재물이나 그 기능등을
할용 한다면 얼마던지 내것 크게 앗길 것을 막고 자신의 가정이나 행복을 잘 지
키고 유지해 나갈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이제 올해부터 당신의 운세는 바뀌어지기 시작하여선 호운으로 접어든다 금년
은 관국지광이니 국빈 대접을 받는 위치이다 그렇다면 그 멀리 여행을 하던가
하여선 상당하게 그 광채를 내지 않는가 하고, 그 무언가 주도권을 잡은 자에
게 그 조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선 총애함을 입던가한다는 것이다
만약상 당신이 지금 시험준비중이라면 서른 두살에가면 크게 유익할 것이다 서
른 세살에 빈 둥지가 되는 고통을 맛볼 것이다 앞으로 오륙년간 상당히 양호한
운력을 발휘한다 당신이 무슨 계확을 세운 것이 있다면 성취될 것이다 그리곤
혼인도 이때에 하는 것이 이롭다 내년도 혼인에는 좋다 필자가 卦爻(괘효)辭
(사)를 풀은 것을 항시 염두에 두고 참작하여선 그 행동에 응용한다면 어려운일
이 잘 풀릴 것이다 아무쪼록 인생의 덕이 되었음 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