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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928. 운로가 순탄한지요?
날짜 : 2005-11-24 (목) 19:18 조회 : 1040

여자 (일요일, 동해) 시 일 월 년
(양 력) 1978년 12월 3일 20:0 甲 己 癸 戊
(음/평) 1978년 11월 4일 20:0 戌 亥 亥 午


좀 어려운 면이 있더라도 모두 克服(극복)하여선 길하게 통달한다 한다 자기 자
신을 낮춤으로서 겸양의 미덕을 갖추게된다 그래서 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키우
는데 프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런 내용의 명조이다

분명 丁壬(정임) 合(합)은 아니지만 매우 아름 다울 것이다
그렇다고 차 사주가 음난 하거나 방탕하지도 않다[다만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다] 本身(본신)도 適合(적합)을 얻고 비화 겁재도 適合(적합)을 얻었다 亥中
(해중) 甲木(갑목)도 역시 妬合(투합)을 이룰려 할 만큼 그 美貌(미모)가 있다
는 것이리라

승진 전진한다는 地風升卦(지풍승괘) 旬(순)에 들어서선 雷地豫卦(뇌지예괘) 四
爻(사효) 머리채를 휘어 감아선 비녀를 꼽은 형상 근접은 물론 먼발치에 있는
자들까지도 모두 나의 뜻을 받들어선 호응해 온다는 것이리라 , 지금 올해운세
가 권한 대행을 하고 있는 운세이다

主君(주군)이 병이 들었는지라 그를 대신해서 보조하면서 마치 노무현이가 탄
핵 정국에 고건이 통수권 행사를 하듯이 그러한 고건의 입장이 올해 운세이다

주위가 모두 나에게 호응해온다 이럴 적에 그 장래를 생각 긴 안목에 그 혼사
를 하지 않았다면 그 혼사처를 정해두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 가 한다 계속 전권
대행을 할 순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그 운기가 바뀌어지면 그때를 대비해서라
도 지금 미리미리 잘 이래 정돈이나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할 것이다

내년에는 약간 곤란한 면을 갖어 오지 않는가 하는데 이것도 어려움 막힌 것을
돌파하기 위한 노력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그 조금 애처러운 현상이 일 것
이나 괘념치 말고 계속 노력한다면 마침내 상흔이 아물고 아름다운 면모 그 고
진감래의 형태가되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

평생은 그 남이 추앙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것도 덕을 갖춰선 자신이 자세를 낮
춤으로 서다 그 많은이들의 호감을 살 것이다 처음에는 평바닥 이었으나 나중
의 공적이 쌓임은 산머리와 가즈런 하다 한다

物象(물상)을 본다면 장지 손가락에 옥 반지가, 또는 금 반지가 끼인 상태이다
그 말하자면 우뚝 덕을 딱은 산이 가운데 있는데 그를 칭송하는 즐겁게 넘실대
는 호수물들이 이래 둘러있는 모습이다
남녀관계 섬싱이 일어나는 것도 다 내할 탓이라 자기가 정숙하게 나댄다면 누
가 함부로 할 것인가

연구 분들을 위하여 謙卦(겸괘) 飛神(비신)을 세워본다면


亥 世

亥 申
丑 午 應
卯 辰 動

중점 사안 소위 세주가 財性(재성) 亥字(해자) 이다 사주에 兩亥(양해)가 되
어 있는데 그 명리엔 보이지 않지만 初位(초위) 劫財(겁재) 戊(무)의 根(근)
辰(진)이 動作(동작)하여 , 소이 劫財(겁재)가 동작함에 木氣(목기)를 지고 들
어선 그 억제를 받는 형국이다

兩丑(양축)은 일간 己(기)의 根(근)이다 소위 日干(일간) 己(기)가 亥(해)라
하는 역마를 앞세우고 前進(전진)하는 형태인데 바로 官祿(관록) 木氣(목기) 卯
字(묘자)라하는 것을 태운 수레가 되어 있는 모습이다

소이 己字(기자) 日干(일간)이 亥中(해중)에다 근을 박은 時干(시간) 甲字(갑
자)를 태우는 수레 여인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 甲字(갑자) 木氣(목기)는 나를
끌어 주는 역마 역할도 할뿐더러 劫財(겁재)도 같이 타는 그러한 역할을 한다
는 것이다

겁재는 수레가 아니고 그 午字(오자)라 하는 수레의 銳氣(예기)인지라 그 여벌
남의 모습 어여쁘게 뻗치는 것을 그래 좋아 한다하는 것도 되지만 午中(오중)에
도 己土(기토)가 있는지라 역시 자신의 아름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것을 이래
좋다고 먹겠다고 剋(극)해주는 모습도 되는 것이다

* 明夷(명이)를 이루니 野景(야경) 소위 밤 수레가 잘 나가는 모습인지라 그
밤 일에는 참으로 좋은 현상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 만약상 그 유흥가에
번화가에 떨어진다면 상당한 성과를 본다할 것이다

그 動爻(동효)의 應(응)효가 차세대 世主(세주) 알 수 없는 물건을 싣고 달리
는 퀵 서비스가 될 것이라, 배우자를 택배 회사 사람을 만난다면 좋을 것이나
밤마다 갈아 치우기 하는 남성을 그 알 수 없는 짐짝으로 한다고 한다면 그 홍
등가 번화가에 떨어져서는 그 상당한 성과를 올린다는 것이라

이것이 그렇게 나쁜 것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만약상 그렇다면 그래 해서라도
밤 세상을 주름잡는 여인이 된다면 세상은 모두 밤에 일이 이루어진다 하는데
밤에 여왕이 된다하는 의미도 된다할 것 같다 뒷말은 너무 비약적이지만 그래
도 염두에 둬야 한다 할 것이다
남자들을 치마폭에 궆히게 하고선 쥐락 펴락 하는 밤의 여왕 얼마나 멋 있는가?

* 어머니가 불리할 수요 사주에선 형제 불리 청룡 상관이 정상 위에 세를 잡았
음에 재물과 자손은 좋은데, 배우자궁이 혹간에 어지럽지 않는가 보는데 자기
할 탓이라 할 것이다

자손궁이 청룡재근의 역할만 한다면 재물은 산더미 같을 것이나 혹간에 그상관
이 권력을 잡앗는지라 귀한 아들을 두거나 아님 아예 힘들거나 그렇다할 것인
데 그 뽕을 봐야 님을 딸 것 아닌가 하는데 상관이 강하다는 것은 뽕을 짓누르
는 형태인지라

당신을 압제할 수 있는 남자만이 당신을 자기의 종자를 번식시키는 터전을 삼
게 될 것이란 것이라

이렇다면 거물 거목을 혹 잡을 수도 있다할 것 같다
이런 운명을 안다면 아직 늦지 않았음에 머리를 한번 잘 굴려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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