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주역해석 감위수괘 오효
날짜 : 2005-10-27 (목) 07:39 조회 : 1306


* 865 師之水卦(사지수괘)
飛神(비신)
酉 子 世
亥 戌 動
丑 申





九五(구오)는 坎不盈(감불영)이니 祗旣平(지기평)하면 无咎(무구)-리라 , [본
의] 坎不盈(감불영)이나 祗旣平(지기평)이니.....

함정이 차지 않았으나 마침네 이미 평바닥처럼 되어선 발디딜 자릴 두게 되어
선 별허물 없다 본래의 뜻은 함정이 메꿔 지진 않았음이나 발 놓을 정도로는
평판하게 메꿔 졌음이니 ....

* 九五(구오)가 비로 함정가운데 있으나 그러나 陽剛(양강)하고 中正(중정)함으
로써 尊位(존위)에 居(거)하여선 시기 장창 벗어날때가 되었음으로 그 象(상)하
는 점이 이 같다

象曰坎不盈(상왈감불영)은 中(중)이 未大也(미대야)-라

상에 말하대 함정이 차지 않았다함은 가운데가 아직 컸다곤 하지 못함일 것이


* 가운데 덕을 가진 것이 아직 크게 자라지 않았다는 것이리라

함정 빠져드는 형국에 그중도를 얻어선 불호응 당하는 것을 함정이 차지 않은
것 빠져들지 않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고 아래 이위 양효 들어찬 것을 발 디딜
곳으로 여긴다 소이 도충 디딤돌이 된다는 것이리라

유(酉)에 기운을 당겨선 申(신)에 양분을 갖다가선 싣는 모습은 안에 것을 끌어
올리는 힘을 충실히 하겠다는 것이라 初位(초위) 세주 역마가 달려 나와선 깊숙
한 함정으로 세주를 끌고 들지 않게 된다는 것이리라

* 純陰爻(순음효)로 卦(괘) 이뤄지려 하는 것은 소이 함정 坎象(감상) 파인 구
덩을 흙땅으로 메꾼 형태이라 이래 발디딜 곳 평바닥이 이뤄진 것으로 보는 것
이라 소이 外見上(외견상) 酉亥丑(유해축) 평지 평바닥 처럼 된다는 것이다


* 變卦(변괘) 坎爲水卦(감위수괘) 五爻動(오효동)으로보면 水卦(수괘)는 險難
(험난)하다는 뜻이다 거듭된 험난함은 사로잡힌 것이라 성실함 갖은 것이며
마음이 얽어 메여서 형통하는 것이니 행하고 보면 嘉尙(가상)함 있으리라하였


괘생김이 감상이 거듭되어 있어 二五(이오)位(위)에 陽氣(양기)가 中道(중도)
차지하고 있음인지라 그 陰(음)의 집 가운데 들어 그 함정에 陽氣(양기)가 들
은 모습인지라 이래 험난한 상이라 한다

彖辭(단사)에 하길 거듭된 함정은 험난함이 比重(비중)이 무거운 것이니 물이
흘러서 차지 아니하며 험한데 행하여서 그 信義(신의)를 잃지 않음이니 마음이
옭아 메여서 형통한다함은 이에 강함이 가운데 함인 것이요 행함에 숭상할만함
있다함은 추진하고 보면 功課(공과)를 갖게된다는 것이요

하늘에 험난한 것은 그렇게 오른다 할 수 없고 땅의 험난함은 산천과 구릉지대
이니 왕공이 험한 곳에 陣地(진지)를 구축하고 요새를 만들어 베풀어서 그 국
방력을 튼튼히 하였나니 험난한 시간성향의 씀 자못 크다하리라 하였다


象辭(상사)에서는 물이 거듭이른 것이 두겹으로 익힌 험난한 상이니 군자는 이
를 관찰하여 실생활에 응용하여 쓰대 떳떳한 덕을 실천하며 일을 가르침에 있어
서 거듭되는 교육으로 익히게 하나니라 하였다 坎(감) 水卦(수괘)의 해석은
다른 坎卦(감괘) 해설을 참조하라

이러한 시상을 당도하여 九五(구오)의 動作(동작)은 험난한 상이 차지 않은
모습이나 다만 이 평평하게되면 허물 없으리라 하였다 [* 祗字(지자)를 趾字
(지자)로 해석하는 감이 있다 ] 그 위치를 볼진대 陽爻(양효)가 九五(구오) 頂
上(정상)中道(중도)를 얻고 四,上(사상)의 반듯한 도구죽을 두었는지라 호응 받
지는 못하지만 함정에 빠진 포로가 편안하게 밝고 있을 자리를 얻은 모습이라
는 것이다

祗旣平(지기평)은 소이 이미 평탄한곳에 발꿈치 발바닥을 놓고 있는 상태라고
해석하고 있다 그래서 별문제 없으리란 것이다 象辭(상사)의 爻象(효상)解
釋(해석)에서는 坎不盈(감불영)영을 가운데라도 그 크지 못한 상태를 나타낸다
하였는데 이는 곧 그 應爻(응효)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연고로서 그렇다는 것이
다 對相爻(대상효)에 이미 九二(구이) 陽氣爻(양기효)가 차지하고 있음인지라

이래 대상으로 陰陽(음양)呼應(호응)을 얻을 수 없는지라 그 아무리 中正之德
(중정지덕) 을 갖춘 군자의 길이라 하여도 그리고 반듯한 도구죽을 양쪽으로 갖
고 있다 하여도 먹혀들지 않으면 크다 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飛神(비신)으로 보면 淨陽(정양) 六 卦(육충괘)인데 五位(오위)戌字(술자)官
性(관성)이 動作(동작)하여 亥字(해자)兄性(형성)을 進頭剋(진두극) 치는 상황
이다 이러므로 인해서 酉字(유자)文性(문성)이 太歲(태세)에 있는 世主(세주)
子字兄性(자자형성)을 回頭生(회두생) 시키고 있다

비신의 엇비슴 작용 형태를 볼 것 같으면 戌字(술자) 動作(동작)하여 酉字(유
자)를 근기로 둔 子亥(자해)를 丑(축)과함께 먹어선 申字(신자)에다가 그 역량
을 설기하는 모습이다 이래되면 결국 세주의 기운을 덜어서 그 文性(문성) 申
字(신자)에다가 싣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世主(세주)喪門(상문)이 頂上位(정
상위) 近接(근접)에서 動作(동작)한 것이니 좋다고는 할수 없으리라

세주역량을 덜어서 世主(세주)文性(문성)을 살찌우는 것은 世主(세주)財性(재
성)의 驛馬(역마)를 살찌우는 것이라 이래되면 世主(세주)財性(재성)이 역마가
힘참으로 인하여 그 잘 달릴 것이라 그리되면 世主(세주)財性(재성)을 수레화
하여 타고 있는 官,福(관복)이 또한 上位(상위)로 속히 성장하여 오른다할 것이


이렇게 하여 그 괘변 하면 세겹 원진이 되는지라 그 비축하여 웅크려 쌓는 형태
를 그려준다 할 것이다 申字(신자)가 肥大(비대)해지면 대상인자 복성을 충파
를 심하게 놓을 것이라 이래되면 財官(재관)이 힘을 쓰게되니 일을 하는데는
큰 성과를 거둔다 할 것이나 그 편안한 모습은 아니된다할 것이다

복덕의 근기가 되는 子亥(자해)가 官性(관성)에게 먹히는 형태를 그려주는지
라 복덕이 힘을 못씀을 알리라 戌(술)丑(축)을 근기로 둔 申字(신자) 財性(재
성) 驛馬(역마)가 이래 戌(술)丑(축)을 口化(구화)하여 子亥(자해)를 먹고 肥大
(비대)해 졌는지라 文性(문성)梟殺(효살)이 사나워진 모습이라 하리라

財性(재성)의 根氣(근기) 福德(복덕)을 억제하려 들 것이니 세주에  (충)파를
當(당)하는 午字(오자) 재성이 그 申字(신자)를 역마로 하여 성장해 오를지가
의심스럽다 하리라 午字(오자) 近接(근접)四位(사위)에 丑字(축자)元嗔(원진)
이 들어오고 있다

兄性(형성)의 根氣(근기)酉字(유자) 를 申字(신자)로 앗아돌려 收縮(수축)시키
는 모습은 그 차 오르지 못하게 하는 前段階(전단계)로 退位(퇴위)시키는 모습
인지라 이래 물을 뜻하는 형성이 평탄하다는 것이리라 가득하면 넘친다 虛失(허
실)된다는 의미이지만 차 오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넘칠 것도 없고 허실 될
것도 없다하리라

형성이 넘쳐 복덕의 근기가 되면은 傷官(상관)作用(작용)을 하여서 그 일하는
데 성과가 없을 것이므로 그 일의 성취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차 오르지 못하
게 하는 것이 마땅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 그 卦辭(괘사)를 본다면 빠져 몰두한 것을 말하고 있음이니 이니 이렇게 무언
가의 일에 빠져 몰두해 있을 적에는 그 일이 잘 성취되게끔 財官(재관)을 부추
겨야 지만 그 숭상 할만한 공과가 있게 되겠지만 만일 傷官作用(상관작용)이 旺
(왕)해 진다면 도리혀 그 몰두한 일을 파훼하는 결과를 초래하는지라 功(공)
을 드리는게 虛事(허사)로 돌아가고 만다하리니 그 험난한 공을 쌓던게 물거품
이 되고 만다하리라

세주 근기와 세주가 그 傷官(상관)이 차오르지 않게 하는 먹이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니 세주 그만큼 고달픔을 각오해야 한다하리라


동짓달괘 이면 流年變卦(유년변괘)가 渙卦(환괘)될 것이니 三位(삼위)午字(오
자) 財性(재성)  剋者(충극자)가 동작하여 酉字(유자) 文性(문성)을 물어드리
는 구조는 매우 길한 말을 한다 所以(소이) 財性(재성)이 먹이를 문격이라는
것이다 재성이 먹이를 물었는데 비대해진 역마가 힘차게 끌어올리니 신수가 태
평하고 명리가 흥왕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梟殺(효살) 文性(문성)을 제압하게되니 福性(복성)이 소생해선
이제 그 태평이 일을 이루고 난다음 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初位(초위) 福性(복성)이 官性(관성)을 口化(구화)하여 부리어선 그 적합 亥字
(해자)를 물어내니 午字(오자) 財性(재성)이 힘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 財性(재
성)이 申酉(신유) 文性(문성)을 적절하게 요리하게 될 것이니 그 크게 현달 한
다는 것이리라 명리가 모두 좋다 하였다

初位(초위)寅字(인자) 動作(동작)은 巳字(사자) 三刑(삼형)과 連結(연결)되는지
라 그 좋지 않다 한다 世主驛馬(세주역마)가 動作(동작)한 것이라 원행수라
하고 디딤돌 財性(재성)午字(오자)에 元嗔(원진)이 와서 접속되는지라 이래 損
財(손재)요 經營之事(경영지사)는 마음과 어긋난다 하였다

所以(소이) 寅卯(인묘) 木性(목성) 福德(복덕)이 상관작용을 일으켜선 財性(재
성)이 설기하여 비축하는 官事(관사)의 일 辰丑(진축)을 먹어선 巳字(사자)로
돌려 備蓄(비축)하는 지라 이래 재물이 손괴되는 것은 당연지사요 그 일이 않되
는 것도 당연지사라 하리라

꼬득임에 넘아가 나에 재물을 퍼주는 일을 함에 그 그러한 일을 寅卯(인묘) 他
人(타인)의 口化(구화)가 먹어선 다른이 한테로 돌아갈 재물을 생성시키는 것인
지라 나는 은혜를 베푸는 것이지만 실상은 그 꾀임에 넘어가 재물을 퍼주는
형상인지라 나중 이러함을 안다면 그 원수처럼 여겨진다는 것이리라

대상 응효들은  (충)으로 그러한 일을 부추기고 적합 으로서 그일을 그렇게되
게끔 동조 하는 역할을 하게될 뿐이라는 것이다 결과는 그 일을 서로 생하고
낳고 하여 못이 메꿔진 팔월처럼 되어 그 나쁜 징조를 드러내게 될 것이라는 것
이리라 世主位(세주위)가 설기처로 가선 그 전세주 劫財(겁재)를 對相(대상)
根氣(근기)로 삼는 것만 봐도 그러함을 알리라

自己(자기) 役割(역할)을 하지 못하는 데로 나아가게 되니 어떻게 좋다할 것인
가 이다 여기서 臨之(임지) 上爻(상효)가 動主(동주)가 될 것인데 그 敦(돈)
臨(임)으로 못이 메꿔진 상태가 되어선 평탄한 상을 이루는 의미를 갖게되는지
라 어떻게 팔월에 이르르지 않았다 할수 있겠는가 이다


오월괘이면 유년변괘가 井卦(정괘)될 것이니 三位(삼위) 들어온 酉字(유자) 世
主(세주)文性(문성) 動作(동작)하는 것은 根氣(근기) 動作(동작)하여 財性(재
성)을 다시 업어드리는 것인지라 매우 길하다하였다 指向(지향)하는 일은 성취
되고 부귀를 겸전하고 명진사해 한다하였다

이번에는 엎혀드는 財性(재성)午字(오자)가 官性(관성)의 根氣(근기)가 되어선
世主(세주)根氣(근기) 酉字(유자)의 洩氣者(설기자) 亥字(해자)를 抑制(억제)
해주는지라 이래되면 酉字(유자)가 그 재성의 먹이가 충실함은 물론이고 대상
세주를 잘 도우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亦是(역시)初位(초위) 寅字(인자) 辰丑
(진축)을 口化(구화)하여 酉字(유자)를 근기로둔 亥字(해자)를 적합이라고 물어
내려는 모습이다

그러나 본연에 寅辰午(인진오)가 進頭剋(진두극)으로 같이 물고 늘어져 순순히
앗길리 없다는 것이다 兩(양) 寅辰午(인진오)가 먹이를 보고 날뛰는 것은 세
주 財官(재관)福(복)이 旺(왕)해질 것이라 세주에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財官
(재관)이 旺(왕)해지면 그 복덕의 앞에 먹이가 散積(산적)해지는 모습인지라 어
찌 길하다 아니하랴?


初位(초위)丑字(축자) 動作(동작) 子字(자자)適合(적합)을 물어드리는 구조는
흉하다한다 丑(축)이 세주 비견을 물어드려 세주를 攻駁(공박)할 것이라는 것이
다 두입이 들어오는 한 먹이를 다투려 들것이니 매우 좋지 않은 형태란 것이


丑(축)이 寅字(인자) 根氣(근기) 子亥(자해)를 쥐고 寅字(인자)를 조정함에 사
나워진 寅字(인자)가 그 앞에 물불을 가리지않고 물려든다는 것이다 이래서 辰
酉(진유) 適合(적합)을 破毁(파훼)해 치우곤 財性(재성)의 먹이를 망가트림과
동시에 세주역량을 앗아 내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財性(재성)의 根氣(근기)가 된다하나 長生殺(장생살) 작용을 일으킨다는 뜻이
요 動主(동주) 戌字(술자)를 墓庫(묘고)로 보게될 것이요 官性(관성)에 먹이 亥
字(해자)를 適合(적합)이라고 앗는 형세일 것이니 그 일마다 파훼를 일으키는
작용을 한다하리라

생각해보라 일의 성취 먹이 일거리를 앗아 돌리는데 그 일이 제대로 이루어 지
겠는가 를 일이란 원래 먹이를 제대로 잘 소하 시켜야지만 成事(성사)되게 되
어 있는 것이다

남과 同事(동사) 하면 필경 狼狽(낭패)之數(지수)라 하였다 들어오는 비견
으로 인하여 일이 그릇쳐 진다는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