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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60. 시험이 코앞인데..걱정이 있습니다.
날짜 : 2005-11-13 (일) 02:06 조회 : 974


시 일 월 년
甲 庚 丁 癸
申 子 巳 亥

당신은 그 국회의원 현오봉이 사주처럼 지금 거문고를 튕기려 玄鶴(현학)이 날
아온 모습인데 그 무슨 특기가 있는 것 같은 그러한 명조이다 이레 딩딩 울리
는 그러한 명조라는 것이다

도충 맞은 사주인데 癸亥(계해)가 丁巳(정사) 줄을 튕기는 것이라서 그 雅音(아
음)이 잘 난다는 것이다

丁(정)癸(계)가 貴人(귀인)을 교차해 갖고 있고 乙己(을기)의 귀인을 時支(시
지) 日支(일지)가 깔고 있음에 乙(을)은 庚(경)의 合(합)이고 기는 庚(경)의 扁
印(편인)梟(효)殺(살)이 된다 모다 나의 쓰임새라 할 것이다

대정 역상은 1998로서 그 乾爲天卦(건위천괘) 上爻動作(상효동작) 亢龍有悔(항
룡유회)이다 너무 자기를 내세우면 아랫 도우는 臣民(신민)을 잃는 형세이라
그 거만하고 도도한 황제는 뉘우칠일만 남았다하는 그런 운세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아무리 잘나고 실력이 우월하다하여도 남의 조언이나 그 아랫
사람의 실력 모자른다 하는 자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그 하향 조종 하여서만이 그덕을 본다 할 것이다

물론 그 예능의 소질을 갖었다면 자기가 최고라하는 대우를 받고 싶어하고 자기
도 그렇게 우쭐대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眼下無人(안하무인)이 된다면 그런 위치
는 금새 곤두박질 치게된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거세 빤진
운세가 되어선 그 앞에 많은 헤쳐나가야할 난관같은 요리감이 당도하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그것의 헤쳐 나갈려면 매우 벅차고 드세 빠진 그런 입장에 처하게 된다
는 것을 미래괘 天風(천풍) 卦(구괘)는 가르치고 있다 소이 최고의 위치라도
자만하지 말고 게속 노력하고 열심히 조언이나 그 스승의 師師(사사)를 입는 가
운데서 그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고 이래 말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을 본다면 당신
은 그 좀 겸양 덕을 기르는 것이 좋다 할 것이고

올해 지금 시험운을 말하고 있는데 금년의 운세는 天雷无妄卦(천뢰무망괘) 그
래 안달하지 않아도 제절로 자연적으로 잘 될 것이라는 것이고 진실된 면모를
갖추고 있으라 한다 五爻動作(오효동작)이라 그 无妄(무망)에 특별히 약을 쓸
필요가 없이 해도 병이 치유된다 할 것임에 그 무슨 방도나 비방을 처방해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자연 그대로 순수한 그대로 그 자기가 먹은 바에 임하라는 것이라 그
실력 쌓은그 대로 시험에 응시하면 되는데 투쟁하면 형통한다는 괘가 걸려드는
지라 아무곳에나 시험을 치러도 무방하다할 것이고 장래에 그 주특기 잘 푸려
먹힐곳이 어디가 유리한가를 본인이 이래 짐작하여서 대처하면 된다 할 것이다

세곳으로 원서를 낸 것을 보니 매우 그 요령을 부리는 것 같은데 그래 요령을
부릴 것만이 아니고 어느 한곳에 집중적으로 메달리는 것이 낫다 할 것임에 지
금 당신이 제일 거주하기 편한 곳이 그래도 낫지 않는가 하여본다 그러곤 좀 하
향 조종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 하여본다 소이 실력을 낮춰 잡고 수월한 데로 시
험을 치루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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