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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한 때가 기회인가요?
날짜 : 2006-02-17 (금) 22:13 조회 : 1805

양 력: 1979년 10월 1일 19:20 강태경(姜兌京)
음/평: 1979년 8월 11일 19:20 남자
출생지: 경기도 안성

시 일 월 년
丁 辛 癸 己
酉 丑 酉 未

甲 壬 庚 戊 丙 甲 壬 庚 戊 소운: 순행
寅 子 戌 申 午 辰 寅 子 戌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대운: 역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87 77 67 57 47 37 27 17 7.10

乙 癸 辛 己 丁 乙 癸 辛 己 소운: 순행
卯 丑 亥 酉 未 巳 卯 丑 亥

대운 시작: 7세 10월 27일
현재 나이: 28 세
현재 대운: 庚
현재 소운: 壬寅

<문의사항>
이 싸이트에서 하락이수 평생운과 일년운을 보았습니다.
하락이수가 다른 방법보다 저의 과거를 잘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구체적인 문제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1. 저는 2월 24일(금요일) 사법시험 1차시험을 볼 학생입니다.
올해와 내년 시험운을 좀 알려주세요.
언제까지 시험공부를 하게 될 것 같습니까?

2. 법조인이 되는 것이 저의 타고난 기질과 잘 맞습니까?
작년 늦봄부터 전혀 공부해보지 않았던 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시준비 전에는 모 장학재단의 해외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미국 명문대학교 박사과정 선발 최종 인터뷰까지 무사히 치르고
유학갈 날만 기다렸으나 납득되지 않는 이유로 무산되었습니다.
얼마 동안 방황하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 2월초에는 운 좋게 서울대 법학과 편입시험에 합격해서
적지 않은 나이지만 3월부터는 다시 법대를 다니게 되었었습니다.
일련의 이런 큰 변화들이 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예전에 아시는 분께서 스물여덟 되는 해에 대운이 바뀔 것이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 대운의 변화로 제가 이토록 예상하지 못했던 길로 가고 있나요?

솔직히 저는 지금 몹시 혼란스럽고 새롭게 시작한 일에 두렵기도 합니다.
부디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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