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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957. 이사주 가진사람은 어떻게 살까요?
날짜 : 2005-11-29 (화) 19:29 조회 : 1577

계해년 신유월 계묘일 신유시
계해년 신유월 계묘일 임술시
계해년 신유월 계묘일 계해시

3사주가 년월일까지 같은데 시만 다르거든요
대충 어떻게 살까요? 1번째사주가진사람 자살하는팔자인가요?
이런거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辛 癸 辛 癸
酉 卯 酉 亥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할 것인데 반드시 그렇치만도 않다 할 것이다 辛
酉(신유)金氣(금기)를 갈라치기한 것을, 저기 주방의 도마 위에 칼로 본다면 그
렇다할 것 같다 소위 바다에 나는 생물을 이래 도마위에 놓고선 싹둑 잘르는
형태를 그리기도 하는데

그 金氣(금기)는 원래 水氣(수기)의 根(근)이라 먼저 水氣(수기)를 이롭게 한다
음 그 수기의 銳氣(예기) 뻗치는 木氣(목기)가 못마땅해다 해서 또는 그것이 먹
음직스런 먹이 모습이라 해서 이래 그 辛酉(신유) 銳利(예리)한 연장 도구로
서 끊어재키는 형국을 그린다고도 할수 있을것만 같은데 반드 그러치만도 않다
할 것이다

亥卯(해묘) 半木局(반목국)이 天干(천간) 兩癸(양계)의 水氣(수기)에다간 근
을 두고 있는 모습이그 이래 물을 먹고사는 물고기나 그 물에다가 생명줄을 박
은 그 水草(수초)나 나무 등으로 비유될수 있는데

그러한 것을 예리한 금속성이 난도질하는 형태를 띤다할 것이다 이것이 그냥
재목을 다듬고 요리하는 것으로 본다면 그 재목은 상당한 달굼질 깍임을 당하여
선 아주 좋은 맛이나 품새를 풍기는 그러한 음식이 되질 않는가도 보는 것이
라 그러한 좋은 음식은 그 고귀한 신분들이 먹을 것이라

그러므로 그 고귀한 위치의 신분을 가진 자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이러한 고
귀한 靈覺(영각)이먹는 음식은 추루하지 않은 事物(사물)이 되는 것이라서 그
사람으로 칠 것 같으면 신분이 좋지 않을가도 억측해 보는데 그뭐 미천한 집안
에 태어낫다해도 그 만큼의 신분의 위치를 누린다음 그렇게 맛있는 음식이 되
질 않는가도 여겨본다 요새 하도나 고귀한 신분 가진 젊은 아그들이 그래 한때
의 잘못된 생각으로 그런 길을 택하는지도 모르겠다 할 것이다



壬 癸 辛 癸
戌 卯 酉 亥

세 사주 모두가 財性(재성) 丙丁(병정)貴人(귀인)을 年(연)月(월)支(지)로 갖
고 있어선 재물에는 그래 구애 되지 않는 사주가 아닌가한다 두 번쩨 사주는
나그네가 보금자리를 태우는형이라 처음은 깃거워서 웃고 나중은 더 태울 여력
이 없는지라 운다하였다 근면한 기운을 바뀌치기 하는 마당에서 잃어버림에 나
쁘다하였다 이런 분은 예능인으로 출세하면 매우 좋아선 한번쯤은 아주 크게 날
린다는 것이리라

나그네가 위에 잇다는 것은 그 열의 정열의 혼을 사르는 것이요, 근면한 여력
소를 바꾸치기 마당에서 잃었다함은 마침내는 그 잠잠해진다는 것이리라 그 마
치 연예인 아그들이 무대에 나와선 댄스를 너무 심하게추는 바람에 그 몸의 기
운이 탈진상태에 돌입할 정도로 활동한다는 말도 된다 그래선 마지막엔 그여력
이 부쳐선 잠잠해진다는 그런 내용의 명조가 된다 예능 기술도 좋으니 寅巳
(인사)운이 받쳐 주기만 한다면 크게 날린다 할 것이다 환경이 불우한 사람은
보잘 것 없다할 것이다


癸 癸 辛 癸
亥 卯 酉 亥

이것은 辛酉(신유) 月令(월령)이라 求心點(구심점)에 癸(계)들이 나는 새가 되
어선 얽메인 현상 이등박문이 사주가 그렇게 월령戊(무)에 癸字(계자)가 모여
있는 상인데, 여기선 辛字(신자)라 그 比肩(비견)들이 根(근)을 같이 쓰는 상태
가 연출된다 할 것이고 卯酉(묘유)門戶(문호)가 이렇게 접촉하는 형태를 짓는
지라 아마도 일간 癸卯(계묘)의 적합 소이 배우자 적합은 印綬(인수) 祿(록)줄
에서 온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외갓집이나 그 어미 록줄이 그래 구해다가는 일간이 銳氣(예기)로 내
미는 것중에 그 日支(일지) 配偶者(배우자)地支(지지)卯字(묘자)食神(식신)이
되는데 거기다간 접을 붙쳐 줄 것이 그 印綬(인수) 록 줄이라 하는 것 같다 아
뭍튼 특이한 사주로 그 환경이 좋다면 상당하게 운력을 발휘 하지 않는 가도 본
다 , 남녀간 기존에 자식을 달고선 재번 이래 만나는 것 같기도 하다 많은 비
견 경쟁자들을 제치고 내가 그 원하는 것을 습득했다 이런 의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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