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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61. 다시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날짜 : 2005-11-13 (일) 09:21 조회 : 863


壬 辛 辛 戊
辰 丑 酉 午

양 력: 1978년 10월 6일 08:30
음/평: 1978년 9월 5일 08:30 여자

藥大(약대)生(생) 이라면 醫術(의술)에 속한다 아마도 명리에 그 懸針(현침)殺
(살)이 세개나 꼽혀 있는 것으로 봐서 그 의술 방면에 상당히 조예가 깊어갈 것
이라 믿는 바이다

금년 을유 그 木氣(목기)運(운)이 걸쳐 간다는 것은 소이 官根財[관근재]가 그
냥 이렇게 걸쳐 가는 형태를 띤다는 것이라 아마도 그 잡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
지 않았나 하여 본다


原來(원래)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는 그 主爻(주효) 財(재)爻(효)가 世主(세
주)로써 二爻(이효)에 있는데 그 象(상)이 솔침 위에 학이 앉아선 그 따거운 것
을 堪耐(감내)하면서도 고결한 자태를 품위있게 보여주는 모습이다

아마도 이것이 당신의 명리로는 그 의술로 나타난모양 같다 傷官(상관) 壬辰
(임진)이 분명 힘을 쓸 것 이라 己丑(기축)月(월)에 시험을 보아선 丑(축)이 辰
(진)으로 進就(진취)되는 경향의 명조이라 분명 시험에도 유리하리라 보는 바이


원래 丑(축)은 申字(신자) 어미 母字(모자)가 누운 형태인데 이것은 그렇게 누
어 있다는 것은 病(병)이들은 모습인데 이제 당신이 그 治癒(치유)하는 재주를
가져선 그 申形(신형) 병든 모습을 丑(축)形(형) 그 한쪽 흠결 병된 곳을 떨어
져 나가게 한 모습을 짓는 것이 丑(축)形(형)으로서 그 러한 자리에 日干(일간)
이 앉아 있는 모습이기도 한데

그러한 치유하는 재주가 출중해서 그 한발자욱 나간 辰(진)으로 進身(진신)되
는 모습인지라 그 상당하게 그 방면으로 발전을 본다할 것이고 이로 인하여선
그 적합 丁(정)이라하는 것을 분명 壬(임)이 합해올 것인데 그러한 丁(정)은 나
의 官性(관성)祿(록) 이요 배우자라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이 그 지닌 지식 활용으로 인하여서 좋은 情人(정인)을 얻
게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라 너무 집초칠 말고 꾸준하게 님을 찾기를 노
력하길 바라는 바이다 그 하나가 되면 혹여 덩달아 다른것도 그 순리대로 따라
올 것이 유리한지라 그래 기능을 보유하고 자격증을 보유하고 그 약국같은 것
이래 차리고 나설 무렵이나

아님 그 안쪽에 서라도 그 당신의 재량을 아름다이 여겨서 情人(정인)이 누구
의 손을 통하던간 올 것이라 이래 잘 될것이다 그 먼저 번에도 말했지만 박색
이 아닌이상 설사 박색이라도 다 그래 좋은 인연이 있게된다할 것이다

아마도 같은 방향의 일이나 생각을 가진 자를 동반자로 맞는다는 것을 兩辛(양
신)은 이렇게 표현하여주고 있다 보여 지는바 그 月干(월간)辛(신)을 그 경쟁자
도 되겠지만 자신의 분신과 같은 동반자 外助(외조)者(자)도 된다는 것을 명심
하시길 바라는 바이고

그러한 友人(우인)이나 협조자의 덕에 의해 일이 진취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고 그 동업 아님 그런 같은 방향의 일 기업에 종사하여 덕을 본다
는 것을 의미 하는것이 兩辛(양신) 작용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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